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경북도의회 김재준 도의원(울진)은 의회사무처 직원들과 함께 9월 17일 추석을 앞두고 울진군 죽변면 소재'울진실버학교', 후포면 소재'영신해밀홈'을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명절의 온정을 나눴다. 김재준 도의원은 그동안 설과 추석에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 희망의 목소리를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해 왔다. 재가노인복지 시설로 장기요양서비스, 방문요양서비스, 노인 주·야간보호서비스를 제공하는 울진실버학교와 한부모 가정에 경제적, 정신적인 자립을 도모할 수 있도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영신해밀홈은 지역의 소외계층에 큰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김재준 도의원은“명절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는 시설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우리 주변에 어려운 이웃과 사회적 약자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소외 이웃들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의회]
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경상북도의회 정한석 의원(칠곡, 국민의힘)은 추석을 맞아 10일 칠곡군 왜관읍에 소재한 (재)성베네딕도회 왜관수도원 분도노인마을을 찾아 도의회에서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분도노인마을은 지역사회에서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는 노인들의 노후생활을 돕기 위해 1992년 6월 성베네딕도회 왜관 수도원에서 설립한 시설이다. 이번 위문은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시설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이웃 나눔 문화의 온정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한석 의원은 “우리 모두가 주변의 이웃을 항상 살피고, 함께 어우러져 지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따뜻한 마음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며, “어르신들을 포함해 지역사회 내 복지 서비스의 혜택이 필요한 이웃들이 정책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도의회 차원에서 세심하게 살펴나가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의회]
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경산시 리틀야구단 출신인 박관우 선수가 2025년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지명되어 LG 트윈스의 유니폼을 입게 되었다. 지난 11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이번 드래프트는 KBO 리그 전년도 성적의 역순으로 지명권이 주어졌다. 전년도 통합우승팀인 LG 트윈스는 10순위 지명권을 통해 5라운드에서 박관우 선수를 선택했다. 박관우 선수는 2006년생으로, 경운중, 경북고 출신의 유망한 외야수다. 좌투좌타로서 2024시즌 동안 23개 경기에 출전해 홈런 1개, 안타 33개를 기록하며, 타율 0.413, 21타점, 7도루라는 걸출한 성적을 남겼다. 특히 그의 좋은 스윙 메커니즘과 강한 손목 힘에서 나오는 우수한 컨택능력은 많은 주목을 받았고, 수비에서도 넓은 수비 범위, 타구 판단 능력, 빠른 첫발 스타트 등 뛰어난 능력을 보여주었다. 박관우 선수는 초등학교 4학년이었던 2016년에 경산시 리틀야구단에 입단하여 야구를 시작했으며, 이후 8년 동안 꾸준히 성장하여 이번의 영광스러운 순간을 맞이하게 되었다. 박관우 선수는 소감을 통
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경상북도의회는 추석 명절을 맞아 경북도의원 및 의회사무처 직원이 각 일정별로 관내 구호·자선기관을 찾아 명절의 따뜻한 정을 나눴다. 9월 12일은 경상북도의회를 대표해 한창화 도의원이 포항시 소재 하얀연꽃마을을 찾아 도의회에서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한창화 의원은 “매년 명절마다 복지시설을 찾아, 짧은 시간이지만 살가운 말 한마디라도 더 건네려고 한다.”며 “도의회에서도 소외이웃들이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세심히 살피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의회]
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경상북도의회 이철식 의원(경산)은 경상북도의회를 대표하여 9월 12일에 경산시 남산면에 소재한 사회복지시설인“효원전문요양원”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풍요로운 한가위를 기원하면서 도의회에서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 및 어르신들을 격려했다. 이철식 의원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은 모두가 가족과 따뜻한 정을 나누면서 즐거워야 하는데, 그 마음이 조금이나마 전달됐으면 해서 이렇게 찾아뵙게 됐다.”며, “코로나19가 재유행이라고 하는데, 건강 각별히 유의하시고 어르신들이 복지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의회]
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경상북도의회 추석 명절을 맞아 경북도의원 및 의회사무처 직원이 각 일정별로 관내 구호ㆍ자선기관을 찾아 명절의 따뜻한 정을 나눴다. 13일은 경상북도의회를 대표해 최태림 도의원이 의성군 의성읍에 위치한 어르신 요양시설인 ‘의성e행복한요양원’을 찾아 도의회에서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최태림 의원은 요양시설의 둘러보면 어르신들이 불편한 점은 없는지 세심히 살펴보고 요양원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처우개선을 위한 노력을 약속했다. 최 의원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온기를 전달하는 추석 명절이 됐으면 좋겠다”며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사회를 마련하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의회]
