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안동시의회는 설 명절을 앞둔 20일 안동시 임하면 소재 노인요양시설인 나천복지회 아름다운마을을 찾아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번 사회복지시설 방문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우리 주변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며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자 마련되었다. 위문 행사에 참석한 의원들은 이용자와 종사자들을 위로하고 시설 관계자와 간담회를 통해 운영상의 어려움과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복지 대상자들의 생활 환경 개선과 복지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김경도 의장은 “사회복지시설은 우리 지역의 소중한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안식처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안동시의회]
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경북교육청은 설 명절을 앞둔 20일,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누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포항시에 있는 사회복지시설 선린다온을 위문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명절 기간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을 살피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 복지를 위해 헌신하는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린다온은 만 18세 미만의 긴급 보호가 필요한 아동들을 일시 보호하며, 안정된 양육 환경과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시설이다. 이날 임 교육감은 시설 관계자들과 대화를 나누며 현장의 어려움과 의견을 청취하는 한편,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홍경애 선린다온 원장은 “청소년들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작은 힘이나마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경북교육청의 방문에 전 직원들이 큰 위로와 격려를 받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민족 최대 명절을 맞아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교육복지의 사각지대를 없애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경상북도는 20일 포스코 국제관에서 원자력 및 수소 기업육성 방향을 모색하고, 도내 기업의 당면 현안 과제와 애로사항 개선을 위해 ‘원자력․수소 산업 육성 미팅 데이’ 를 개최했다. 미팅 데이에서는 원자력 및 수소 앵커기업인 한국수력원자력, 두산에너빌리티를 비롯한 25개 도내 외 기업이 한자리에 모여 원전과 수소산업의 육성 건의와 더불어 다양한 현안 사항 및 개선 방향을 공유했다. 주요 안건은 소규모 기업의 원자력・수소 관련 기술 인증 및 규제 해소 등에 대한 맞춤형 지원, 앵커기업과 협업 및 정보 교류, 원자력·수소 분야 테스트베드 지원 희망 등 기업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어려움이 제시되고 논의됐다. 이어서, 한국수력원자력과 두산에너빌리티의 2025년 사업 분야별 추진계획 설명회를 개최하고, 이를 통해 도내 기업의 지원사업 참여 안내, 접근성 완화 및 협업 방향을 모색했다. 또한, 경북도가 그동안 원전 기술 확보와 자립 기반 조성을 위해 추진해 온 도내 원전기업 경쟁력 강화 사업 및 원전산업 선도기업 육성 사업 방향을 안내하고 2025년 원전 분야 기업 발굴 및 지원
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울진해양경찰서는 해양경찰교육원에서 신임교육과정을 마치고 신임 발령받은 경찰공무원 12명에 대하여 전입신고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신임 해양경찰 250기 심지훈 순경 등 12명(항해7, 기관4, 구급1)은 실무에 적합한 인재로 거듭나기 위해 약 1년간의 교육과정을 마치고 함정 및 파출소 등 일선 현장에 배치하여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날 신고식에서 대표로 신고한 이동현 순경은“1년이라는 기나긴 교육기간을 마치고 실무에 배치되는 만큼 신속히 업무에 적응하여 선배들에게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전했으며, 배병학 울진해양경찰서장은 “신임 교육과정을 수료하고 울진해양경찰서의 일원이 된 것을 환영하고, 최 일선 현장부서에 배치되는 만큼 사명감을 가지고 맡은 업무에 충실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울진해경]
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은 1월 20일 오전 10시 30분부터 황금시장 일원에서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청렴캠페인 및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최근 환율의 급격한 인상으로 대내외 경기침체의 분위기 속에서 지역 전통시장 상인들의 어려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개최한 이번 행사에는 모태화 교육장과 소속 교직원 50여명, 여러 학부모 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내·외적으로 청렴 공감대를 형성하고 재래시장 상인들의 어려움을 듣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소중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모태화 교육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교육지원청의 청렴의지를 대외적으로 밝히고 지역과 소통하는 뜻깊은 행사”라며“김천의 청렴함이 지역사회 곳곳에 뿌리내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김천교육지원청]
