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울진군은 8월 15일까지‘2025년 임산물 글로벌 특화시설 확충사업’공모를 울진군 산림과에서 접수한다. 이 사업은 임산물 주산지를 중심으로 수출거점 육성 및 수출 증대 기반 조성을 위해 산림청과 한국임업진흥원에서 주최하는 사업이다. 사업의 지원 대상은 생산자단체(영농조합법인, 농업회사법인, 산림조합 등)이며 지원 대상 품목은 관세통계품목분류표(HSK)상의 산림청소관 임산물에 해당한다. 사업 시행은 2025년부터 2026년 2년에 거쳐 진행될 예정으로 총사업비는 20억원 1개소 또는 10억원 2개소이며 보조 70%, 자부담 30%로 2025년 예산(확정)에 따라 사업별 지원규모, 개소가 변경될 수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2025년 임산물 글로벌 특화시설 확충(공모)사업에 관내 생산자단체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며, “해당 사업에 국한되지 않고 임업관련 공모사업에 관내 생산자단체 및 임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글로벌 경쟁력 향상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라고 말했다. 공모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임업진흥원 ' 알림/홍보 ' 입찰/공모 ' 공
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대구개인택시 봉화군향우회는 18일 봉화군청 군수실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대구개인택시 봉화군향우회는 2017년 결성되어 현재 100여 명의 회원이 활동 중에 있으며, 평소 고향에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대구지역을 중심으로 봉화의 축제나 행사 등 고향을 널리 알리고 있다. 박부택 회장은 “평소 고향인 봉화군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고민해오다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복리 증진을 위한 뜻깊은 일로 생각해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고향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과 헌신을 보여주신 대구개인택시 봉화군향우회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부금은 봉화군 발전과 군민 복리 증진을 위하여 소중히 사용토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현재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500만 원 한도 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기부액의 30% 범위에서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봉화군]
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울진군은 하계 휴가철을 맞아 지난 15일부터 울진군을방문하는 관광객과 군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국도 7호선 주요 교차로 및 관내 주요 도로변 등을 대상으로 연도변 풀베기작업을 추진한다. 이번 풀베기는 관내 주요 도로변과 군민과 관광객들의 휴식 공간이자 쉼터가 되는 소공원, 해안숲 등에 무성해진 잡초, 덩굴 등을 제거하여휴가철 울진을 찾는 관광객에게 안전한 차량 운행과 보행 환경조성,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이번 가로환경 정비를 통해 휴가철 울진군을 방문하는 관광객 및 군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함은 물론 아름다운 지역 이미지가 부각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지속적인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무더위에 지친 군민들이 편안하고 쾌적한 휴가를 맞이하시길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울진군]
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울진군은 농업인력의 고령화 및 적기 공동병해충 방제로 방제효과를 높이기 위해 1,350백만원(군비 50%, 자부담 50%)의 사업비로 1,519ha 농지에 3회에 걸쳐 총 4,557ha를 대상으로 병해충 공동방제를 시행한다. 올해는 잦은 강우와 폭염이 반복될 예정이므로, 작년보다 1회 방제를 더하여 3회 방제를 시행할 예정이다. 관내 4개 농협을 중심으로 7월 22일까지 1차 방제를 추진하고 있으며, 2차, 3차 방제는 8월 부터 9월에 기상상황과 병해충 예찰 결과를 반영하여, 혹명나방, 벼멸구, 도열병, 잎집무늬마름병 등 중점방제 대상 병해충을 중심으로 탄력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방제 일정이 확정되면 단지 대표는 주변 친환경 농가, 양봉농가, 축산농가 등에 피해가 없도록 사전 안내를 철저히 해야 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병해충 공동방제를 통해 농업인력의 고령화에 대응한 공동영농 체계를 구축하여 울진농업 대전환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울진군]
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울진군은 오는 28일까지 6개 해수욕장 개장에 따른 해수욕장 수질검사를 개장 전 1회, 개장 중 3회, 폐장 후 1회, 총 5회 실시한다. 수질검사 항목은 장염 발생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장구균과 대장균 2개 항목으로, 검출기준은 장구균은 100mL 당 100CFU 또는 100MPN 이하, 대장균은 500CFU 또는 500MPN 이하이다. 시료는 해수욕장의 각 6개 지점을 선정해 1L 이상의 멸균된 채수병을 사용해 채수한다. 울진군보건소는 지난 3일 시행한 개장 전 검사 결과 36개 시료 모두 허용 기준치보다 낮아‘적합’판정이 나왔다. 이 검사 결과는 해양수산과에 통보되어 위생적인 해수욕장 수질관리에 활용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청정 울진답게 해수욕장 해수 모두 청정한 수질을 유지하고 있다”라며 “방문객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울진군 소재 6개 해수욕장(나곡, 후정, 봉평, 망양정, 구산, 후포)은 오는 8월 20일까지 총 38일간, 9시부터 18시까지 운영된다. [뉴스출