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소속 남진복 의원(울릉․3선)은 46년 만의 기록적인 폭우로 인한 피해복구 손길을 잠시 멈추고 9월 13일,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울릉군 소재 ‘송담실버타운’,‘송담재가복지센터’및‘울릉노인복지센터’를 찾아, 경북도의회에서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명절의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이날 남진복 도의원은 생필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시설 운영 실태를 직접 확인하면서 어르신들 생활에 불편함이 없는지 세심하게 살폈다. 남진복 도의원은 “추석 명절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힘들고 소외된 주변 어르신들에게는 도움의 손길과 따뜻한 배려가 필요하다.”며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관심이 지속되길 바라고, 도민 모두가 따뜻한 온정을 느낄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도의회 차원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의회]
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 Wee센터는 9월 2일부터 9월 27일까지 학교 상담을 활성화하고 학교 부적응 학생 조기 발견 및 지원을 위해 2024학년도 2학기 상담주간을 운영한다. 이번 상담주간을 맞이하여 김천Wee센터에서는 새 학기를 맞은 학생들의 안정적인 학교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김천교육지원청 홈페이지에서 Wee센터 사이버상담실을 통해 온라인 상담을 운영하며, 김천Wee센터에서 운영하는 『괜찮아, 위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Wee센터에서 학교를 방문하여 학교 선생님들과 함께 따뜻한 인사말로 학생들을 맞이함으로써 즐겁고 행복한 학교문화 조성 및 생명 사랑 실천을 위한 ‘소중한 우리, 만나서 반갑데이’ 등굣길 캠페인을 운영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김천부곡초등학교 내 Wee클래스와 김천Wee센터가 협업을 통해 학생들의 학업중단 및 학교폭력, 아동학대 등 다양한 위기 상황에 보다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하고, 상담 및 관련 서비스가 필요한 학생이 언제든지 지원받을 수 있다는 것을 안내하는 데 목적이 있다. 또한
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의성교육지원청은 2024년 9월 12일 의성종합운동장에서 '2024 교육장기 초·중 학년별 육상경기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의성 관내 20개 학교에서 약 270명의 학생 선수들이 참가하여, 뜨거운 경쟁 속에서 학년별 및 성별로 초등부와 중등부로 나뉘어 치열한 경기를 펼쳤다. 트랙에서는 80m, 100m, 200m, 400m, 400m 릴레이 등 다양한 단거리 및 중거리 경기가 열렸고, 필드에서는 포환던지기, 멀리뛰기, 높이뛰기가 진행됐다. 각 학교를 대표하여 출전한 학생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체력을 바탕으로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했고, 본인의 한계를 뛰어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오는 10월에 개최되는 '제62회 경상북도학생체육대회'의 의성군 대표 선발전을 겸하고 있어 참가자들의 열정이 더욱 뜨거웠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한 학생은 “정말 열심히 준비했기 때문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어서 기쁘다. 경북체전에 나가서도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우식 교육장은 이번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친 소감으로 “학생들이 이
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안동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농촌사랑연구회가 출산율 저하와 청년인구 유출에 따른 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새로운 대안을 모색하고자 본격적인 정책 연구활동에 돌입했다. 지난 9월 13일 농촌사랑연구회는 의회 2층 회의실에서 연구회 소속 의원과 집행부 담당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멸위기 극복을 위한 이민자 유치 전략 연구용역'이라는 주제의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핵심 연구내용을 ▲기초현황 분석 ▲이민자 유치 우수사례 조사 ▲이민자 유치 신규정책 발굴 ▲이민청 신설에 따른 유치전략 모색 등 4가지로 세분화하고, 분야별 혁신적인 정책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연말까지 연구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연구회 소속 의원들은 착수보고 이후 이어진 자유토론 시간에 인근 지자체에서 시행하고 있는 지역특화비자 사업의 안동시 적용 가능 여부와 지역 실정에 맞는 이주 정책 마련, 이주민들과 원주민들간의 화합·상생 방안 마련을 주문하는 등 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연구활동에 적극 참여했다. 농촌사랑연구회 김창현 회장은 “안동은 최근 7년간 연평균 2,200여 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