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구미시문화도시지원센터는 21일 경북디자인주도제조혁신센터에서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구미전자정보기술원 일자리창업지원센터와 성공적인 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문화진흥법'에 근거해 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지역자원을 이용한 특색있는 지역 문화를 발전시켜 ‘대한민국 문화도시 구미’를 조성하고자 추진됐다. 각 기관은 △문화예술 매개 로컬 콘텐츠의 생산 및 지원 △로컬 문화인력 양성과 일자리 창출 협력 △기술 결합 문화콘텐츠 공동사업 발굴 등에 대해 서로 협력한다. 각 기관의 대표는 문화도시 조성, 아트테리어 지원, 로컬크리에이터 육성 등 정책 사업들에 대해 소개했으며, 구미시 지역 문화의 향상 방향에 대해 토론했다. 앞으로, 각 기관은 구미 문화도시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뤄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서영수 구미시문화도시지원센터장은 “구미가 가진 산업기술 역량으로 시민 자긍심을 높이기 위한 수준 높은 대한민국 문화도시 구미시를 조성하겠다”고 했다. [뉴스출처 : 경북도구미시]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칠곡군 기관장들이 전통시장 활성화에 힘을 보태기 위해 장바구니를 들었다. 칠곡군 기관 대표로 구성된‘목요회’회원과 소속 직원들은 지난 21일 왜관시장에서 대규모‘전통시장 장보기'를 진행했다. 이날 장보기 행사에는 칠곡군, 군의회, 경찰서, 교육지원청, 소방서, NH농협은행 군지부, 상공회의소, 한국전력공사,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9개 기관, 20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침체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마련됐으며, 추석 제수용품과 선물을 구입하면서‘물가안정과 우리 농수축산물 이용’캠페인도 함께 추진했다. 한편, 왜관시장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서 실시하는‘2023년 추석맞이 농축산물 할인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국내산 농축산물을 구입 후 카드영수증, 현금영수증과 교환권을 시장 내 행복문화센터에 마련된 상품권 교환처에 제출하면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하는 환급행사를 27일까지 이어간다. [뉴스출처 : 경북도칠곡군]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칠곡군 환경관리과는 추석 및 개천절 연휴기간에 발생 될 수 있는 환경오염 행위를 사전 차단하기 위해 산업단지 등 환경오염발생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감시·순찰 및 단속 활동을 실시한다. 연휴 시작 전 27일까지 환경오염 물질 배출업소 63곳을 대상으로 자율점검을 안내하고, 오염사고 예방·홍보 계도활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단속은 9월 25일부터 10월 3일까지 실시되며, 추석연휴 환경관리 취약시기를 악용한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과 산업단지, 낙동강 및 주요 지방하천 지역 등이 주요 대상이다. 연휴 기간 상황실을 설치·운영하고, 산업단지, 상수원수계, 하천 등 취약지역 순찰강화와 환경오염 신고창구를 운영하여 환경오염 사고에 대비한다. 특히, 환경오염사고 발생이나 환경법령 위반행위 발견 시 전화로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북도칠곡군]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봉화인재양성원은 지난 19일 청소년센터 1층 공연장에서 ‘봉화에서 대학가기’라는 주제로 입시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설명회는 관내 고등학생을 비롯한 학부모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해웅 피기맘 대표 컨설턴트를 초빙해 향후 변화하는 대학 입시 제도와 학생들의 대입 전략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또한 학생들의 진로와 적성에 맞는 체계적인 학습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인재양성원 관계자는 “입시설명회를 통해 새로운 입시 정보가 부족한 우리 지역 학생들에게 대학 진학 설계와 입시전략 수립에 많은 도움을 주어 자신이 원하는 목표에 한발 더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봉화인재양성원은 학생들의 진로진학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입시 설명회를 비롯해 진로진학 캠프, 찾아가는 진로교육 설명회, 면접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다. [뉴스출처 : 경북도봉화군]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봉화군은 제27회 봉화송이축제 기간인 지난 23일 봉화체육공원에서 ‘제18회 가족건강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봉화군이 주최하고 봉화로타리클럽이 주관한 이번 걷기대회 코스는 체육공원을 출발해 봉화대교, 은어송이테마공원, 유록재, 톱텍시티파크를 지나 체육공원으로 돌아오는 3.4km 코스로 진행됐다. 이날 걷기대회는 지역주민과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 등 누구나 당일 오전 7시부터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현장에서 참여가 가능했으며, 참가자에게는 경품권, 간식, 기념품을 제공했다. 특히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누구나 편하게 걸을 수 있는 거리와 코스로 참가자들의 호응도가 높았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풍성한 결실의 계절에 개최하는 이번 가족걷기대회를 통해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걷기운동을 일상생활에서 꾸준히 실천해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북도봉화군]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경주시가 추석 연휴를 앞둔 지난 22일 경주 중앙시장에서 시민들과 상인들을 대상으로 다중이용시설 안전 점검 및 안전 수칙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캠페인은 경주시 안전보안관 20명과 안전정책과 공무원 4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중이용시설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화재 예방을 중심으로 한 다중이용시설 안전 수칙 리플릿 배부와 현수막을 배치하며 안전 수칙준수를 적극 독려했다. 