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경북교육청은 8일부터 10일까지 울릉도와 독도 일원에서 2024년 교육공무직원 현장 체험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의 구성원으로서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하는 교육공무직원의 사기를 높이고 울릉도와 독도 체험을 통해 올바른 역사관을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대상자는 소속 기관(학교)과 교육지원청의 추천을 받아 조직 내 귀감이 되고 업무추진에 이바지한 공이 큰 조리원과 교무실무사 등 32명의 교육공무직원이 선정됐다. 행사에서는 독도박물관 견학을 통해 역사를 배우고 직접 ‘우리의 땅’ 독도를 밟으며 그 가치에 대하여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연수 과정에서 타 기관(학교) 소속 동료들과 업무 관련 정보를 나누는 소통의 시간도 마련됐다. 정종희 학교지원과장은 “아름답고 소중한 우리 땅 울릉도․독도에서의 현장 체험 연수를 통해 교육공무직원의 사기와 직무만족도를 높임으로써, 따뜻한 경북교육을 실현하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교육청]
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경북교육청은 10일 안동시에 있는 꿈빛유치원과 풍천풍서초등학교. 풍천중학교 등 도청 신도시 통학로 일대에서 학생과 학부모,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안전한 스쿨존 청렴 캠페인’을 실시했다. 지역사회 청렴 문화 확산과 더불어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해 실시한 이번 캠페인은 경북교육청 감사관과 소속 직원, 경북교육청 공무원노동조합, 학교 녹색어머니회원 등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학생 등교 시간인 오전 8시부터 약 한 시간 동안 진행됐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지역사회 청렴 확산을 위해 다가오는 스승의 날과 관련해 알아야 할 청탁금지법 등의 내용을 담은 청렴 홍보물을 배포하고, 교통안전 피켓 등을 활용하여 스쿨존 내 주정차 금지, 횡단보도 앞 일시 정지 안내 등 등굣길 교통안전 지도를 함께 시행하며 학생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주력했다. 김봉갑 감사관은 “아이들이 안전하고 청렴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도민 모두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청렴 문화 확산 활동을 통해 더욱 청렴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경상북도는 10일 구미시민운동장에서‘새희망 구미에서, 하나되는 경북의 힘’이라는 구호 아래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개회식을 하고, 13일까지 4일간의 열전에 들어간다. 이번 도민체전에는 22개 시·군 1만 1천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시부 30개, 군부 16개 종목에서 지역의 명예를 걸고 열띤 메달 경쟁을 벌인다. 구미시는 제62회 도민체전을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해 그동안 경기와 축제, 안전 등 모든 분야를 빈틈없이 살폈고, 도민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다양한 문화행사를 경기장 곳곳에 배치해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아울러, 이번 도민체전에서는 다자녀 가정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환기시키고, 아동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경상북도와 구미시가 함께 ‘다자녀 행복 2.1존*’을 VIP석 좌우에 마련했다. * 관람이 용이한 S석 중 “다자녀 행복 2.1존” 운영 개회식에 앞서 진행된 식전 행사에는 신명 나는 트로트 공연으로 인기가 많은 ‘전국 TOP10 가요쇼’가 펼쳐져 축제 분위기를 띄웠고, 이어진 구미시립무용단의 수준 높은 전통 공연
