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영천 문화예술의 창작 거점인 영천예술창작스튜디오는 이번 달 15일부터 26일까지 12일간 1·2전시실에서 18기 입주 작가 프리뷰전(preview展) ‘어떠한 숨들은 별이 된다’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올해 1월 입주한 18기 작가 8명이 ‘별의 도시’ 영천에서 각자의 호흡과 감각, 사유를 바탕으로 새로운 출발을 함께한다는 의미를 담아 기획됐으며, 총 4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참여 작가들은 다양한 매체와 주제를 통해 동시대의 감각을 풀어낸다. 강보민 작가는 마모되는 아연판과 물에 녹는 수용지 등 연약한 재료가 붕괴되는 과정을 작품으로 기록하며, 김국희 작가는 일상 속 스트레스와 부정적 감정을 회피라는 방식으로 극복하고자 하는 심리를 표현한다. 남윤주 작가는 특정 사건을 직접적으로 재현하기보다 잔상과 인상처럼 흐릿하게 연출된 화면을 통해 감각을 전달한다. 라유 작가는 언어·감정·기억의 흔적을 시각적 이미지로 변환하는 작업을 선보이며, 백권도 작가는 외형 중심의 인식과 내면의 불일치에 주목한다. 이미지 작가는 반복되는 일상과 망각된 감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영천시는 이번 달 24일까지 아동친화음식점 ‘웰컴키즈존’ 운영사업 참여업소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된 ‘노키즈존’ 확산을 완화하고, 아이와 보호자가 함께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음식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신청 대상은 관내 일반·휴게음식점으로, 총 10개소를 선정한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와 달리 노키즈존을 운영 중이거나 키즈존을 운영하지 않는 업소를 우선 선정한다. 선정된 업소는 아이 전용 메뉴를 반드시 판매해야 하며, 방문객들이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웰컴키즈존’ 인증 표지판이 부착된다. 또한, 아이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아동 식기류와 유아 의자 등 소정의 물품이 지원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영천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보건소 보건위생과 식품산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선희 보건소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아이들이 존중받고, 부모와 아이 모두가 편안한 식사를 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길 바란다”며, “소상공인에게도 새로운 고객층 확보의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영천시는 지난 9일 농업기술센터에서 2026년 캐나다 해외 판매홍보관 운영 관련 업무 협의와 함께, 지역 농식품의 북미시장 수출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는 농업기술센터 소장 등 행정 관계자와 경북통상 실무자, 캐나다 한남체인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캐나다 판매홍보관 운영 방향 ▲영천별아마늘 브랜드 시제품 수출 컨설팅 및 수출 협의 ▲관내 수출 유망 신규 제품 제안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영천시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현재까지 캐나다 밴쿠버 한남마트 상설 판매홍보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약 7만 9천달러(약 1억 1천만원)의 수출 실적을 기록했다. 특히 냉동떡, 참기름·들기름, 앙금류 등 전통식품과 K-디저트 제품이 현지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대캐나다 수출액은 2025년 기준 전년 대비 545% 이상 증가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 향후 가공식품 중심의 수출 확대가 더욱 기대된다. 영천시는 앞으로 효소류, 건강기능식품, 비건식품, 간편식(HMR), 전통 간식류 등 다양한 신규 가공식품을 발굴해, 현지 시장 맞춤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영천시는 지역 대표 농산물인 ‘영천별아마늘’의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소비시장 확대를 위해 대구 도심에서 홍보·판매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영천마늘농촌융복합지구 조성사업 중 공공판로 개척사업의 일환으로, 영천마늘과 마늘 가공제품을 도시 소비자에게 직접 소개하고 현장 판매를 통해 실질적인 소비 확대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총 2회에 걸쳐 진행되며, 1회차는 10일부터 11일까지 대구축산농협 침산점에서, 2회차는 17일부터 18일까지 대구축산농협 동대구IC점에서 열린다. 방문객들은 영천별아마늘을 비롯해 마늘스낵, 마늘건강기능식품 등 다양한 마늘 가공제품을 현장에서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으며, 시식을 통해 맛과 품질을 체험할 수 있다. 영천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대구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영천별아마늘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직거래 기반의 소비 확산과 안정적인 판로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재열 영천마늘농촌융복합사업추진단장은 “이번 행사는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만나는 현장 중심의 판촉 행사로, 영천마늘의 경쟁력을 높일 수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영천시보건소는 '담배사업법' 개정에 따라 이번 달 21일부터 5월 8일까지 관계기관과 주·야간 합동 점검 및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담배사업법' 개정에 따라 24일부터 ‘합성니코틴 액상형 전자담배(이하 전자담배)’도 일반 담배와 동일하게 규제된다. 니코틴 원료로 제조된 모든 제품이 담배의 정의에 포함되면서, 그동안 규제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전자담배도 동일한 관리 대상에 포함된다. 이번 점검은 제도 시행 초기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실시된다. 주요 점검 내용은 국민건강증진법 및 조례에 따른 금연구역 내 흡연 행위와 담배자동판매기 설치 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 전자담배 소매인은 모든 제품의 용기와 포장지 면적의 50% 이상에 경고 그림과 문구를 의무적으로 표시해야 하며, 이를 위반할 경우 처벌을 받게 된다. 