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4세대 청순돌’ 걸그룹 아일리원(ILY:1)이 오는 10월 말 컴백한다. 아일리원(아라, 리리카, 하나, 로나, 나유, 엘바)의 소속사 에프씨이엔엠은 22일 “아일리원이 오는 10월 말 발매를 목표로 신곡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약 3개월 만의 초고속 컴백 소식을 알린 아일리원은 지난 1월 발매한 첫 번째 미니앨범과 7월 발매한 두 번째 미니앨범에 이어 올해만 세 번째 컴백으로 팬들을 만난다. 이처럼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아일리원은 오는 10월 공개될 신곡을 통해 더욱 짙어진 아일리원의 음악적 색깔과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일리원은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별꽃동화’로 각종 글로벌 차트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며 ‘4세대 청순돌’로 떠올랐고, 두 번째 미니앨범 ‘New Chapter(뉴 챕터)’의 타이틀곡 ‘MY COLOR(마이 컬러)’ 활동을 통해 ‘써머 청순돌’다운 청량한 에너지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지난 두 번째 미니앨범 활동에서는 타이틀곡 뿐만 아니라 수록곡들까지도 무대를 선보이며, 아일리원만의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줘 이번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경북도는 22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문경 전통시장을 방문해 ‘추석 명절도 안전하세요’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이영석 경북도 재난안전실장과 김창기 경북도의원, 도 안전기동대, 재난안전실 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지역 경기침체와 물가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장보기 행사와 함께 추진했다. 전통시장을 찾은 방문객을 대상으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3대 과제“지키자!, 확인하자!, 배우자!”를 중심으로 생활 속에서 실천해야 할 11개 실천과제를 홍보했다. 이어 문경 점촌동에 소재한 꽃씨재가노인복지센터를 찾아 시설 내 전기배선의 설치상태(차단기·개폐기)와 과부하·접촉 불량 여부 등 안전점검도 실시했다. 이영석 경북도 재난안전실장은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안전취약계층이 이용하는 장소인 만큼 안전에 대한 세심한 관심을 당부했다. 특히 이번 ‘안전하세요 캠페인’과 관련해 “도민 개개인이 일상에서 지키고, 확인하고 배우는 실천 가능한 습관을 생활화해 안전한 경북 만들기에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울진군 죽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마음 담은 반찬 나눔 사업을 실시했다. 한울원자력본부의 후원받아 시행되는 반찬 지원사업은 죽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주관하여 매월 1회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가구에 정성을 담은 반찬을 전달하고 건강 및 안부를 확인하고 있다. 이날 회원들은 아침 일찍 봉사 장소에 모여 불고기, 고등어찜, 미역줄기무침, 김 등으로 구성된 반찬을 정성껏 준비하여 가정에 직접 전달했다. 김중만 죽변면장은“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늘 봉사해주시는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오늘 제작한 밑반찬과 함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지만 큰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울진군]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울진군 후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9월 마음 담은 김치 반찬 나눔 사업을 실시했다. 한수원 사업자지원사업으로 시행되는 이번 사업은 매월 관내에 거주하는 홀로어르신, 중증장애인, 와병자 등 직접 반찬을 해드시기 어려운 60가정을 찾아가 안부를 나누며 반찬을 전달하고 있다. 이번 달은 추석을 맞아 후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소속 14개 단체 30여 명의 회원들이 연합으로 소불고기와 계란, 과일 등 5가지의 반찬을 정성껏 마련하여 안부를 확인하고 전달하며 훈훈한 명절 분위기 조성에 크게 기여했다. 장성호 민간위원장은“자칫 소외감을 더 느끼기 쉬운 명절에 우리가 정성껏 반찬을 마련하여 전달함으로써 관심이 필요한 이웃에게 활력과 위로를 주는 보람된 활동이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장신중 면장은“궂은 날씨에도 반찬 나눔 행사에 함께 해주신 모든 단체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따뜻한 관심과 사랑으로 화합하는 울진군 지역 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울진군]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울진군 근남면은 지난 21일, 추석 명절을 맞아 독거노인 21가구를 대상으로 추석 한과 위문품을 전달했다.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사회의 온정과 관심이 필요한 이웃을 직접 찾아 방문하고 위로함으로써 모두가 훈훈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했다. 