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대구경북 이지원 기자 | (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청송군지회에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에서 주관하는 ‘2024년 차량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차량을 지원받았다. 청송군 지체장애인들의 복지서비스와 장애인 편의증진을 위한 차량이 지원되어 (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청송군지회의 운영에 큰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이를 통해 다양한 사업과 활동이 보다 효율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지원받은 차량은 공모를 통해 이루어졌으며, 청송군 장애인들의 교육, 편의시설 지원사업, 여가활동, 건강지원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업에서 효율적으로 운영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갑삼 지회장은 “장애인들의 사회 참여가 활성화 되고 다양한 프로그램이 효과적으로 운영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한 지원 사업을 추진하여 지체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청송군]
파이낸셜대구경북 이지원 기자 | 예천군은 28일 안동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경북농식품스타상품쇼’에서 예천군 농산물 가공품 공동브랜드 ‘맛뜰리예’ 제품과 전시 특화작목으로 배정받은 곡류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소개했다. 또한, 농산물가공협동조합원이 생산한 18종의 가공제품과 관내 업체인 초산정의 오곡식초를 선보였으며, 방문객들을 위한 시식 행사도 진행했다. 이와 함께 경북을 대표하는 농식품 CEO 10인의 홍보관도 운영됐으며, 예천군에서는 농부창고 황영숙 대표가 참여해 성공 노하우와 성과를 공유했다. 행사에서는 농식품 특허 기술 80여 종에 대한 사업화 설명회와 유통업체 MD 초청 농식품 품평회도 열렸다. 카카오쇼핑, 현대백화점, AK백화점, 롯데마트, 11번가 등 온·오프라인 유통사 바이어들이 참석해 업체별 매칭 상담을 진행했으며, 예천군에서는 황성희 조합원이 ‘마덕마늘누룽지’ 맛뜰리:예 제품으로 상담에 참여해 유통망 확대에 나섰다. 예천군농업기술센터 손석원 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예천군의 우수한 농산물 가공제품을 널리 알리고, 새로운 유통망 확보와 판로 개척의 기회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파이낸셜대구경북 이지원 기자 | 봉화 청량산박물관은 3월 4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지역 아동과 초·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박물관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체험학습 프로그램은 청량산 문화유적 답사, 학예사 체험, 박물관 학습지 체험 등 전시와 연계된 분야와 각종 만들기 체험(부채, 에코백, 슈링클스 등), 탁본 체험, 물로 쓰는 서예 체험 등 일반 소양 분야로 나뉘어 다양하게 진행된다. 각 프로그램은 아이들 연령이나 수준에 따라 맞춤 형식으로 제공된다. 체험학습 프로그램은 전화나 팩스로 사전예약을 한 뒤 이용할 수 있으며, 참여 인원은 1회당 최대 10명이다. 체험료는 무료이다. 체험학습에 앞서 신청자의 요청이 있으면 박물관 안내와 전시 해설이 제공된다. 박물관 관계자는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아이들에게 역사와 문화를 효과적으로 습득할 수 있는 현장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이를 통해 우리 지역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상대적으로 낙후된 문화 향유권 신장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청량산박물관 체험학습 프로그램 문의와 신청은 청량산박물관으로 하면 됩니다.
파이낸셜대구경북 이지원 기자 | 봉화군은 2월 27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교육경비 보조금 심의위원회를 열고 우수한 미래 인재 육성과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지원하는 2025년 교육경비 16억원 규모로 확정했다. 교육경비 보조금 심의위원회는 2025년도 학교 교육경비 지원사업으로 관내 24개 초․중․고등학교 및 사립유치원의 특성화 사업 등 8개 사업에 지난해 보다 3억원 증액된 교육경비 보조금 16억원을 지원하기로 심의․의결했다. 주요 지원사업으로는 ▲봉화인재양성원 운영 지원 ▲관내 고등학교 기숙사 운영비 및 기숙사생 식비 지원(봉화고․한국산림과학고․한국펫고) ▲자율형 공립고 2.0 운영 지원 ▲특성화고 육성 운영비 지원 ▲초‧중학교 방과후 학습비 지원 등이다. 또한, 봉화군은 지난해 7월 교육부로부터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지정 받는 등 미래를 이끌어 나갈 인재양성을 위해 교육경비 보조금 외에도 다양한 자체 사업들을 발굴․추진해 나가면서 지속 가능한 교육 여건 개선에 노력하고 있다. 배진태 위원장은 “교육에 대한 다양한 사업 발굴과 환경 개선을 통해 지역의 인재 유출을 막고 전국에서 찾아오는 명품
파이낸셜대구경북 이지원 기자 | 경산시 와촌면 소재 (주)금강조경(대표 이진영)는 27일 경산시청을 방문하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진영 대표는 “어려운 경기로 소외감을 느낄 이웃들을 위해 작은 보탬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 실천을 꾸준히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소중한 성금은 필요한 곳에 잘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경산시]