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한일여자중학교는 5월 7일 아침, ‘담배 없는 건강한 학교 만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2024 흡연 예방 교육주간’』을 맞아‘흡연 예방 및 금연 실천 의지를 다져서 담배 없는 건강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실천 캠페인’이 모두 사제동행 프로그램으로 기획되어 더욱 뜻깊고 풍성한 행사로 진행됐다. 보건동아리 및 학생자치회가 공동으로 기획하고 함께 준비한 이번 행사는 준비된 하트 스티커에 금연 다짐글을 작성하여 흡연예방 포토존에 붙이는 행사로 학교 구성원 모두가 금연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자는 다짐을 하는 행사로 진행됐다. 요즘 청소년들이 전자담배 액상을 통해 마약에 까지 노출될 수 있는 위험한 환경이어서 오늘 행사가 흡연 예방 및 금연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는 더 뜻깊은 행사가 됐다. 그리고 캠페인에 참가한 모든 학생들에게 노담 그립톡과 흡연 예방 볼펜을 증정하기도 했다. 본교 1층 본관에서는 흡연예방과 금연실천 다짐을 응원하기 위해 피켓팅과 배너, 포토존이 학생들을 반갑게 맞이했고 금연다짐 인증샷도 찍으면서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행사
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조마초등학교 전교생은 5월 8일 5교시, 본교 강당에서 가정의 달 맞이 '행복 카네이션 만들기'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김천시 율곡동에 소재하고 있는 꽃집 ‘로이캔Flower&Deco’의 대표 ‘소미라’선생님의 강의로 진행됐다. 조마초등학교 학생들은 오전 수업 시간에 어버이날 계기 교육 수업 후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담은 편지와 카드를 손수 적어두었다. 5교시에 진행한 된 꽃바구니 만들기 행사에서도 학생들은 진지한 태도로 강사 선생님의 설명을 들으며 꽃바구니 만드는 방법을 익히고, 부모님께 전해드릴 꽃바구니를 정성스럽게 만들기 시작했다. 초록빛 오아시스에 형형색색의 카네이션을 마음에 드는 높이로 잘라 하나씩 꽂아보았다. 사랑하는 부모님이 카네이션 꽃바구니를 받고 기뻐하실 모습을 상상하며 제각각 자신이 꾸미고 싶은대로 바구니를 꾸미기 시작했다. 카네이션 꽃을 꽂은 뒤 새하얀 안개꽃도 사이사이 풍성하게 꽂아보았다. 안개꽃을 꽂으니 그럴싸한 꽃바구니가 완성됐고, 학생들의 얼굴에는 흡족한 표정이 가득했다. 가정의 달
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아포초등학교는 5월 8일, 5~6학년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김천대학교 산학협력단 소속 간호학과 교수의 강의와 강사의 실습으로 각 학년 45분 동안 진행된 이날 교육은 심폐소생술에 대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체계적으로 실시했다. 심정지 의심 환자를 발견했을 때 최초 4분의 골든타임 동안 의식확인(깨우고), 구조요청(알리고), 심장압박(누르고)을 하는 ‘3go’응급처치 방법에 대해서 교육 후, 개인별 실기 테스트로 마무리 됐다. 참석한 학생들은 혹시 모를 사고로 인해 심정지가 발생했을 때 4분의 골든타임 동안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소중한 생명을 지키겠다는 각오로 교육에 진지하게 임했으며 반복적인 실습을 통해 심폐소생술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게 됐다. 오후에는 전교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여 매년 실시하는 교육이지만 실생활에서 언제라도 적용할 수 있는 실제적인 교육으로 진행되어 교육의 극대화를 가져왔다. 임병록 교장은 “앞으로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하여 심폐소생술 교육이 가족 및 주위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좋은 계기가 되기
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아천초등학교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5월 7일부터 5월 8일까지, 감사 편지쓰기 및 카네이션 만들기 활동인'사랑과 감사의 행복 배달부'인성 활동을 실시했다. 총 2부로 구성된 사랑과 감사의 행복 배달부 인성 활동 중 1부에 해당하는 이번 행사는 ‘가족에게 전하는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주제로 가족의 의미를 되새겨 보고, 부모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보답하는 마음을 갖기 위해 진행했다. 특히, 이번 활동은 학급별로 교육과정과 연계한 특색있는 감사 마음 표현하기 활동을 진행하며 카네이션 만들기, 편지쓰기, 카드 만들기, 카네이션 행잉플래그 만들기, 스크래치 쿠폰 만들기, 감사 상패 만들기, 영상 편지 이벤트 등의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활동에 참여한 본교 5학년 김OO 학생은 “부모님께서 대왕 카네이션과 제가 드릴 상패에 행복해하실 모습을 떠올리니, 저도 행복했어요.”라고 미소를 지으며 소감을 밝혔다. 1학년 기OO 학생은 “카네이션 행잉플래그 만들기가 조금 어려웠는데, 선생님께서 도와주셔서 다 만들었어요. 엄마가 좋아하면 좋겠어요.”라며 뿌듯해했다. 이번 활동을
