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경상북도가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지역민들의 삶에 ‘문화 활력’을 불어넣는다. 도는 지역 청년들이 태어난 곳에서 수도권 못지 않은 문화를 누리며 성장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26년 K-U시티 문화콘텐츠 활성화 사업을 4월부터 본격 추진한다. ‘K-U시티 프로젝트’는 경상북도가 지역 대학·기업·시군과 협력해 교육·취업·주거·문화를 통합 지원하는 지방소멸 대응 핵심 전략사업이다. 도는 현재 16개 시군을 중심으로 인재 양성과 정주 환경 조성 등 4대 분야로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K-U시티 문화콘텐츠 활성화 사업’은 K-U시티 지방 정주모델을 완성하는 핵심 축이다. 도는 올해 총 3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사업의 내실을 한층 강화한다. 지난해 11개 시군에서 운영하던 사업을 올해는 울진·성주 등 기존 미수혜 지역을 포함한 도내 17개 시군으로 확대하고, 11개 프로그램을 밀도 있게 추진하여 청년 문화 생태계를 촘촘히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올해 대경대, 김천대, 대구가톨릭대와 손잡고 ▲K-Stage(공연), ▲K-Media(미디어)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경상북도는 지역 성장을 견인할 지역 인재의 정착을 본격 지원한다. 청년들이 지역 내에서 ‘대학 진학-기업 취업-정주’할 수 있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도는 기존 대학 지원 체계인 라이즈(RISE) 체계를 지역 성장 인재 양성 체계인 ‘앵커’ 체계로 재구조화한다. 이는 최근 지속적인 인구 감소의 주요 원인인 청년층 유출에 적극 대응하고 지난 4월 2일 교육부가 발표한 지역 성장 인재 양성 체계(앵커) 추진 방안에 따른 지방정부 차원의 선제적인 조치다. 8일 경북도는 경북 성장 인재 양성 체계(앵커) 추진 방안을 발표하고 기존 대학 지원 체계를 성과 창출 중심으로 본격 전환한다. 이를 통해 2029년까지 매년 3,000억 원이 투입되는 대학 지원 사업비를 예산 나눠 먹기가 아닌 우수 대학과 성과 있는 과제에 더 많이 규모 있게 투입한다는 방침이다. 도는 ▵선택과 집중 ▵정책 수요자 중심 ▵초광역 협업이라는 3대 앵커 추진 기본 방향을 잡고, 저효율 대학 지원 과제 정비‧폐지, 우수 과제 집중 투자, 학생‧인재 중심 신규 과제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지역 전문 예술인과의 협력적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공연예술 창작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역 전문예술인 공연예술지원사업'인 ‘아티스트 인 안동(Artist in Andong)’을 본격 추진한다고 9일(목)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당과 지역 예술인이 기획 단계부터 제작까지 상호 협력하는 구조를 통해 예술적 역량을 확장하고, 지역 공연예술계의 자생력을 높이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그 첫 무대로 4월 18일(토) 오후 5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백조홀에서 아토 앙상블의 ‘클래식, 시간을 잇다’ 공연이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지역 예술인이 주체가 돼 직접 기획하고 무대에 오르는 공연으로, 지역 공연예술의 가능성과 확장성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자리다. 공연을 맡은 ‘아토 앙상블’은 현악기의 섬세한 음색과 탄탄한 연주력을 자랑하는 지역의 대표적인 앙상블 단체다. 특히 이번 무대에서는 개인 선정 예술인인 소프라노 이혜린과 협연하며 현악 앙상블과 성악이 어우러지는 더욱 풍성하고 깊이 있는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구성 또한 알차다. ‘클래식, 시간을 잇다’는 제목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안동시립웅부도서관은 오는 4월 22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도서관 내에서 ‘보자기로 감싸는 힐링 포장’ 원데이클래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4월 ‘문화가 있는 날’ 행사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전문 강사와 함께 보자기 포장의 기본 원리부터 실생활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매듭 기법을 배우며, 전통 포장의 아름다움을 재발견하고 정서적 힐링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강의는 ▲보자기 포장의 기본 원리 이해 ▲대표적인 5가지 보자기 포장 매듭 실습 ▲상황에 맞는 다양한 매듭 변형 및 활용법 안내 순으로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보자기가 가진 유연함과 따뜻한 질감을 통해 자신만의 창의적인 포장법을 익히는 시간을 갖게 된다. 프로그램 신청은 4월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안동시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1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안동 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이번 클래스는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해 수강료와 재료비가 모두 무료로 운영된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보자기는 단순한 포장지를 넘어 우리 고유의 문화와 정성을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안동시 평생학습관은 지역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 생활과 자기계발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상반기 시니어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오는 4월 13일 오전 10시부터 15일 오후 5시까지다. 신청 대상은 안동시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시민으로, 보다 많은 시민에게 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5년도 기 수강자는 제외된다. 접수는 본인이 직접 방문 신청해야 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기존 선착순 방식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전산 추첨 방식을 도입한다. 추첨은 4월 17일(금) 오전 10시 30분 평생학습관 사무실에서 공개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5월 8일부터 6월 26일까지 2개월간(매주 금요일 오후 1시~5시) 운영된다. 