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성주군은 2023년 9월 22일 14시 40분, 명인중학교를 시작으로 10월 25일까지 관내 중․고등학교 5개교를 대상으로 마약퇴치 및 약물 오남용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최근 특정인에게 국한되었던 마약류 사용이 청소년기 학생에게까지 확산되는 추세로 청소년기 약물 오남용은 성인기까지 이어질 위험이 높음에 따라 사전에 마약류 사용을 차단하고 약물 오남용을 예방하고자 마련하였다. 주요교육 내용은 마약의 정의 및 대표적인 마약의 종류를 알아보고 마약류 사용에 따른 신체적․정신적 폐해와 사회적 위험성 및 그에 대처하는 약물중독 예방법으로 구성하였다. 성주군 관계자는“최근 일부지역에서 학원가 마약음료 사건 등 청소년이 마약류에 노출되어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 청소년들에게 마약 중독의 무서움을 널리 알려 마약류 사용을 사전에 차단하고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성주군]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오늘(‘23.9.22.금) 정부서울청사에서 각 중앙부처, 17개 광역자치단체와 함께 ’23년 추석 방역‧의료 대책을 논의했다. 회의를 주재한 박민수 부본부장(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추석 연휴(9월 28일 ~ 10월 3일) 동안 안전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음과 같이 감염병 예방 수칙을 준수하여 주실 것을 당부했다. 코로나19 확진 시 외출 및 친족 모임을 자제하고 격리(5일)할 것을 권고한다.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65세 이상 고령자,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에 대한 방문을 자제하고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한다. 면회가 증가하는 추석 연휴 기간에 고위험군 보호를 위한 방역조치를 지속한다. 의료기관·입소형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는 코로나19 확진 시 7일간 격리할 것을 권고하고, 시설 내에서는 반드시 실내 마스크를 착용한다. 감염 시 건강 피해가 큰 의료기관·감염취약시설 감염관리를 위해 입원·입소 전 선제검사 지원체계를 유지한다. 대면면회, 외출·외박 등 외부 활동 시에도 방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은 지방공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단과 담당 팀장이 함께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애를 안았다. 2022~23년 2회 연속 행정안전부 주관 경영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을 받은데 이어, 이번에는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수상으로 공단은 명실상부한 최우수 공기업임을 다시 한번 입증하였다. 이번 표창은 행정안전부 주관 전국 공기업·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우수한 경영개선과, 혁신경영, 지방공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 등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되었다. 특히 지난해, 구조개혁과 재무건전성 강화를 위한 혁신 노력과 ESG경영 고도화 및 민간협력 강화, ISO 45001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과 ISO 37001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인증 동시 획득, 행안부 주관 경영평가 고객만족도 부문 6년 연속 “1등급” 획득 등 지방공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표창을 수상 하게 되었다. 김정화 이사장은 “이번 수상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과감한 혁신경영과 ESG경영 추진, 주민 복리 증진 등 전 직원이 합심하여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변화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한국고용정보원(원장 김영중)은 9월 22일 수원청소년문화센터에서 개최되는 「2023 수원청소년 미래진로직업 박람회」에 참가해 청소년 대상 미래직업 VR 콘텐츠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수원교육지원청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진로상담 및 직업체험을 통해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개최되며 청소년 3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미래직업 VR 체험관에서는 ‘가상공간디자이너’가 되어 가상공간 속 박물관을 자유롭게 구성해보고, ‘문화재복원전문가’가 되어 실제 발굴 현장에서 유실된 문화재를 찾고 복원하는 첨단기술을 생생하게 체험하고, ‘식용곤충요리사’ 가 되어 미래 식량위기에 대한 경각심을 직업체험 방식으로 느껴볼 수 있다. 고용정보원은 서울 진로직업박람회(7.12)와 과천 진로페스티벌(8.30), 국군장병 취업박람회(9.13)에서 VR 콘텐츠 체험 부스를 운영했으며, 실감나고 색다른 체험으로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도와 큰 호응을 얻었다. VR 콘텐츠 체험부스는 이번 행사를 포함해 과천과학관, 서울 용산구청에서 주관하는 진로박람회까지 3차례 더 이어질 예정이다.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원장 조우석)은 모로코 마라케시 지역 지진(9월 9일, 현지시간)과 리비아 데르나 지역 홍수(9월 11일, 현지시간)의 피해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국토위성영상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국토위성영상은 국내 최고의 고해상도 위성영상(흑백 0.5m, 컬러 2m)으로 건물과 도로 파손 등 지진이나 홍수로 인해 접근이 어려운 피해지역의 상황을 원격으로 확인하고, 피해규모를 과학적으로 산정할 수 있어 재난 대응과 복구에 효과적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지리정보원은 ’20년부터 국내 대형재난 발생 시 항공사진 및 국토위성영상을 관련 중앙행정기관과 지자체에 제공하고 있다. 