또한, 전자담배 흡연자 역시 일반 담배 흡연자와 마찬가지로 금연구역에서 흡연할 경우 1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박선희 보건소장은 “담배사업법 개정을 통해 전자담배에 대한 실효성 있는 관리 체계가 마련됐다”며, “변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영천시는 이달 14일부터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내구연한이 지나거나 작동 불능으로 불용 결정된 임대 농기계를 농업인에게 매각한다고 밝혔다. 이번 매각 대상은 트랙터 등 농기계 134대로, 한국자산관리공사 홈페이지 ‘온비드를 통해 개별 매각으로 진행된다. 일반 및 법인사업자는 물론 개인도 참여할 수 있다. 이번에 매각되는 농기계들은 노후 기종으로, 입찰 희망자는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한 업무시간 내 농기계임대사업소(청통면 호당1길 66-17)를 방문해 입찰 전 내⸱외관 상태를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권장된다. 사전에 물품을 직접 확인하지 않아 발생하는 문제에 대한 책임은 입찰 참가자에게 있으며, 중고 물품의 특성상 손실·고장·불량 등을 이유로 매도자인 영천시에 책임을 물을 수 없다. 또한, 물품 인수 후 발생하는 망실 및 사고 등 모든 사항 역시 낙찰자의 책임이므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입찰 관련 상세사항 및 결과 확인은 온비드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물품 세부 사항에 대한 문의는 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과 농기계팀으로 하면 된다. 농업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영천시는 10일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농촌 인력난 해소의 핵심 동력인 라오스 외국인 계절근로자 37명이 2차로 입국해 현장에 배치된다고 밝혔다. 지난 3월 12일, 1차로 16명의 라오스 근로자가 입국했으며, 10일에는 2차로 37명이 입국했다. 이번에 입국한 인력은 관내 18개 농가에 배정돼, 포도·복숭아·마늘 등 재배 농가의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단비’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시는 이날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근로자와 고용 농가주를 대상으로 안정적인 정착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맞춤형 교육’을 실시해 내실 있는 사업 운영에 나섰다. 교육은 분야별 전문가를 초빙해 실무 중심으로 진행됐다. 영천소방서는 농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비해 화재 예방과 응급처치 등 소방안전교육을, 영천경찰서는 범죄 예방과 인권 보호, 기초 법질서 준수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농업기술센터 계절근로자 담당 부서에서는 농가주와 근로자가 지켜야 할 준수사항과 근로조건, 소통 방법과 인권 보호 등 전반적인 운영 가이드라인을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경상북도영덕교육지원청은 4월 10일 영덕소방서에서 학원 및 교습소 설립 · 운영자, 강사 등 25여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법정의무교육으로써 학원 등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비해 종사자들의 초기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내용은 △응급상황 행동요령 △심폐소생술(CPR) 실습 등으로 구성되며, 실제 상황을 가정한 실습을 통해 종사자들이 실제적인 대응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했다. 이성호 교육장은 “학교와 마찬가지로 학원도 학생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공간인 만큼, 종사자의 신속하고 정확한 초기 대응이 중요하다. 안전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영덕교육지원청,]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경상북도는 4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중국의 한인학교를 방문해 재외 한국학생들을 대상으로 독도의 역사·지리적 가치와 대한민국 영토로서의 의미를 알리는 교육·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번 중국 방문은 경상북도가 국내외 청소년을 대상으로 독도 교육과 체험활동을 지원하고 대한민국 영토 수호 의식을 높이기 위해 추진 중인 ‘독도수호 중점학교 육성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중국 칭다오청운한국학교는 2006년 개교해 740여 명의 한인 초·중등학생이 재학 중이며, 재외 한국학생 대상 독도 교육 거점학교로 육성하기 위해 2026년 독도수호 중점학교 육성지원사업 대상 학교로 선정됐다. 또한, 경상북도는 해외에 독도 인프라 구축의 일환으로 칭다오청운한국학교에 독도 상설전시실을 설치해 독도 전문교육과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세계 속에 독도를 알리기 위한 활동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해외학교 가운데 최초로 울릉도·독도를 수학여행지로 방문(2025년 5월) 한 바 있는 중국 칭다오해랑학교도 찾아 해외 국제학교에서 이뤄지고 있는 독도 교육 현장을 살펴보고, 독도 교육의 필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포항시가 최근 중동사태로 인한 고유가 등 대외경제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생활물가 안정을 위한 현장 대응 강화에 나섰다. 시는 10일 연오세오호 회의실에서 물가모니터요원 간담회를 열고 최근 물가 동향과 체감경기 상황을 공유하며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물가모니터요원은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등을 직접 방문해 식자재와 서비스요금 등의 가격 변동을 조사하고, 착한가격업소를 홍보하는 등 지역 경제 최일선에서 물가안정을 위한 역할을 맡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현장 체감 물가와 함께 바가지요금 근절, 착한가격업소 운영, 물가 안정 지원 방안 등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참석자들은 물가 상승이 유가와 원재료비, 인건비, 유통비용 등 복합적인 요인에서 비롯된 만큼 생활 밀착 품목 중심의 관리 강화와 가격표시제 확대가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특히 참석자들은 “현장 모니터링을 통해 공식 통계로는 포착하기 어려운 현장의 미세한 가격 변화와 소비자 반응을 가장 먼저 체감할 수 있다”며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현숙 경제노동정책과장은 “식자재와 개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