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경상북도의회 남진복 도의원(울릉, 국민의힘)은 지난 1월 17일 민족대명절 설을 앞두고 울릉군 소재 ‘희망의 집’을 찾아 경상북도의회에서 마련한 위문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이날 울릉 119안전센터 소방관들도 함께 하며 어르신들이 생활하는 데 불편함이 없는지 세심하게 살폈다. 남진복 도의원은 ‘명절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힘들고 소외된 분들에게 따뜻한 손길과 배려가 필요하다’며 ‘모든 도민이 행복한 경북을 만들어 나가는 데 도의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의회]
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경상북도의회 이충원 의원(의성)은 지난 20일, 설 명절을 맞아 경상북도의회를 대표해 도의회 사무처 직원들과 함께 의성군 소재 노인의료복지시설인 ‘참사랑 효마을요양원’을 찾아 도의회에서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어려운 이웃과 함께 정을 나누는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의성군 안계면에 위치한 참사랑효마을요양원은 현재, 39명의 몸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이 함께 생활하고 있으며, 노래교실과 미술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돌봄을 제공하고 있는 노인의료복지시설이다. 이충원 의원은 “매번 복지시설들을 찾아뵐 때마다 어려운 여건에서도 수고하시는 관계자분들에게 큰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있어 짧은 시간이지만 현장의 얘기들을 많이 들으려고 노력한다.”라며 “도의원으로서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이 더욱 많은 혜택과 사회의 온기를 체감할 수 있도록 관련 정책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의회]
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경상북도의회는 설 명절을 맞아 경북도의원 및 의회사무처 직원이 각 일정별로 관내 구호·자선기관을 찾아 명절의 따뜻한 정을 나눴다. 17일은 경상북도의회를 대표해 한창화 도의원이 흥해읍 소재 하얀연꽃마을 요양원을 찾아 도의회에서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한창화 의원은 “매년 명절마다 복지시설을 찾아, 짧은 시간이지만 살가운 말 한마디라도 더 건네려고 한다.”며 “도의회에서도 소외이웃들이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세심히 살피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의회]
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경상북도의회는 설 명절을 맞아 경북도의원 및 의회사무처 직원이 각 일정별로 관내 구호·자선기관을 찾아 명절의 따뜻한 정을 나눴다. 20일은 경상북도의회를 대표해 박선하 도의원이 김천시 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를 찾아 도의회에서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명절의 따뜻한 온기를 전달했다. 김천시 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는 지적·자폐성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자립능력 향상과 사회참여 확대, 중증장애인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고충상담, 도우미파견 및 자립자활을 위한 정보제공 등으로 중증장애인 자립의욕고취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박선하 도의원은 “설 명절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힘들고 소외된 주변 이웃에게는 도움의 손길과 따뜻한 배려가 필요하다”며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관심이 지속되길 바라고, 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체계 구축을 통해 장애인복지의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설 것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의회]
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경상북도의회는 1월 20일 설을 맞아 경북도의원 및 의회사무처 직원이 함께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소외된 이웃들과 명절의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이 날은 경상북도의회를 대표해 남영숙 도의원이 상주시 서성동에 위치한 나눔노인복지센터를 찾아 시설관계자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표현하고 도의회에서 준비한 위문품도 전달했다. 한, 남영숙 의원과 의회사무처 직원은 관계자들로부터 시설 운영에 관한 불편함과 어려움을 청취하는 한편, 시설 구석구석을 꼼꼼히 살피며 시설 이용자들의 권리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도의회 차원의 입법적 지원방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남영숙 의원은 “이번 방문이 일회성 행사로 그치지 않고, 시설 이용자들의 만족도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회복지시설 운영의 전반적인 제도적 보완과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