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설대구경북이 2024년 한 해동안 40만 뷰를 넘어섰다. 2023년 9월에 창간한 이후 올해 12월 31일 현재까지 1년 3개월만에 월 평균 3만7000 뷰를 넘어선 것이다. 파이낸설대구경북이 불과 1년만에 월평균 3만이 넘는 페이지 뷰를 기록한 것은 모두 포항시민들의 응원과 경북도민들의 성원 덕분이다. 포항시민들과 경북도민들은 파이낸셜대구경북이 '지역의 작지만 강한 참 언론'으로서 활동력을 인정한 것이다. 2023년 9월 20일 창간한 파이낸셜대구경북은 포항시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인터넷 언론사다. 지방자치시대를 맞아 대구경북 중심의 기사로 포항시민들을 중심으로 경북도민들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고자 출발했다. 네이버, 다음 등 포털의 노출보다는 페이스북 SNS를 통해 포항시민들을 비롯한 경북도민들과 소통하고 있다. 파이낸설대구경북은 2025년 을사년, 푸른 뱀의 해를 맞아 더욱더 흔들리지 않는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며 집중을 통한 바른 소식을 포항시민들과 경북도민들께 전달하며 지역의 '참 언론'으로 더 바르게 성장할 것을 다시 한 번 약속 드린다. 독자들께서도 다가오는 2025년 한 해, 푸른 뱀의 의미처럼 지혜롭게 성장하는 한 해가 되길 기원드
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31일 경제통상국 직원 50여 명과 함께 안동중앙신시장과 안동구시장을 찾아 지역 상인들을 격려하고, 안동 우리요양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며, 2024년의 마지막 날을 도민의 일상을 챙기며 보냈다. 최근 정치·경제적 불확실성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민생 안정과 내수경제 활성화를 위해 직접 현장을 나선 것이다. 장보기 후에는 상인회, 지역 도의원과 간담회 시간을 갖고 서민경제의 현장에서 일하는 상인들의 고충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어 안동에 있는 우리요양원을 방문해 장보기 물품과 생필품 등을 전달하고, 연말을 맞아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공직자들의 세심한 노력과 조치를 약속했다.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소상공인, 중소기업 등 민생경제가 살아날 수 있도록 민생을 보살피는데 최우선 가치를 두고, 2025년 더 많이 민생 현장을 찾아가 고충을 직접 듣고 챙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도는 최근 전통시장 상인들과 소상공인 등 민생경제 어려움이 가중됨에 따라 기존에 추진하는 시설 현대화, 주차 공간 확
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포항시의회는 31일 오전 경북도청 동락관에 마련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참배했다. 포항시의회를 대표해 김 의장이 헌화하고 묵념으로 희생자의 명복을 빌었다. 이어 함께 참석한 시의원들과 시의회 간부 공무원들도 엄숙한 분위기에서 순차적으로 헌화하면서 깊은 애도를 표했다. 김 의장은“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빌며 갑작스런 상실의 슬픔을 이루 다 헤아릴 순 없지만 유가족 여러분께도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두 번 다시 이런 비극이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의회는 국가애도기간임을 감안해 당초 1월 2일로 예정됐던 2025년 포항시의회 신년인사회를 1월 6일로 연기해 개최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포항시의회]
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한일여자중학교가‘2024 따뜻한 행복한 학교'부문에서 교육감 표창 최우수 학교로 선정되었다. 한일여중은 학생, 교사, 학부모가 함께 협력하여 학교와 지역사회에 행복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며 그 성과를 인정받아 이 같은 영예를 안았다. 지난 1년간 한일여중은 행복이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다양한 행복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계획하고 운영하며, 학생들의 자존감을 높이고 정서적 안정은 물론 긍정적인 대인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실천해 왔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교사, 학생, 학부모 모두가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교육공동체의 유대감을 더욱 강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한편, 학생 참여형 프로그램인 △가정의 달 행사 △축제 나눔 바자회 및 기부 활동 △행복 문자 디자인 △행복 자화상 등 행복 관련 다양한 작품 제작과 △행복 작품 전시회 △감사 노트, 칭찬 노트 작성 △인사하기 캠페인 △롤링 페이퍼 △타임 캡슐 제작 △꿈을 주제로 음악 영상 만들기 △소소한 일상 속 행복을 주제로 브이로그 제작 등 이 외에도 다수의 행복 작품 전시와 △홍보를 위한
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대룡초등학교는 2024년 12월 31일 자율적 수업 나눔과 혁신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교사와 학생이 함께 성장하는 학교 문화를 조성한 공로를 인정받아 ‘자율적 수업 나눔 우수학교’로 선정,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대룡초는 2022년부터 2024년까지 ‘1대 1 수업지기’ 프로그램, 교육연구동아리 등을 통해 전 교원이 참여하는 자율적 수업 나눔 문화를 정착시켰다. 선배 교사와 신규 교사를 매칭한 멘토링 활동, 동료 교사 간 협력 기반 수업 나눔, 수업연구교사와 외부 전문가가 협력하는 심화 활동 등으로 교사들의 전문성을 높였다. 이로 인해 2022년부터 매년 2명의 교사가 수업 연구 교사로 인증받았으며, 2년 연속 전국 교육방송연구대회에서 수상하는 성과로 이어졌다. 학생 중심 학습 강화를 위해 학생생성교육과정을 도입, 학년별 프로젝트와 질문 기반 수업을 운영하고 학생생성교육과정 발표회를 통해 배움활동을 공유하여 학생 주도형 학습 문화를 선도했다. 이에 2023년에는 소규모 학교의 혁신 모델로 평가받아 ‘꿈키움 작은 학교’ 인증을 획득했다.  
