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재경향우회 금경수 회장 및 임원진은 7월 29일 안동시의회를 방문하여 김경도 의장과 지역활력을 위한 투자유치, 기업유치 및 출향민 귀향을 통한 인구 증가 정책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재경향우회는 고향 안동의 수해복구 성금 천만 원을 기부했다. [뉴스출처 : 안동시의회]
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꿈고래 수영교실이 15회기를 모두 마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지난 3월 30일부터 매주 토요일 15회기에 걸쳐 초등특수교육대상학생 20명을 대상으로 김천실내수영장에서 꿈고래 수영교실을 운영하여 학생들의 다양한 여가생활의 기회 제공 및 사회적 능력 향상과 긍정적 행동 지원의 토대를 마련함으로써 자신감을 향상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수영교실 참가 학생의 한 학부모는 “아이가 수영교실에 가는 토요일을 손꼽아 기다릴 만큼 매우 행복해했고, 수영장 활동을 하면서 체력도 늘어난 것 같다. 수영을 배우고 물을 즐기는 활동을 통해 ‘나도 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이 향상 된 것 같다. 15회기가 너무 짧게 느껴질 만큼 보람찬 행사를 끝까지 참가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공현주 교육장은 “꿈고래 수영교실을 안전하게 마칠 수 있도록 도와주신 학부모, 학생, 강사 및 교사 및 김천시시설관리공단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수료식을 통해 특수교육 대상학생들의 성취감을 향상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꿈고래 수영교실을 통해 학생들이 더욱
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감문중학교는 2024학년도 1학기 기말고사가 끝난 후 꿈끼 탐색주간에 창업프로젝트 『어쩌다 사장』 행사를 했는데, 소규모 학교의 특색을 살려‘1인 CEO 활동(달콤 장터)’과 ‘순환 경제 체험’에 전교생과 교직원이 모두 창업가가 되어 참여했다. 7월 16일부터 22일까지 일주일 동안 실시한 이 활동은 자기가 살고 있는 지역의 특색을 살린 창업으로 부모님과 지역사회 주민들의 생활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실생활 연계한 경제교육으로 합리적인 경제생활 습관을 익히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운영됐다. ‘감문 조폐공사’에서는 재학생을 모델로 한 1000원권, 500원권, 100원권 감문 화폐를 발행했고, 이 지폐를 ‘감문 은행’에서 실제 사용하는 돈과 바꾸어 달콤 장터에서 물건을 사고팔면서 경제활동을 체험했다. 학생들은 가정에서 생산한 청계란, 단호박, 감자 등의 농산물과 손뜨개 소품, 비즈 팔찌, 키링 소품, 쿠키, 떡볶이, 과일 음료, 나무 인형 등 모두 직접 재배하거나 제작한 상품을 판매했다. 교직원도 아나바다 물품으로 의류와 소품, 도서 등을 준비하여 창업활동에 참여했다.  
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청도군은 23일 최근 높아지는 기온 상승 및 잦은 장마로 인해 해충 매개 감염병 발생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친환경 방제기기인 포충기를 3대 설치했다고 밝혔다. 야외 포충기는 저녁 무렵 지역주민들이 산책로로 많이 이용하는 산성강변길을 따라 파랑새다리, 송북근린공원 등에 설치되어 있으며 앞으로 지속적인 유지관리와 점검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야외 포충기를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포충기는 모기 유인에 탁월한 특수램프(BLB)와 하루살이 등 비래 해충에 효과적인 LED 램프로 구성돼 있어 해충을 유인하여 포획한 후 분쇄, 제거하는 원리로 화약약품을 사용하지 않아 인체에 전혀 해가 없다. 남중구 보건소장은 “급격한 기온 상승으로 해충의 부화와 활동이 많아짐에 따라 그에 발맞추어 해충방제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앞으로 지역의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청도군]
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경산교육지원청는 7월 29일에 경산발명교센터에서 특허출원(전자출원)과정이 시작됐다. 이번 과정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실시하는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자신의 발명아이디어를 지식재산권으로 보호할 수 있는 특허출원까지 신청해보는 과정을 통해 지식재산권의 중요성을 깨달아 자신의 아이디어를 좀 더 소중히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는 데 그 목적이 있다고 할 수 있다. 특허출원(전자출원)과정은 학생들에게 1인 1특허출원을 목표로 초등 6학년~고등 2학년 학생 중에서 희망학생 25명을 모집하여 7월 29일부터 8월 1일까지 4일간 수업이 진행되며, 총 20차시(1일 5차시)로 운영된다. 이번 과정을 위해 발명교육에 관심과 능력이 출중하신 전발명교육센터 출신의 선생님과 발명·메이커교육 전문 외부강사로 이루어진 강사진으로 전자출원을 통한 특허출원의 전 과정과 지식재산권과 관련된 수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모태화 경산발명교육센터장(교육지원과장)은 ‘학생들이 자신의 발명아이디어를 명세서로 작성해 보고 이를 특허로 출원해 보는 전 과정을 직접 해 봄으로써 자신의 아이디어를 지키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를 조금이나
