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대구경북 이지원 기자 | 대구 북구 대현동 소재 '임꺽정 한우곰탕&숯불갈비'는 봄철을 맞아 3월 14일 오후 12시에 대현동 관내 경로당 어르신께‘사랑의 곰탕 나눔’행사를 가졌다. 대현동'임꺽정 한우곰탕&숯불갈비'에서 인근 감밭경로당을 시작으로 매주 관내 경로당 10개소 300여 명의 어르신들께 곰탕을 대접해 드리는‘사랑의 곰탕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미숙 대표는 “봄철 부족할 수 있는 어르신들의 영양에 도움을 드릴 수 있고, 오랜 시간 대현동을 잘 이끌어주신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보답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상현 대현동장은 “이번 행사를 준비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이웃을 생각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후원자의 마을을 잘 전달해 드리겠다”고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북구청]
파이낸셜대구경북 이지원 기자 | 초전면 새마을회 20여 명은 14일 새봄을 맞이하여 초전면 파크골프장 내에 새마을회 꽃동산을 조성했다. 이번 행사는 탄소중립 실천과 환경살리기 일환으로 배부받은 라일락과 연산홍을 새마을지도자분들과 부녀회장들이 직접 식재했으며, 지속적으로 관리 할 예정이다. 김선유 새마을지도자회장은“새마을 꽃동산이 조성된 파크골프장은 지역민과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으로 우리 꽃동산이 방문객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곽호창 초전면장은 “귀한 시간을 내 꽃을 심은 새마을회원분들에게 감사한다. 아직 피지 않은 꽃들도 제 빛깔로 활짝 필 날이 기다려진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성주군]
파이낸셜대구경북 이지원 기자 | 성주군 월항면 새마을지도자회는 3월 14일 오전 11시부터 회원 2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새마을꽃밭 조성과 버스승강장 청소를 실시하여 구슬땀을 흘렸다. 쾌적한 월항면을 위해 환경정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는 월항면 새마을회 회원들은 월항주차공원에 영산홍, 꽃잔디, 라일락 나무 등을 식재하여 화사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배도원 새마을지도자 회장은“새롭게 단장한 새마을 꽃밭 옆에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장소인 월항다목적센터가 완공되어 주민들에게 힐링의 공간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호진 월항면장은“바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봄 분위기가 한껏 피어오르는 월항면을 위해 힘써주는 새마을지도자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한 월항면 만들기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성주군]
파이낸셜대구경북 이지원 기자 | 선남면 새마을회는 3월 14일 오전 10시 30분 회원 3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선남면 관화리 493-3번지 일대에 새마을 꽃밭을 조성하고 버스승강장 청소를 실시했다. 지역발전을 위해 솔선수범해오고 있는 선남면 새마을회는 한마음 한뜻으로 모여 영산홍, 꽃잔디, 라일락나무 등을 정성껏 심으며 선남면 소재지 입구를 화사하고 생동감 넘치는 공간으로 탈바꿈시켰으며 버스 승강장 주변 환경도 정비하여 방문객과 주민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 속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힘썼다. 차중환 새마을지도자 회장은 “바쁜 영농철임에도 불구하고 참석한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주민들과 방문객들이 알록달록한 꽃밭을 보며 힐링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조익현 선남면장은 “성주의 관문으로서 쾌적하고 아름다운 선남면의 이미지를 심어 줄 것 같다”며, “앞으로도 새마을회와 협력하여 풍요롭고 아름다운 선남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성주군]
파이낸셜대구경북 이지원 기자 | 벽진면 새마을지도자회는 3월 14일 오전 11시부터 남녀 지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주요 버스승강장 및 도로변 일대를 청소하고 꽃 심기를 실시했다. 꾸준히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벽진면 새마을회는 참외 영농으로 바쁜 시기에도 많은 회원이 모여 쾌적한 환경과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하고자, 마을별 버스승강장 주변을 청소하고 벽진면 새마을 꽃동산(수촌삼거리 옆 공터)에 꽃을 식재했다. 김현수 새마을지도자회 회장은 “매번 활동에 참여해 주시는 회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주민들과 방문객들이 꽃을 보며 행복과 평화를 느낄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김창구 벽진면장은 “앞장서서 적극적으로 활동해 주시는 벽진면 새마을회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사회단체와 협력하여 아름답고 활기 넘치는 벽진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성주군]