파이낸셜대구경북 이지원 기자 |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28일 스탠포드호텔안동에서 변화하는 식품산업트렌드에 적극 대응하고, 도정 농식품가공산업 대전환 가속화를 위해 그동안 개발한 농식품의 가공기술혁신 성과와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경북 농식품 스타상품쇼’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학홍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도의원, 대학교수, 농식품벤처․기업, 22개 시군․유관 기관, 농업인 등 200명이 참석해 지역 가공산업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민․관․학의 농식품 기술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했다. 1부 개회식에는‘농식품 협업 아이디어 공모’(이하 공모) 우수 제안자에 대한 시상식이 있었으며 농식품기술자문단 위촉, 농식품 R&D 기술개발 성과발표와 비전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올해 처음 개최된 공모는 농식품 분야 현안 발굴과 민관학 참여형 연구개발 확산을 위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총 64점의 창의적인 제안 중 대상에‘참깨박 발효를 통한 고단백 소재 개발 및 응용 제품화 연구’등 10점이 최종 선정됐다. 그동안 경북농업기술원은 농산물의 새로운 가치창출과 농식품 경쟁력 제고를 위한 연구과제를 추진해 특허 77건
파이낸셜대구경북 이지원 기자 | (재)예천문화관광재단은 28일 오후 3시, 예천군청 3층 회의실에서 김학동 이사장을 비롯한 임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1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2024년 법인회계 결산 ▲조직개편 ▲제 규정 개정 ▲2025년 제1회 추경 예산안에 대한 심의·의결 ▲2025 예천활축제 추진계획과 재단 발전 방안 등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이 이루어졌다. 이사진은 지난해 세입·세출 결산안과 올해 선정된 문화·예술분야 공모사업 국비 3억 5백만원이 반영된 추경예산안을 면밀히 검토하고 올해도 투명하고 효율적인 예산 운용을 당부했다. 출범 6년 차를 맞는 예천문화관광재단은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 등 문화·예술분야와 관광·축제분야를 강화하기 위해 기존 2개 팀에서 3개 팀으로 개편해 지역의 문화관광 활성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김학동 이사장은 “군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더욱 창의적인 문화·관광 콘텐츠 개발에 재단이 앞장설 것이며, 이사회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금년도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2025 예천활축제는 ‘
파이낸셜대구경북 이지원 기자 | 청도군 풍각면 주민자치위원회 회원 28명은 28일 면 시가지 일대와 송서리 하천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회원들은 시가지를 돌며 손이 닿지 않아 방치된 곳을 깨끗하게 청소하고 하천변에 버려진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 최종환 위원장은 “주민자치위원회가 솔선수범해 깨끗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서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청도 행복헌장 실천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윤재희 풍각면장은 “환경정화 활동 및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최종환 위원장님을 비롯한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주민들에게 깨끗한 이미지와 쾌적하고 살기 좋은 풍각면을 만들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청도군]
파이낸셜대구경북 이지원 기자 | 부항면 새마을남녀협의회는 2월 28일 새마을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폐농약병 수거 및 분류작업을 실시했다. 새마을 회원들은 잔류농약에 따른 피해를 방지하고 청정한 농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농경지와 하천 등에 버려지거나 농가, 집하장에 보관 중인 농약 공병을 일제히 수거했으며, 농약 공병, 영양제 병, 비료 포대 등으로 분류하는 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을 추진한 김수겸 새마을지도자회장과 김말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오늘의 뜻깊은 작업에 함께 해주신 새마을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농약병이 장기간 방치되어 생기는 불편함을 주민들이 겪지 않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현기 부항면장은 “깨끗하고 안전한 영농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꾸준히 봉사하는 부항면 새마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쾌적한 부항면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환경보호에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김천시]
파이낸셜대구경북 이지원 기자 | 김천시립도서관은 지난 2월 27일 저녁 7시 중장년층을 위한 맞춤형 인문학 교육 프로그램 '2025년 1학기 아름다운 신중년 컬리지'를 성황리에 개강했다. 시립도서관 평화남산동 본관에서 개설된 '아름다운 신중년 컬리지'는 슬기로운 노후생활을 준비하는 중장년층과 은퇴 세대에게 유익한 지식정보의 습득과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참여형 강연 및 현장 탐방 프로그램으로, 철학, 문학, 예술, 자기 계발, 디지털기기 활용 등의 다채로운 주제로 시민들을 맞이할 계획이다. 이날 첫 강연에는 80여 명의 시민이 참석했으며, 계명대학교 박민수 교수가 강연자로 나서 '마음 건강에너지 & 행복 디자인'을 주제로 현대인이 평상시 마음 근육을 지키고 본인 혹은 타인의 병까지 치유할 수 있는 비법들을 감동적인 사례들을 곁들여 소개하여 많은 호응과 공감을 얻었다. 강연에 참석한 한 시민은 “앞으로 나와 가족의 마음 건강을 위해 많이 웃고, 많이 감동하고, 많이 대화하겠다. 좋은 기회로 명강의를 듣게 되어 감사하며 다음 수업들도 매우 기대된다.”라며 소감을 말했다. 이순영 관장은 “신중년 컬리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