위문품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긴 연휴로 올해 추석은 더 쓸쓸하지 않을까 했지만 이렇게 직접 방문해서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니 너무 고맙고 반갑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이동영 근남면장은“어르신들이 이웃과 더불어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울진군]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울진군 후포면은 지난 21일 울진해양경찰서로부터 추석 명절을 맞아 한부모가정과 장애인 가정 등 후포면 관내 취약계층 20가구에 전달할 위문품을 후원받았다. 울진해양경찰서 300여 명의 직원들이 매월 5,000원씩 적립한 기부금으로 마련한 쌀, 휴지 등의 위문품은 소외된 이웃들이 훈훈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각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장윤석 울진해양경찰서장은“저희의 작은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어서 보람을 느낀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장신중 후포면장은“좋은 일에 뜻을 모아주신 울진해양경찰서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지역주민들과 교감하려는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울진군]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울진군은 지난 20일 추석을 맞이하여 (사)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주관으로‘추석맞이 부식키트와 사랑의 수정과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매년 이어오는 명절맞이 자원봉사활동은 명절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음식을 나누고 안부를 묻는 활동이다. 이번 활동에는 울진군 여성자원봉사회가 참여하여 10개 읍면 200가구의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는“매년 명절맞이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면서 소외된 이웃이 없는지 주변을 다시 되돌아보게 된다”며,“많은 사람이 즐거운 추석을 보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소외된 이웃에게 한 번 더 관심을 가져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추석 연휴가 되길 바란다”며“명절맞이 자원봉사 주간에 더 많은 단체가 이웃사랑 나눔 실천에 동참해주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울진군]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구미시는 20일과 22일 양일간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관리감독자 및 담당자를 대상으로 실제 사고사례 중심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주요 내용은 응급조치, 직무스트레스의 이해, 위험성평가 실무와 실제 사고사례 등이며, 현장 중심의 교육으로 구성됐다. 또한, 현업 근로자들의 사업장 유해‧위험요인 관리, 안전보건 교육, 건강관리 등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상반기 구축된 디지털 안전보건시스템 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유경숙 경제산업국장은 “매년 상하반기 직원 교육 실시로 시 사업장 내 산업재해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실질적으로 현업 근로자의 안전하고 건강한 작업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구미시]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구미시는 21일 상공회의소에서 환경안전 책임자, 환경기술인, 시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안전 책임자협의회 주관으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환경정책 및 기업 대응 간담회를 열었다. 권미영 환경정책과장은 시 환경정책 비전과 목표, 추진 전략을 발표하고, 녹색 융합클러스터 조성 등 탄소중립 관련 주요 사업을 설명했다. 이어 손양숙 환경관리과장이 사업장 관리 방안을, 김형순 자원순환과장이 폐기물관리법과 올바로시스템 개정 사항 등을 안내했다. 진영식 환경안전 책임자협의회장은 “시의 환경정책 방향과 법 개정 안내 등 환경 파트 책임자들에게 필요한 맞춤형 행정서비스였다”며, “과장님들이 직접 발표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고 했다. 권미영 환경정책과장은 “2050 탄소중립,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경영) 등 기업과 함께 힘을 모아 녹색성장을 위해 힘쓰겠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기업체들과 소통하겠다”고 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구미시]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구미시 청소년 상담복지센터는 19일 청소년의 상담원을 양성하기 위한 제22기 카운슬러 대학을 개강했다. 카운슬러 대학은 청소년 자원상담원 양성 과정으로 청소년 상담이론과 다양한 치료 기법, 진로, 학습, 정신 건강 등 청소년 상담에 도움을 주는 내용으로 구성되며, 구미시민 25명을 대상으로 11월 30일까지 총 20회에 걸쳐 진행된다. 본 교육을 수료한 교육생들은 청소년 자원상담원으로 위촉받아 관내 청소년들에게 상담과 1:1 멘토 활동을 수행할 계획이다. 현재 활동 중인 자원상담원은 총 50여 명이며, 청소년에 대한 애정과 봉사 정신으로 상반기에 1,450여 명의 청소년들에게 학교폭력 예방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시는 하반기에 관내 310여 명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자원상담원을 활용한 학교폭력 예방 및 위기청소년 집단상담을 운영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구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