교육 과정은 시니어들의 실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4개 분야, 16개 강좌로 맞춤형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지식 분야는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AI 활용법, 보이스피싱 예방 등 금융교육 ▲건강 분야는 뇌 인지기능 향상을 위한 뇌 운동과 근력 강화를 위한 셀프 홈트레이닝 ▲교양 분야는 삶의 지혜를 더하는 명리학,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안동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4월 7일 안동 웅부공원 일원에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아웃리치(Outreach)’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공원 주변의 유동 청소년과 시민들을 직접 찾아가 학교폭력의 위험성을 알리고, 건강한 또래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지역사회의 동참을 이끌어내고자 기획됐다. 현장 캠페인에는 위기 청소년 보호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1388청소년지원단’ 단원 20여 명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아웃리치란 도움이나 정보가 필요한 대상에게 먼저 다가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적극적인 홍보 행위로, 이날 단원들은 시민들에게 학교폭력 예방 홍보물을 배부하며 청소년 안전망 구축의 중요성을 전파했다. 활동의 주역인 1388청소년지원단은 지난 2014년, 위기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원하기 위해 구성된 민간 자발적 참여 조직이다. 현재 발견․구조, 의료․법률, 복지, 상담․멘토 등 4개 분과에서 20여 명의 기관․단체 및 개인이 소속돼,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든든한 울타리 역할을 활발히 수행하고 있다. 남명희 센터장은 “지역사회와 손잡고 진행하는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안동시 안동포타운은 오는 4월 11일과 12일 이틀간 임하면 금소리 안동포타운 일원에서 ‘안동포세대공감페스타’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실과 꽃이 만나는 봄’을 주제로, 우리나라 전통 섬유인 안동포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 체험의 장으로 꾸며진다. 행사 기간 중 안동포타운 대마 재배지 공원에는 약 10만 송이의 튤립과 비올라가 만개해 장관을 이룰 전망이다. 시는 4월 중순 개화 시기에 맞춰 형형색색의 꽃밭을 조성했으며, 방문객들은 봄꽃의 정취 속에서 가족, 연인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방문객이 직접 섬유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경험하는 ‘전통 안동포 짜기 체험’과 실을 잇는 과정을 놀이로 승화시킨 ‘실잇기 놀이터’가 운영된다. 이와 함께 어린이들의 창의력을 자극하는 컬러링 북, 슈링클스 아트 체험, 그림책 놀이터 등 세대 맞춤형 체험이 준비되며, 행사장 곳곳에서 마술과 버스킹 공연이 펼쳐져 흥겨움을 더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안동포 공예 팝업 스토어’가 운영돼 눈길을 끈다. 안동포 디자인 스쿨을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해양수산부는 4월 8일 15시 부산에서 HMM 등 해운기업의 부산 이전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이전기업 지원 협의체(TF)' 첫 회의를 개최했다. 지난달, HMM이 본사 부산 이전과 관련하여 해양수산부·부산광역시·한국해양진흥공사에 지원방안 마련을 건의함에 따라, 해양수산부는 「해운선사 이전협의회」 산하에 부산광역시와 한국해양진흥공사, HMM 등 선사가 함께 참여하는 「이전기업 지원 협의체(TF)」를 구성하여 운영 중이다. 오늘 회의에는 해양수산부, 부산광역시, 한국해양진흥공사, HMM이 참여했으며, HMM의 건의사항에 대해 「부산해양수도 이전기관 지원에 관한 특별법」 등 관계 법령에 따른 국가·지자체의 지원 범위와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협의체(TF)는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이전 해운기업 모두에 적용 가능한 공통 지원방안과 기업별 여건에 맞는 맞춤형 인센티브를 조속히 구체화할 계획이다. 김혜정 해양수산부 해운물류국장은 "동남권을 명실상부한 해양수도권으로 육성하기 위해서는 해운기업의 이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다양한 지원안을 도출하여 이전 기업에 실질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외교부는 한국시간 오늘 발표된 미국과 이란의 14일간 휴전 합의와 관련하여, 4월 8일 박윤주 제1차관 주재로 전 중동지역 재외공관 참석 하에 역내 정세 관련 긴급 화상 공관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중동 전쟁으로 에너지 수급 및 글로벌 물류 공급망의 불안정이 심화되는 상황 속에서, 역내 지정학적 리스크가 우리 경제와 안보에 미치는 파급 효과를 최소화하고 선제적 대응 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휴전 발표 직후 즉각적으로 소집됐다. 박 차관은 우선 중동 전쟁이 40일 이상 지속되는 긴박한 상황 속에서, 중동 정세의 특수성을 감안하여 잔존하는 불확실성을 엄중히 인식하고 예의주시할 것을 강조하며, 우리 선박의 조속하고 안전한 호르무즈 해협 통항 여부를 포함, 우리 국민의 안전과 경제 안보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다각적이고 능동적인 외교 노력을 경주해 줄 것을 당부했다. 회의에 참석한 재외공관장들은 이번 휴전 합의 직후 주재국 내 동향을 공유하고, 중동 정세 변화가 우리 경제 안보 및 글로벌 공급망에 미치는 영향과 특히 호르무즈 해협 통항 관련 동향을 예의주시하면서, 우리 국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경산시는 압량읍 내리 우회도로(리도206호선) 농어촌도로(신설)를 9일 개통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통된 구간은 도로가 없어 외부 통행 차량이 마을 내부 도로를 이용해 왔으며, 이에 따라 주민 안전사고 위험과 통행 불편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경산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총 사업비 43억 원을 투입하여 길이 600m, 폭 8m 규모의 도로를 2023년 11월 착공했으며 최근 공사를 마무리하고 개통했다. 해당 도로는 압량읍 내리 주민들의 오래된 숙원사업으로 일부 구간이 사유지에 포함돼 보상 협의 과정에서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경산시는 사업 지연을 최소화하기 위해 토지 소유자와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보상 협의를 완료하고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도로 개통으로 외부 통행 차량이 우회도로를 이용하게 되면서 마을 내부 교통량이 감소하고 주민 보행 안전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산시장 권한대행 이도형 부시장은 “앞으로도 도로 개설과 시설 유지관리를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경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