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봉화교육지원청은 12월 26일 11시 봉화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2024 교육기부 활성화 유공 교육감 표창(감사패) 선정 기관인 국립 청소년 미래환경센터를 대상으로 수여식을 실시했다. 봉화군 춘양면에 소재한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는 2022년 7월 21일 개원 이래로 취약계층 지원, 지역특색 교육, 자기 주도적 청소년 활동 지원 등 120회 이상의 교육기부 사업 운영으로 청소년의 애향심 고취 및 디지털․진로 역량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4 교육기부 활성화 유공 교육감 표창 도내 기관(단체) 2곳에 선정됐다. 이영록 교육장은 “봉화 지역에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가 있는 것은 큰 축복이다. 앞으로도 봉화교육지원청의 모든 사업에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의 우수한 인적·물적 자원의 도움을 받아, 봉화 학생들의 성장을 위한 교육적 동행을 지속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봉화교육지원청]
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경상북도교육청 경산수학체험센터는 2025년 1월 14일부터 2월 15일까지 겨울방학을 맞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특집 프로그램 ‘수학하고 빙고하고’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간 중 총 20일동안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매일 2회차로 나누어 운영하며, 회차당 250명의 학생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수학하고 빙고하고’는 ▲큐보로 ▲선생님을 이겨라 ▲보드게임 ▲펜토미노 ▲미로 탈출 ▲그래비트랙스 ▲행운의 확률 등의 다양한 체험미션 빙고를 성공하여 ▲퍼즐 자개 키링 ▲전사 그립톡 만들기 체험권을 획득하고, 토요일에 특별체험을 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총 25개의 체험 주제와 64가지 미션이 포함된 이번 프로그램은 매주 달라지는 미션을 통해 다채롭고 깊이 있는 수학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학생들이 수학을 즐겁게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박혜옥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미션 수행을 위해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다양한 교구를 직접 만지고 체험하며 수학을 즐겁게 학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학생들의 수학적 사고력과 창의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청송군은 지난 26일 청소년 댄스 동아리 까불이(청송초등 3학년 김예서, 안지효, 정재영)가 지역사회의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까불이’는 청소년수련관 방송댄스 프로그램을 통해 결성된 팀으로, 청소년페스티벌, 노인의 날, 청송교육축제, 청소년 어울림마당, 꿈의 오케스트라, 청송 제4회 정기연주회 등 다양한 지역 행사에 참여해 공연 봉사활동을 해왔으며, 2024년 경상북도 청소년 자원봉사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팀이다. 이번 성금은 까불이팀 학생들이 연말을 맞아 모은 용돈으로 마련했으며, 춤 실력뿐만 아니라 따뜻한 마음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선한 영향력을 나누는 의미 깊은 기부였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까불이팀 학생들의 마음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런 선한 영향력을 널리 펼치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청송군]
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청송군은 지난 26일 청송군파크골프협회가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윤영옥 회장은 “추운 겨울, 우리 지역사회의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고자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며 “지역사회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청송군파크골프협회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청송군]
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청송군은 지난 26일 남청송농업협동조합이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조용국 조합장은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에 작은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마련했다.”며 “추운 겨울,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남청송농업협동조합의 따뜻한 나눔이 지역 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청송군]
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청송군은 지난 18일과 23일, 2025년 지적재조사사업 대상지(파천면 신기1지구, 주왕산면 주산지1지구)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110여 년 전 일제강점기에 토지 수탈을 목적으로 작성된 지적공부의 오류를 바로잡기 위한 국가시책으로, 기존의 종이 문서 기반 지적공부를 디지털로 변환하고, 실제 토지 현황에 맞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 사항(경계 및 면적 등)을 수정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2030년까지 진행되며, 토지의 경계와 면적을 정확히 정리하여 지적 불부합지를 해소하고 군민의 재산권을 보호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청송군은 2012년부터 현재까지 18개 지구, 약 5,000필지의 지적재조사사업을 완료했으며, 경계 현실화로 인한 토지 분쟁 해소와 토지 활용 가치 상승 등으로 토지소유자들의 높은 호응과 만족을 얻었다. 2025년 지적재조사사업 대상은 파천면 신기리 650번지 일원 461필지(347,666㎡)와 주왕산면 주산지리 829-5번지 일원 460필지(366,781㎡)이며, 국비 약 1억 6천만 원을 들여
