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대구경북 이지원 기자 | 대구 북구를 대표하는‘떡볶이 페스티벌’이 3월 20일 경주시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2025 세계축제협회 피너클 어워즈 및 아시아 축제도시 컨퍼런스’에서 아시아 페스티벌 어워즈‘2025 아시아 음식축제 스트리트 푸드 부문’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세계축제협회(IFEA World)가 주관하는 피너클 어워즈는 6개 대륙, 50여 개국, 3,000여 개의 축제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세계적인 축제 시상식이다. 그중 아시아 지역에서 열리는‘아시아 페스티벌 어워즈’는 우수한 축제 운영 전략과 콘텐츠를 평가해 수여하며, 올해는 아시아 최초로 세계축제협회(IFEA World) 이사회가 함께 열리는‘2025 세계 축제 정상회의(Global Festival Summit 2025)’에서 시상이 이루어진다. 북구 떡볶이 페스티벌은 2021년 온라인으로 개최한 이래로 2023년 피너클 어워즈 한국대회에서 음식·음료 부문 동상, 2024년 한국대회에서 K-푸드 한류리더상, 음식·음료 프로그램 부문 금상, 머천다이즈 부문 동상을 수상하며 대한민국 대표 음식 축제로 자리매김했으며, 올해‘아시아 음식축제 스트리트 푸드 부문’수상을 통해 대구 북구가 글로벌
파이낸셜대구경북 이지원 기자 | 체납 근절을 위해 3월 초에 번호판 영치예고문을 발송하고, 24일부터 약 1개월간 대대적인 영치활동을 실시한다. 실시간 체납확인이 가능한 영치시스템 탑재차량과 영치용 모바일 단속시스템이 동원되며, 4월 15일부터 18일은 주간뿐 아니라 야간에도 영치활동을 이어간다. 번호판 영치 대상은 자동차세를 2회 이상 체납하거나 자동차 관련 과태료가 30만원 이상 체납된 차량이다. 또한, 자동차세 3회 이상 체납 차량은 차량 등록지와 관계없이 전국 모든 지자체에서 번호판 영치를 할 수 있다. 운행정지 명령을 받은 차량은 발견 즉시 번호판을 영치하고, 대포차 등 불법명의 차량과 체류기간이 만료됐거나 출국한 외국인 소유 체납차량은 인도명령 및 강제견인 후 공매처분으로 체납액에 충당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조세 정의를 실현하고 체납자의 경각심 제고를 위해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번호판 영치로 경제활동이나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지 않도록, 미처 납부하지 못한 세금이 있다면 신속하게 납부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영천시]
파이낸셜대구경북 이지원 기자 | 안면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19일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하고, 경남 삼천포항에서 단합대회를 가졌다. 이날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주민들에게 산불의 위험성과 예방 방법을 안내하며 산불 발생의 경각심을 일깨우고, 생활폐기물과 영농부산물 소각 금지, 논·밭두렁 태우기 금지 등의 내용을 홍보했다. 이후, 회원들은 삼천포항으로 이동해 단합대회를 진행, 회원 상호 간 결속력 강화를 도모하고 북안면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근숙 바르게살기위원장은 “이번 캠페인과 단합대회를 통해 산불에 대해 주민들의 경각심을 일깨우고, 지역 발전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바르게살기위원회 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옥구 북안면장은 “지역 주민들의 안전과 지역 발전을 위해 항상 노력하는 바르게살기위원회와 함께 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바르게살기위원회가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설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파이낸셜대구경북 이지원 기자 | 경주시는 지난 19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올해 첫 경주시 청소년안전망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를 열고, 지역 내 위기청소년 조기 발굴과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청소년복지실무위원 및 관계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청소년안전망 운영 실적과 청소년 특별지원 사업 추진 결과를 공유하고, 맞춤형 사례관리 방안과 실질적 지원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지난해는 △경제적 지원 △상담 및 정서지원 △교육 및 자립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으며, 올해는 한층 더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맞춤형 서비스를 확대하는 데 중점을 두기로 했다. 이와 함께 위기청소년의 조기 발견과 개입 강화를 위해 유관기관 간 협력 체계를 더욱 촘촘히 구축하는 방안도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경주시는 이를 위해 교육청, 경찰서, 보호관찰소,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아동보호전문기관, 정신건강복지센터 등 주요 기관과의 역할을 명확히 하고, 청소년상담자원봉사회 및 1388청소년지원단과의 연계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경주시 청소년복지실무위는 위기청소년을 실질적
파이낸셜대구경북 이지원 기자 | 경주시는 고물가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저렴한 가격으로 물가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지역 착한가격 업소 대상 청결·친절서비스 교육 및 간담회를 지난 19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APEC 정상회의 등 국제적인 행사에 대한 호의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고 외부 방문객들에게 따뜻한 이미지를 심어주고자 마련됐다. 당일 간담회에는 35명이 참석했다. 먼저 APEC 정상회의를 대비해 고객 불만 대응 요령, 친절한 손님맞이 사례 중심의 교육을 진행했다. 이어 착한가격업소 활성화 정책으로 경주시 지원 사업, 신규 지정 및 관리 방안을 소개하고 참석자들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시 관계자는 “저렴한 가격을 유지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가 자긍심을 갖고 영업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물가 안정과 소비자 물가 부담 완화를 위해 착한가격업소를 지속적으로 발굴·지원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경주시]