파이낸셜대구경북 이지원 기자 | 성주군 금수강산면은 3월 14일 금수강산면 새마을회 회원을 대상으로 1회용품을 줄이기 위한 교육과 더불어 올바른 생활쓰레기 및 재활용품 배출방법을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재 자원고갈, 지구온난화, 환경오염, 미세플라스틱 문제 등 1회용품의 과도한 사용으로 편리함의 대명사였던 1회용품이 이제는 큰 위협으로 우리의 터전을 위협하고 있다. 이러한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금수강산면은 면민 모두가 1회용품 줄이기에 동참하고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오늘 새마을회 회원들은 해당 교육과 더불어 영천리 새마을공원 일대의 꽃밭 조성과 버스승강장 환경정화활동을 이어나가 마을의 미관개선 및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모두가 소매를 걷어붙였다. 조형철 금수강산면장은 “모두의 작은 실천이 모여 아름다운 금수강산이 더욱 아름답게 빛날 수 있다.”며 “1회용품 없는 금수강산면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성주군]
파이낸셜대구경북 이지원 기자 | 초전면은 제80회 식목일을 기념하여 3월 14일 오전 11시 초전면 행정복지센터 전정에서 나무나누어주기 행사 및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대추나무와 단감나무 각 340여본을 준비하여 1인당 2본씩 주민들에게 선착순으로 배부했다. 또한, 산불예방 캠페인도 함께 실시하여, 이병환 군수님, 구교강 의원, 여노연 의원, 이장들과 산불감시원, 직원들까지 참여해 “산불없는 청정초전을 만들겠다”고 함께 결의를 다지고 산불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시간을 가졌다. 곽호창 초전면장은 “나무나누어주기 행사 및 산불예방 캠페인을 통해 나무심기의 중요성과 산림의 소중함을 깨닫고, 산불발생에 대한 경각심을 되새기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성주군]
파이낸셜대구경북 이지원 기자 | 청도군 풍각면은 14일 이장 및 새마을3단체 회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새마을환경살리기” 행사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오는 3월 28일 개최 예정인 “2025년 새마을 환경살리기” 행사의 세부 계획을 전달하고,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표영남 풍각면 새마을협의회 부회장은 “지난해 ‘우수상’ 수상이라는 좋은 결과를 받을 수 있도록 힘써주신 새마을3단체 지도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올해에도 환경살리기 행사에 새마을단체 회원들이 적극 앞장서서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윤재희 풍각면장은 “환경살리기 행사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이장 및 새마을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해 심각해져가는 환경문제를 탄소중립 실천을 통해 다 같이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청도군]
파이낸셜대구경북 이지원 기자 | 영주시는 14일부터 24일까지 영주시민운동장 내 대한복싱전용경기장과 국민체육센터에서 ‘2025 대한복싱협회장배 전국종별복싱대회’를 개최한다. 대한복싱협회와 영주시복싱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총 700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14일부터 19일까지는 중·고등부 400명이 출전해 경기를 펼치고, 20일부터 24일까지는 대학·일반부 300명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19일에는 대한복싱협회 명예부회장인 배우 마동석이 대회를 참관하고, 고등부 경기 우승자 시상을 위해 영주를 방문할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장윤찬 체육진흥과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복싱이 더욱 대중화되고, 남녀노소 모두가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전국 및 도 단위 체육대회를 적극 유치해 ‘스포츠로 즐거운 도시 영주’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영주시]
파이낸셜대구경북 이지원 기자 | 대구를 대표하는 관악 앙상블 ‘더 케이윈즈’가 3월 21일 오후 7시 30분 ‘DCH 앙상블 페스티벌’의 무대에 오른다. ‘DCH 앙상블 페스티벌’의 부제인 ‘Dear. Amadeus’에 맞춰, 모차르트의 ‘목관오중주를 위한 디베르티멘토 14번 B♭장조, KV.270’를 연주하며, 대구 지역 작곡가 박철하의 ‘목관오중주를 위한 음악 '바람의 숨결'’도 선보인다. 이를 통해 지역 문화예술의 발전에도 의미 있는 발자취를 남길 예정이다. 더 나아가 대구콘서트하우스가 추진하고 있는 대구 음악의 글로벌화 정책 일환으로 유럽 무대에 진출하게 되어 그들은 오는 7월 25일에서부터 29일까지 스페인 그라나다 음악 축제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폭넓은 레퍼토리와 과감한 편성으로 실험적이고 독자적인 색깔을 지닌 ‘더 케이윈즈’는 음악감독이자 경북대학교 조정현 교수를 중심으로, 그들은 최상의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보일 예정이다. ‘더 케이윈즈’는 경북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인 오보이스트 조정현 외 플루티스트 김민희, 클라리네티스트 권소민, 바수니스트 최윤경, 호르니스트 김태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