특히, 지난 4월에는 전 세계 최대규모의 재난재해 대응 기구인 인터내셔널 차터(International Charter Space and Major Disasters)에 가입하여 해외 재난 대응에도 그 역할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국토지리정보원은 모로코와 리비아 피해 지역을 지속적으로 촬영하여 해당 위성영상을 국내·외 관련기관에 제공할 계획이며, ‘국토정보플랫폼’ 에도 게시할 예정이다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9월 22일, 서울관광플라자에서 열리는 ‘중국 시장 대상 의료관광 설명회[주최 서울의료협회(협회장 김진국)]를 적극 지원한다. 의료기관 중심 민간이 주도하고 공공기관이 지원하는 설명회 마련 문체부는 지난 8월 10일 중국의 한국 단체관광 재개 발표 이후, 관계부처와 합동으로 ‘중국인 방한 관광 활성화 방안’을 마련(9. 4.)하고 지난 9월 12일부터 16일까지 중국 의료관광 바이어와 국내 관계자 17개 기관 관계자 등 30여 명을 대상으로 ‘케이(K)-의료관광’ 상품개발 사전답사와 비즈니스 미팅을 발 빠르게 추진한 바 있다. 이번 설명회는 중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의료기관 중심의 민간이 주도하고, 문체부와 관광공사 등 공공기관이 적극 지원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최근 중국 온라인과 누리소통망(SNS)에서 소비 트렌드를 이끄는 중국의 인플루언서 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국내 의료기관(6개)의 설명회와 작은 박람회, 사업 상담회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샤오홍슈, 웨이보 등 중국의 주요 누리소통망에 케이(K)-의료관광 콘텐츠가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9월 22일 오후 1시 30분,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 7층 대강당에서 ‘2023년 관광두레 홍보단(두레미 친구들)’ 발대식을 개최한다. 2013년에 시작한 ‘관광두레’는 주민의 자발적 참여와 지역의 자원을 활용해 숙박이나 식음, 기념품, 체험 등의 분야에서 지역 고유의 특색을 지닌 관광사업체를 창업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3년 9월 현재, 59개 기초지자체의 주민사업체 322개소 육성을 지원하고 있다. ‘두레미 친구들’은 이러한 관광두레의 홍보단으로서 개인 누리소통망(SNS)을 활발하게 운영하는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공개 모집(8. 21.~9. 13.)을 통해 18개 팀, 36명을 선발했다. ‘두레미 친구들’은 청년세대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활용해 10월 31일까지 관광두레 주민사업체를 홍보하고, 관련된 여행 콘텐츠를 확산할 계획이다. 2회째를 맞은 올해는 작년 5개 팀보다 많은 18개 팀을 선정해 전국 9개 권역 36개 주민사업체를 대상으로 더욱 활발한 홍보활동을 펼친다. ‘두레미 친구들’은 학교 소재지와 희망 활동 지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이날 행사에는 최재훈 달성군수를 비롯해 서도원 군의회 의장 및 의원, 각급 기관․사회단체장, 대구시 및 구 회장단, 남녀 새마을지도자, 관내 결혼이주여성 가족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 장기자랑, 명랑운동회 등 읍․면별 특색과 새마을지도자의 끼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또한 정연욱 새마을회장은 이번 행사에서 400만원 상당의 쌀(1,340㎏)을 기탁하여 함께 사는 따뜻한 세상 만들기에 앞장섰다. 정연욱 새마을회장은“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정신을 바탕으로 언제나 헌신하는 회원들께 감사드리고 오늘 행사를 통해 모두 하나 되어‘다시 새마을운동, 세계와 함께’실현에 앞장서자”고 말했다. 이날 새마을지도자들과 함께 화합행사에 참여한 최재훈 달성군수는 “언제나 지역의 어려운 일에 앞장 서는 새마을지도자들께 감사드리고 오늘 행사로 단합하여 다함께 잘사는 공동체 만들기에 더욱 힘을 보태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구광역시 달성군청]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해외문화홍보원(원장 김장호)은 국제방송교류재단(대표 주동원)과 함께 9월 23일 오후 2시, 클럽 지(G)1(서울 마포구)에서 ‘케이(K)-컬처로 놀자’ 공모전 시상식을 열고 우수작 7점에 대한 상을 수여한다. ‘케이(K)-컬처로 놀자’는 주한 외국인이 ‘자국에 소개하고 싶은 한국문화’를 주제로 자유롭게 동영상을 제작해 응모하는 공모전이다. 참가자들은 특정 소재에 국한하지 않고 자국의 친구, 가족, 이웃들에게 가장 알리고 싶은 한국에 관한 내용을 스스로 발굴해 다양한 내용의 동영상을 제작해 출품했다. 동영상은 자국과 한국에서 동시에 확산할 수 있도록 자국어와 한국어를 병행해 제작하도록 했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일반과 전문 창작자 분야로 나눠 총 91개 팀 111점을 접수한 가운데 본선 진출작 81점을 선정해 8월 18일부터 9월 17일까지 유튜브의 ‘케이(K)-컬처로 놀자’ 채널과 코리아넷 채널을 통해 공개심사를 진행했다. 본선 진출작에는 ▴한국의 폐교 활용법, ▴한국의 독특한 찜질방 문화, ▴한복을 통해 전해진 이야기, ▴산이 없는 나라 출신 외국인이 북한산에 처음 가 본 반응 등 차별화된 소재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서해5도특별경비단은 가을철 성어기 불법 외국어선의 불법조업에 강력히 대응하고 유관기관과의 팀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21일 인천 옹진군 연평도 동방 저수심 해역에서 합동 물곬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 훈련은 연평도 동방 북방한계선(NLL) 인근 저수심 해역 물곬을 탐색하여 외국어선 불법조업 시 신속히 기동하기 위한 작전기동로를 탐색하는 한편, 최일선에서 동시 작전을 진행하는 유관기관 간 팀워크 강화를 위해 진행됐다. 참가 세력은 서특단 소속 중형 특수기동정과 해군 인천해역방어사령부 소속 함정으로 구성됐으며, 연평도 동방 저수심 해역을 해군 함정 선도하에 집중적으로 탐색·기동했다. 한편, 서특단은 올해 총 6척의 불법 외국어선을 나포했으며, 9월 중 특수진압대 1개 팀을 대청도에 추가 배치하여 불법조업 외국어선에 강력히 대응할 예정이다. 서특단 관계자는 “대한민국 바다를 지킨다는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함께 노력하는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합동 훈련을 통해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함으로써 서해 최북단 해역 수호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