파이낸셜대구경북 이지원 기자 | 영덕군은 노년기의 삶에 활력을 주고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일 김광열 영덕군수, 배재현 영덕군의회 부의장, 수강생 1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영덕군노인회관에서 ‘2025년 실버아카데미’ 개강식을 개최하고 첫 강의 ‘복주머니 웃음 인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올해 영덕군 실버아카데미는 3월부터 11월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총32회에 걸쳐 진행되며 기억력 스포츠, 셀프 리더십, 다육이와 컬러화분 만들기, 저속 노화를 위한 행복한 식도락 등 다양하고 유익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으로, 어르신들의 호응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개강식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실버아카데미가 개강하기만을 기다렸다”며, “수료하는 11월까지 삶의 활력이 될 것”이라고 말하며 설렘을 표현했다. 김광열 군수는 “매년 높은 수강율을 보며 어르신들의 배움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과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영덕군]
파이낸셜대구경북 이지원 기자 | 성주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3월 19일 청소년문화의집 1층 다목적강당에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참여 학생 대상 『학부모 간담회』를 개최 했다. 이번 간담회는 2025년도 사업안내 및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 소개, 참여학생들의 활동 영상 시청, 건의 사항 및 질의응답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학부모 간담회를 통해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의 운영방안을 모색하고 질 좋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학부모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간담회에 참석한 학부모는“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아이에게 안정적이고 너무 좋은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성주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성주군에 거주하고 있는 초등학교 4학년(3학년 10월부터)~6학년까지 참여 가능하며 1개반 정원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중이며, 2025년부터 참가청소년의 형제 자매가 초등 저학년(1~3학년)인 경우 참여 가능하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성주군]
파이낸셜대구경북 이지원 기자 | 성주군은 지난 20일 하천 정비 사업장을 방문하여 사업 추진 현황 및 안전관리 실태 등을 점검하고 현장에서 관계자 및 주민들과 소통하는 행정을 펼쳤다. 이번 현장 방문은 경상북도 하천 공모사업에 선정된『이천 친환경조성사업』현장을 방문하여 추진 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여 사업의 가속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이천 친환경조성사업』은 2024년 6월에 착공하여 2027년 6월 완공을 목표로 성주읍 경산리에서 삼산리까지 약5.8km 구간에 총사업비 300억 원을 투자하여 이천의 치수 안정성을 확보하고, 군민들의 여가 공간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이다. 특히, 성밖숲 일대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설치하는 보도교는“2025 성주참외 & 생명문화축제”이전에 완공을 목표로 공사를 추진 중이며, 완공이 되면 성주군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앞으로도 성주의 발전과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현재 추진 중인 각종 사업이 계획대로 잘 진행되고 있는지 점검하여 군민들에게 쾌적한 정주 여건 조성과 편의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파이낸셜대구경북 이지원 기자 | 성주군은 6차산업 활성화를 위한 지역전문가 양성과정의 일환으로 3월 20일 농업기술센터 조리교육장에서 농촌여성 20명을 대상으로 참외 활용 가루쌀 디저트 만들기 교육과정 개강식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3월 20일부터 4월 24일까지 총 6회, 18시간의 이론 및 실습 교육을 통해 쌀파운드, 쌀스콘, 쿠키, 컵케이크 등 6종의 참외를 활용한 디저트를 개발하여 향후 지역축제에도 활용할 계획이다. 교육에 쓰이는 가루쌀(바로미2)은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신품종으로 밀가루를 대체할 수 있는 전분 구조를 지니고 있어 많은 가공 분야에 활용이 가능하며 농업기술센터에서 직접 시험 재배한 것을 활용한다. 교육에 참여한 교육생은 “참외와 쌀이 디저트 재료로 어떻게 활용되는지 궁금했는데, 다양한 아이디어와 레시피를 배우며 새로운 맛과 식감을 경험할 수 있을거라 기대가 된다.”며 “배운 레시피를 활용해 건강한 디저트를 만들어보고 싶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김주섭 소장은 “이번 교육이 가루쌀에 대한 이해를 돕고 쌀 소비가 확대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성주군의 농업인 소득향상과 부가가치 제
파이낸셜대구경북 이지원 기자 | 고령군은 K-water 고령권지사(지사장배수정)와 합동으로 3월 20일(목) 고령지방정수장 취수원으로 사용하고 있는 회천의 상수원보호구역에서 하천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번 하천정화활동은 UN이 지정한 세계 물의 날(3.22)을 기념하고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만들기 위해 고령군 환경과 직원 및 K-water 직원 50여명이 모여, 상수원보호구역 주변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와 오염물 1.5톤을 수거했다. 고령군(군수이남철)은 "물은 우리의 생명과 직결된 소중한 자원으므로 앞으로도 상수원수질보전에 최선을 다하여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고령군민에게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고령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