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울진군은 울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6일 평생학습관 1층에서 폭염에 취약한 245가구에 지원하는‘시원한 여름나기’물품 전달식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폭염과 기후 변화에 취약한 계층을 위해 여름용품을 지원하여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획사업으로 마련했다. 여름 나기 물품 키트는 인견이불, 유산균, 벌레퇴치세트, 미숫가루, 스포츠쿨토시, 쿨스카프, 칫솔 세트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10개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무더위 취약계층 245가구에 전달하며, 안부를 전하며 필요한 경우 서비스 연계로 이어질 수 있는 방문형 사업이다. 손정일 민관공동위원장은“이번 사업을 통해 폭염 속 취약 계층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소외된 계층을 위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울진군]
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김재욱 칠곡군수는 17일 2025년도 도비사업 건의를 위해 경북도청과 도 농업기술원을 방문했다. 김 군수는 유정근 정책기획관, 조영숙 원장, 차순애 예산담당관. 한영희 과장 및 담당부서 팀장과 면담하며 총 사업비 350억원 규모, 9건의 사업을 설명하고 도비 지원을 적극적으로 요청했다. 이날 면담에서 ▲호국평화공원 야간경관 조성사업 ▲동명면 은행나무 바람길 조성사업 ▲자고산 호국 레포츠관광시설 조성사업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사업 등 내년도 신규사업에 대한 필요성과 당위성을 강조했다. 또한 ▲2025년 6월 준공 예정인 미래농업복합지원센터의 미생물 생산과 배양에 필요한 장비구입 지원 ▲수직형 스마트팜(식물공장) 모델 구축사업 ▲칠곡참외 다변화 활용 명품화 사업을 설명하며 첨단 미래농업기술 보급을 통해 칠곡군의 농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예산지원과 협조도 요청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군정 현안 사업 해결을 위해서는 재정 확보가 관건이다”며 “예산 확보를 위해 필요한 곳이면 어디라도 찾아가겠다”고 세일즈 행정에 대한 적극적인 의지를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칠곡군의회는 7월 18일부터 7월 25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303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는 “제9대 칠곡군의회 후반기 원 구성(의장단 선출, 상임위원회 구성)” 후 개회하는 첫 회기로, 이상승 신임의장은 7월 18일 제1차 본회의 개회사에서 군민을 향한 새로운 각오와 다짐으로 출사표를 던졌다. 이번 회기의 세부일정으로는 7월 18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7월 24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에서 안건 심의 및 업무보고와 질의·답변이 계획되어 있으며, 7월 25일 제2차 본회의를 마치며 회기를 종료할 예정이다. 각 상임위원회로 회부된 안건은 총 6건으로 의원발의조례 1건(배성도 의원 대표발의), 칠곡군에서 제출한 안건 5건(조례안 2, 공유재산관리계획안 2, 동의안 1)이며,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처리된다. 이상승 의장은 “그동안의 의정경험을 디딤돌 삼아 칠곡군 발전과 군민행복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하며, “후반기 칠곡군의회가 소통하는 의회, 생산적인 의회, 일하는 의회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 또한, 군민들이 안전하고 시원
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지난 17일, 군위읍 여성자원봉사대는 군위군자원봉사센터 ‘온기나눔 사랑의 반찬지원’사업으로 관내 홀몸어르신, 장애인가구 등 복지위기 15가구에게 정성가득 반찬을 전달했다. 이달 반찬은 7월 초복을 맞이하여 회원들이 삼계탕과 김치, 김, 땅콩조림을 정성껏 준비했으며, 민속한우에서 소불고기와 민베이커리에서 빵을 후원해주었다. 이 사업은 군위읍 찾아가는보건복지팀에서 발굴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대상자를 여성자원봉사대와 연계하여, 매월 균형잡힌 영양만점의 밑반찬과 국을 만들어 대상가정을 찾아 배달하고 정서적인 교감과 안부를 묻는 사업이다. 김순이 여성자원봉사대장은 "초복더위에 입맛이 없을텐데 삼계탕으로 원기를 회복하길 바란다”며 “사랑의 반찬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줄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군위군]
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청도군는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해 2025년도 과수, 화훼, 채소, 특작분야 도비지원사업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채소·특작분야는 7월 26일까지, 과수·화훼분야는 8월 1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된다. 채소·특작분야 사업은 원예소득작목 육성지원, 민속채소·양채류 육성지원, 인삼·생약산업 육성지원의 3개 사업, 과수·화훼분야은 경북 미래형 사과원 조성, 저품위 사과 시장격리 수매지원, 과실생산유통지원 사업관리비 지원, 과수분야 저온피해경감제 지원, 농가형 저온저장고 설치지원, 과수생력화 장비지원, 과실생산비절감 및 품질제고지원, 대체과수 품목육성 지원, 화훼생산시설 경쟁력제고의 9개 사업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사업 내용에는 시설하우스 현대화, 노지채소 전용 농기계, 버섯재배시설 현대화, 생력화 기계・장비, 농가형 저온저장고, 리프트기, 농용고소작업차, 승용SS기, 대체과수 품목육성 지원 등 다양한 시설・기계·장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청도군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본 사업을 통해 농촌의 고령화로 인한 노동력 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