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김천초등학교는 5월 9일 RCY단원들이 반려식물돌봄활동 ‘펫, 플랜트 보러가자!’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경북 RCY본부에서 주관하는 프로그램으로 RCY결단교가 참가 대상이 되며, 활동내용으로 인도주의 실천대상을 인간에서 식물로 확장하고 공기정화 효과가 있는 반려식물을 심고 가꾸는 활동이다. 이것을 통해 심리적 안정을 도모할 수 있으며 직접 심고 가꾼 반려식물을 선생님, 가족, 주위 친구들에게 나눠주는 것으로 진행된다. 반려식물 돌봄행사 사전 활동으로 여러 반려식물들 중 선택했고, 선택한 반려식물을 심고 가꾸는 과정은 RCY의 대표적인 전국 프로그램인 에코프렌즈 환경캠페인으로 식물활동의 취지와 의미를 살리며 저탄소, 녹색운동의 일환이다. RCY 단원인 5학년 임¡¡학생은 반려식물을 직접 심고 가꿀 수 있는 있는 좋은 기회가 됐으며 환경에 더욱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된 알찬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김천교육지원청]
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김천초등학교는 5월 8일, 1학년 12명, 2학년 8명과 3학년 25명이 본교 남산관에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경상북도교육청 주관‘아이안전학교’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안전교육에서 학생들은 교통·화재·지진과 관련된 안전수칙 그리고 응급처치와 같이 안전 영역별로 구분된 이론과 체험이 함께 구성된 형식의 교육을 받았다. 학생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횡단보도 보행수칙, 완강기·소화기 사용법, 화재 시 대피요령과 지진 시 대피방법 등을 설명을 듣고 직접 체험을 통해 배웠다. 안전교육에 참여한 3학년 김○○은 “불이 났을 때 어떻게 해야하는지 소화기를 이용해 불을 꺼보는 체험도 해보고 화재 대피도 직접 해보니까 설명으로만 들었을 때보다 더 기억에 잘 남는 것 같아요.”라며 소감을 말했다. 김광식 교장은 “무엇보다 안전이 중요한 생활 속에서 학생들이 이처럼 체험을 통해 학습하여 위급 상황에서 배운 대로 잘 대처하리라 생각하고,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김천교육지원청]
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김천동부초등학교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5월 3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어린이날 버스킹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교장 선생님의 축하 무대를 시작으로 교내 교직원 버스킹 동아리 ‘GPKI’의 공연이 큰 환호 속에 이루어졌다. 이후 교내 학생 버스킹 동아리 ‘Class2’의 공연이 이어져 행사의 열기를 더했다. 학생 동아리의 무대가 끝나고 학생들의 자유 참가 버스킹이 이어졌다. 13팀 총 46명의 학생이 무대에 올라와 노래, 춤, 태권도, 풍선공연 등 그동안 갈고 닦은 끼를 친구들에게 아낌없이 발산했다. 약 1시간 동안 공연을 관람하며 학생과 교사 모두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었다. 버스킹 페스티벌 행사의 진행을 맡은 박○○학생은 “친구들과 선생님들의 공연으로 잊지 못할 어린이날 행사가 될 것 같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그리고 김천동부초등학교 하헌택 교장은 “이번 어린이날 페스티벌로 아이들이 문화생활을 즐기고 학교 구성원 모두가 어울리는 소중한 시간이 됐으리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구성원 모두가 함께 어울리는 교육공동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