안재철 경주시 안전보안관 대표는 “추석 연휴 전 많은 인파가 몰리는 중앙시장에 찾아 안전 수칙을 안내하며 시민 안전에 보탬이 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일이었다”며 “경주시민의 안전이 필요한 곳이면 언제든지 달려가겠다”고 전했다. 류시출 안전정책과장은 “추석 연휴를 맞아 경주를 방문한 귀향객과 경주시민의 안전 확보를 위해 효율적인 다중이용시설 이용수칙, 안전사고 대비 예방·대처요령 등 운영 대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북도경주시]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대구와 경북 출신의 전국 향우인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오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최의 최적지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가장 한국적인 도시 경주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재경대구경북시도민회에서는 지난 23일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 경기장에서 열린 ‘제6회 재경 대구‧경북인 체육대회’에서 5,000여명의 향우인들과 대규모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 퍼포먼스를 통해 적극적인 경주 유치 지지 의사를 전했다. 아울러,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를 위한 100만 서명운동에도 동참해 APEC이 지향하는 포용적 성장과 정부의 지방시대 균형발전의 가치를 실현하고, 세계를 상대로 대한민국의 드높은 품격을 보여줄 수 있을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경주는 우리나라의 역사문화를 대표하는 도시이자 검증된 국제회의도시로서, 특히 세계 정상 경호와 안전에 최적화된 보문관광단지 내 밀집된 회의‧숙박 인프라를 비롯해 정상회의 개최도시로서 손색없는 자질과 역량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 날 행사에 참석한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APEC 정상회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대구시 군위군의 랜드마크인 삼국유사테마파크에서는 추석연휴를 맞이하여 가을소풍을 주제로 추석연휴기간 “달달수월래”행사를 진행한다. 가온광장과 한울광장을 주무대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중앙무대인 가온무대에서는 9월 30일 풍물놀이가 하루 2회 진행되고, 10월1일에는 국악놀이가 하루 3회 진행된다. △가온광장 모래사장에서 진행되는 “공룡알 탐사대”에서는 모래속 공룡알 찾기 체험이 진행되며 △중앙 잔디밭인 한울광장에서는 국궁체험, 투호 던지기 등 여러가지 체험이 준비되어있어 가을 잔디밭에서 활동적인 가족소풍 분위기를 느낄수 있다. △또한 이야기학교에서는 가을무드등 만들기 체험이 무료로 진행될 예정이다. 삼국유사테마파크는 추석연휴동안 평소와 같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대체휴일인 10월2일에도 정상운영하기로 했다. (재)군위문화관광재단 김진열 이사장은“추석을 맞이하여 볼거리, 즐길거리가 풍성한 삼국유사테마파크에서 온가족이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기를 바란다”며 “10월 7일과 8일에 열리는 삼국유사테마파크의 대표축제인 바비큐축제도 많은 기대와 응원을 부탁한다”라고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영주시주민자치연합회는 23일 148아트스퀘어에서 풀뿌리 주민자치를 실현하고 진정한 지방자치 활성화를 위해 시민, 주민자치위원 등을 대상으로 ‘2023년 주민자치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이론 중심의 교육에서 벗어나 ‘주민자치와의 동행’이란 주제로 전상직 한국주민자치중앙회장의 특별강연 및 김홍식, 배은희, 한기웅 등 여러 분야에서 활동 중인 강사들이 주민자치와 관련된 다양한 주제로 관객들과 소통하고 의견을 나눴다. 주민자치 아카데미는 주민자치위원은 물론이고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참석할 수 있다. 박대규 영주시주민자치연합회장은 “주민자치의 발전을 위해서는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며, “주민자치에 관심이 있는 시민 누구에게나 열려있으니 각 읍면동 주민자치위원회에 참여해 주민자치 활성화에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시 주민자치위원회는 19개 읍면동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 특화사업 및 자치활동 추진 등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뉴스출처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안동시가 추석 연휴에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추석 연휴 생활쓰레기 관리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추석 연휴 전후로 관내 발생하는 생활쓰레기 처리를 위해 관리대책 상황실, 기동수거반 및 기동단속반을 편성했다. 연휴 전 쓰레기 감량 및 분리배출을 위해 사전 홍보를 시행하고 연휴 기간 중 기동수거반과 기동단속반을 투입해 쓰레기를 신속히 수거⸱처리하여 상습 투기지역 및 도심 이면도로 등을 관리할 예정이다. 또한, 깨끗한 도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함께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음식물쓰레기 감량, 쓰레기 무단투기 최소화를 위해 다방면의 홍보활동을 계획했다. 특히, 26일에는 환경공무관과 함께 강남동 상가지역을 중심으로 덜 버리고 잘 버리기 홍보활동을 진행한다. 안동시 관계자는“추석 맞이 환경정비를 실시하여 시를 찾는 귀성객, 관광객들에게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며, “추석 당일인 9월 29일과 10월 1일은 쓰레기를 수거하지 않으므로, 9월 28일과 9월 30일에는 배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