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울진은 멧돼지, 고라니 등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2025년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야생동물로 인한 농업 등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필요한 시설(능형철망)을 설치하고자 하는 관내 농업인 등을 대상으로 하며, 총설치비의 60% 내에서 최대 600만원까지 지원하게 된다. 재배작물, 농경지 위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지원대상을 선정하게 되며, 신청은 2025년 1월 31일까지 읍·면 총무팀 또는 산업팀에서(읍면별 상이) 신청을 받는다. 한편, 야생동물로 인해 농작물 피해를 입은 경우 보상금을 지원하는 제도도 계속 추진한다고 밝혔다. 야생동물로 인해 농작물 피해를 입은 사실을 입증할 수 있는 경우, 경작지 소재 읍·면사무소에서 신청 가능하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유해야생동물 포획사업으로 야생동물로 인한 피해신고가 해마다 감소하고 있으나, 농업인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 지원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울진군]
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울진군은 울진군 소상공인연합회에서 지난 23일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300만원 상당의 이웃사랑 성금을 울진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성금전달식은 울진군청 군수실에서 진행되었으며, 울진군 소상공인연합회에서 연말을 맞아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맞을 수 있도록 마음을 모아 마련한 성금이 전달되었다. 울진군 소상공인연합회에서 모은 300만원의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필요한 곳에 요긴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박명숙 회장은, “어려운 지역경제 상황에서도 골목상권을 지키고 있는 울진군 소상공인들이 소외계층을 향한 마음을 모았으니,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우리 소상공인들의 마음이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울진군 소상공인연합회는 울진군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와 회원 상호 간 정보 교류 등을 통해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이웃을 생각하며 나눔에 동참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울진군에서 더불어 살아가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진심과 정성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하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울진해양경찰서는 대게관련 범죄근절 및 항내 충돌사고 예방을 위해 2가지 홍보문구가 담긴 “2IN1 홍보용 종이컵” 5,000개를 제작해 죽변항을 중심으로 관내 어업인과 대게판매업소를 중심으로 홍보 활동에 나섰다. 종이컵은 대게범죄 근절과 겨울철 자주 발생하는 충돌사고 예방목적으로 제작됐으며, 종이컵에는 ① 처벌규정이 담긴 “9cm 이하 어린대게 NO, 대게암컷 NO!”라는 문구, ②“항내 SLOW, NO WAKE ZONE”(저속운항) 캠페인 문구가 동시에 삽입되어 있다. 울진해양경찰서는 일상 속에서 대게 관련 범죄 심리를 사전에 억제하고 관심도를 향상시키는 등 치안 사각지대를 해소할 것으로 기대하며, 아울러 항내에서 저속운항과 항법준수를 강조하여 충돌사고 예방하는 일석이조 홍보효과를 노리고 있다. 배병학 울진해양경찰서장은 “선제적 예방활동을 통해 겨울철 국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바다, 불법대게 없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펼쳐 어업인들의 치안 만족도를 향상 시키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울진해양경찰서]
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경북교육청은 국회가 12월 26일 목요일 AI 디지털교과서를 교과서가 아닌 ‘교육자료’로 규정하는 초‧중등교육법 개정안을 의결함에 따라 학교 현장의 혼란과 교육 기회의 불균형 등으로 인해 교육격차가 우려된다고 했다. AI 디지털교과서는 학생 개개인의 학습 수준과 필요에 맞는 콘텐츠를 제공, 자기주도 학습 능력을 높이는 디지털 기반 교과서로 개별 맞춤형 교육이 가능하다. 인공지능 시대 및 디지털 대전환의 불확실한 시대에 학생들의 교육격차가 심화되고 있어 공교육에서 AI 디지털교과서의 도입이 꼭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경북교육청은 AI 디지털교과서가 교육자료로 규정되더라도 학교장이 학교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사용하도록 적극 권장하고 교육부와 함께 행정‧재정적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미 경북교육청은 AI 디지털교과서의 원활한 도입을 위해 초등학교 3학년 이상 1인 1기기 보급이 완료되었고, 22개 교육지원청에 테크센터(디지털기술지원센터)를 설치하여 안정적 학내무선망 구축과 수업 지원 등 디지털 인프라 조성과 수업 지원에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또,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