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김천교육지원청은 12월 30일 김천학생문화예술센터에서 2024 김천학생선수 진로진학특강을 초중고 학생선수 170여명과 지도교사 및 학교운동부지도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본 특강은 학생선수들에게 진로진학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여 체육계열 진로 탐색하고 자기주도적인 진로진업 탐색과 선택으로 학생선수 진로역량을 강화시키기 위해 실시되었다. 또한 학교별 운동부의 진로진학 현황와 전국대회 입상 결과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져 청렴하고 효율적인 운동부 운영에 대해 함께 고 민했다. 특강을 한 정혜진 강사는 김천동신초등학교 태권도선수 출신으로 현재 대한체육회에서 진로지원센터에서 강사로 활동중이다. 태권도 선수생활을 하며 학생회장으로서 리더쉽을 발휘한 성공한 학생선수이다. 자신의 선수경험과 진로 경험을 바탕으로 후배 학생선수들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을 실시했다. 공현주 교육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학생 선수들이 자신의 진로를 명확하게 결정하길 바라며 앞으로 다양한 스포츠 직업인에 대한 진로고민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
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김천시는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행정안전부 주관한 ‘2024년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며 지방재정 인센티브로 특별교부세 5,000만 원을 확보했다.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는 물가안정에 대한 지자체의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2022년부터 실시하고 있으며, 지방공공요금 안정관리, 지방 물가 안정 노력, 착한가격업소 활성화 지원 등의 항목을 평가한다. 김천시는 공공요금 인상 억제 및 감면 혜택 제공, 착한가격업소 발굴과 지원, 모니터요원 운용을 통한 지속적인 물가동향 조사 등 안정적인 지방물가 관리를 위한 노력을 꾸준히 기울여 왔다. 최순고 부시장은 “계속되는 경기 침체로 모두가 지치고 힘든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2025년에도 가계와 소상공인들의 부담을 덜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며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김천시]
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청도군의회는 31일 본회의장에서 종무식을 열고 2024년 의회 공식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종무식은 의장을 비롯한 7명의 의원을 포함하여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상패수여, 송년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모두 이번 무안국제공항 항공기 참사와 관련하여 희생자들을 애도하면서 2024년 한 해를 돌아보고 조용히 마무리했다. 이 날 종무식에는 이승민 의원(무소속)이 주민복리증진과 지방자치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한 공을 인정받아 경상북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 2024년 경상북도 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 전종율 의장은 “올 한해도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군민을 위한 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힘써주신 모든 의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새해에도 군민 모두에게 행복과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5년은 1월 2일, 오전 9시 시무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한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청도군의회]
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청도군의회 이승민 의원이 경상북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 2024년 경상북도 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 전종율 의장은 12월 31일 종무식에서 이승민 의원에게 경상북도 의정봉사대상을 전달했다. 이 상은 경상북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에서 주민복리증진과 지방자치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한 기초의원에게 모범적이고 열정적인 의정활동의 결과로 수여하는 상이다. 이승민 의원은 제9대 전반기 운영행정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활발한 입법활동을 했는데 청도군 민원업무담당 공무원 등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청도군 빅데이터 활용에 관한 조례, 청도군 향교 및 서원 활성화사업 지원 조례, 청도군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 청도군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 청도군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 청도군 의원 윤리 및 행동강령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 청도군의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 등을 대표 발의하여 현안과 관련된 굵직한 사안들을 다루었다. 또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2025년
포항시 북구지역 유일의 종합병원인 좋은선린병원이 소아청소년과 진료를 시작한다. 지난해 지역주민들의 밀착 의료서비스를 위해 고압산소치료센터를 개소한데 이어 내년 2월부터 본격적으로 소아청소년과 진료에 들어간다. 현재 의료계는 소아과 전문의 수가 갈수록 줄어들고 지방의 경우 전공의 지원자는 전무한 실정이다. 이로 인해 중소도시 아이들이 소아과 한 번 진료를 보려면 어려움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병원 진료가 시작되기 30분 전부터 대기를 하는 것은 예사이고 아침부터 기다려도 대기 환자가 되기 일쑤이다. 이에 좋은선린병원은 환아의 진료와 치료를 위해 대도시까지 가야 하는 부모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내년 2월부터 진료를 시작하는 좋은선린병원 소아청소년과 이시운 과장은 전문성을 요하는 소아면역치료, 알레르기치료, 성장치료, 성조숙증 치료가 가능하며 소아들에게 빈번하게 일어나는 질병에 오랜 경험을 가지고 있는 소아청소년과 전문의이다. 또 소아청소년과 진료 시작에 맞춰 병원 5층에 소아청소년 전용 병동(53병동)을 오픈해 환아들의 부모들이 좀 더 편안하게 아이를 돌볼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지난 11월 말 운영에 들어간 포항 좋은선린병원 고압산소치료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