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경상북도경산교육지원청은 29일 경산시민회관 대강당에서 관내 학교급식 조리사·조리원 36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하고 질 높은 학교급식 운영을 위한 '2024년 학교급식관계자 위생·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 학교급식 위생관리 방안 및 식중독 예방 교육 △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음악치료 등 관계자 업무 역량 강화 및 소통·공감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상희학교 남은미 영양교사의 진행으로 학교급식 개인위생, 검수방법, 식품표시 사항 관리 및 올바른 가열조리 공정 관리 등 직무 교육을 실시 했으며, 이지현 노래강사의 ‘스트레스 제로!! 음악치료’라는 주제로 누적된 스트레스 해소와 친절·소통·공감 교육을 통해 학교급식관계자들의 교류 및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경상북도경산교육지원청 박경화 교육장은 “학생들에게 건강하고 맛있는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학교급식관계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이번 연수를 통해 전문성 함양은 물론 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만족도 높은 학교 급식 운영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산교육지원청]
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경산교육지원청은 7월 29일부터 8월 9일까지 경산 관내 초·중·고등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 30여명을 대상으로 『작은 기쁨과 희망이 샘솟는 옹달샘 교실 - 특수교육대상학생 여름 계절학교』를 운영한다. 여름 계절학교는 경산교육지원청, 경산시장애인부모회, 경산시장애인복지관이 함께 협력하여 방학 중 특수교육대상학생 가정의 양육 부담을 경감시키며, 소외되기 쉬운 학생들의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자 노력했다. 여름 계절학교 운영은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장애유형과 정도를 고려하여 인권·성교육을 시작으로 원예, 공예, 음식 만들기, 미술, 체육, 현장 체험학습 등 학생들의 흥미와 눈높이에 맞춘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체험활동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모태화(교육지원과장) 센터장은 “방학 중에도 학생들의 교육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함께 해주시는 지역사회 유관기관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여름계절학교를 통해 규칙적인 기본 생활 습관과 사회 적응력은 물론 배움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풍성한 여름방학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산교육지원청]
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안동시의회는 지난 26일 월영야행 현장을 방문하여 월영교 일대 공연장을 둘러보며 상황을 점검했다. 특히 시민들과 관광객들을 위한 프로그램의 운영과 안전사고 예방 조치 및 편의시설 등을 관심있게 살폈다. 안동시의회는 안동의 대표적인 여름밤 문화행사인 월영야행이 성공적인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안동시의회]
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경북교육청은 29일 경주시에 있는 더케이호텔경주에서 도 단위 초등 교실수업개선 지원단 110명을 대상으로 ‘학생의 삶과 성장을 지원하는 깊이 있는 학습’이란 주제로 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연수는 수업전문가 육성 정책의 공정성과 신뢰도를 높이고, 교실수업개선 활동의 선도적 역할 수행으로 학생 주도형 수업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임유나 대구교육대학교 교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이 지향하는 수업의 변화 방향’에 대해 특강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에서는 지원단을 3개의 분임으로 나눠 ‘교실 수업 혁신을 위한 수업 분석 나눔’의 시간을 통해 효과적인 수업과 좋은 수업에 대해 깊이 있게 토론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초등 교실수업개선 지원단은 학생 주도형 수업 확산에 선도적 역할을 하는 전문가로 교장과 교감, 수석 교사 등으로 구성됐으며, ‘수업전문가 육성 제도’의 심사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경북교육청은 2015년부터 ‘수업전문가 육성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수업역량이 우수한 교사를 선발해 수업전문가로 인증하는 제도로 교실 수업 개선의 선도적 역할과
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경북교육청은 29일 경주시에 있는 경상북도교육청 발명체험교육관에서 초중등학교 교원과 교육전문직 등 6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교육 저작권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 교육 현장에서 저작권법과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저작물의 올바른 사용 방법을 안내해 교육기관의 저작물 이용 활성화와 저작권 분쟁의 사전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KERIS 전문 강사가 초청되어 저작권법 제도 이해와 디지털 제작물 이용, 학교 분쟁사례, 폰트 저작권과 라이선스, 폰트 점검, 안심 폰트 등을 소개하며, 현장 교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연수가 교원들에게 수업 지원 목적 저작물에 대한 이해를 돕고 저작권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다가오는 디지털 전환에 대비해 교원들이 더욱 효율적으로 교육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