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경상북도경산교육지원청은 제43회 스승의 날을 맞아 대통령 표창 1명, 국무총리 표창 1명, 장관 표창 16명, 교육감 표창 16명, 도지사 표창 1명, 교육장 표창 58명, 총 93명에 대해 표창장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스승의 날 표창은 교과산도, 생활지도, 진로지도, 교육혁신, 평생복지 분야에 공헌한 우수 교원을 포상하여 스승 존경 풍토를 조성하고 교원의 사기 진작 도모하기 위함이며, 해당 학교별로 스승의 의미를 기리고 교사의 노고를 축하하는 의미 있는 전달식이 이루어지도록 안내했다. 박경화 교육장은 “제43회 스승의 날을 축하하며, 선생님들의 가르침과 솔선수범이 학생들에게 귀중한 인생의 밑거름이 되고, 그 밑거름을 바탕으로 우리 학생들이 미래 사회의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것입니다.”라는 격려말을 전하며 “경산교육지원청은 선생님이 교육활동에 더욱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여 아이들이 신나고 교직원이 보람 있고 학부모가 만족하는 학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경산교육지원청]
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경상북도경산교육지원청은 5월 13일 교육장실에서 역대 교육장님 7명을 모시고 경산교육 정책 소통 및 스승 존경 풍토 조성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경 이날 간담회는 경산교육의 중점 추진 사항을 소개하고 교육 정책 및 교직 사회의 현안 문제에 대한 의견 수렴을 통해 향후 경산교육 정책 실현에 적극 반영하고자 마련됐다. 참석한 역대 교육장들은 현재 교직 사회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격려하는 말씀과 함께 경산교육의 현안 과제들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박경화 교육장은 “역대 교육장님들의 열정으로 경산이 경북 최고의 교육 도시로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음에 깊이 감사드리며, 오늘 주신 고견을 바탕으로 경산교육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경산교육지원청]
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13일 제43회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경산시에 있는 하양여자고등학교를 방문해 ‘1일 교사’로 나섰다. 교육감은 학교 현장에서 교육에 힘쓰는 선생님들을 격려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하양여자고등학교 2학년 181명의 학생을 대상으로‘삶의 힘이 되는 시’라는 주제로 강당에서 특강을 진행했다. 교육감은 학생들에게 자기 자신의 가치를 인정하고 사랑하는 방법, 진정한 행복의 의미, 스토리가 있는 삶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미래 삶의 원동력은 모든 학생이 자기 삶의 주인으로서 세상에 도전해 꿈을 실현할 수 있는 삶의 힘을 갖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학생들과 함께 시를 낭송하고 교사 시절 경험했던 이야기를 나누며 50여 분 동안 유쾌하게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감 참여 수업은 학생들이 평소 선생님의 가르침에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하고, 학생들과 같은 눈높이에서 그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소통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 임종식 교육감은 “아이들의 배움과 성장을 위해 애쓰시는 선생님들께 감사하며 선생님이 긍지와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좀 더
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는 5월 9일 플라스틱 병뚜껑과 재활용 놀이키트 ‘도도리’ 10세트를 울진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 전달한 병뚜껑과 도도리는 일상생활에서 생활폐기물 재활용을 실천하고자 4월 15일부터 30일까지 한울에너지팜에서 ‘병뚜껑 업사이클링 이벤트’ 를 통해 수집된 것이다. 지역 주민과 함께 모은 병뚜껑으로 재활용과 기부를 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가 됐다. 유경미 부센터장과 직원 일동은 “평소 아이들과 다양한 제로 웨이스트 활동을 해왔는데 도도리를 통해 재활용 병뚜껑의 다양한 활용 방법도 알게 됐고, 이를 활용한 수업으로 아이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라며 감사 인사를 건넸다. 한울본부는 앞으로도 미래 세대와 상생할 수 있도록 친환경 활동과 관련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시행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한울본부]
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율곡고등학교는 2024년 5월 11일 교직원, 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사제동행 문화답사 기행’을 실시하였다. 교권 보호주간(2024. 5. 13.부터 2024. 5.17.) 및 스승의 날을 맞아 남명 조식(1501부터 1572)선생이 61세 때부터 돌아가실 때 까지 학문을 연구하고 제자를 양성하던 장소인 경남 산청의 산천재를 방문하여 우리 정신의 큰 봉우리인 선생이 학문과 인격을 완성하고 백성과 나라를 걱정하던 노학자의 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이 되었다. 커다란 기념관과 비교되는 길 건너 작은 산천재를 보며 참가자 모두 선생의 생전 검소했을 모습을 자신을 되돌아 보는 시간을 가졌고, 나아가 산천재 마당에서 지리산 천왕봉을 바라보며 이곳에 터를 마련하고 매일 지리산의 기운을 받고 후학을 양성했을 선생과 함께 있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었다. 동의보감촌에서 이름 모를 풀들을 통해 건강한 삶의 지혜를 찾았던 약초의 기원부터 동서양을 막론하고 불로장생을 향한 노력들 속 축척된 지식과 지혜를 살펴보고 자연과 조화되는 삶의 균형으로 건강하게 나이 듦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었다. &nbs
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증산초등학교는 4월 18일 ‘장애이해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의 날의 맞아 학생들에게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함께 장애인 체험을 통하여 장애인의 마음을 알아보기 위해 실시하였다. 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장애이해교육을 위해 교육강사가 직접 내교하여 학생들에게 강의가 실시되었다. 먼저 장애인에 대한 정의와 우리나라의 장애유형 및 대한민국 인구 중 장애인의 수에 대해 알아 보았다. 다음으로 실제 휠체어를 타고 직접 장애인 체험을 하였으며 마지막으로 눈에 안대를 하고 시각장애인용 지팡이를 이용하여 실제 교실 안을 다녀오게 하는 체험교육을 함께 실시하였다. 장애이해교육에 참여한 5학년 조OO 학생은 “우리가 살고 있는 경상북도의 인구가 약 260만명이 되는데 우리나라의 등록된 장애인 수가 260만명이나 되는 것에 너무나 놀라웠고 제가 휠체어를 직접 타 보았는데 문턱 높이가 1cm정도 밖에 되지 않는데도 넘기가 너무 힘들었고 앞으로 나아가기가 힘들었다.”라며 소감을 밝혔으며, “장애인을 보면 피하지 말고 도움이 필요한지 물어 보고 난 후 도움이
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은 5월 10일 김천학생문화예술센터에서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및 특수교육지원센터 특수교사 60명을 대상으로 ‘2024 특수교사 교육과정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는‘개념 기반 교사교육과정(실천편)’의 김동인 저자를 연수 강사로 초청하여 ‘학생 맞춤형 교사 교육과정 개발의 이해’를 주제로 특수학급 교육과정 운영의 어려움과 개선 방안 마련을 위한 자유로운 질문이 이뤄지는 ‘토크 콘서트’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연수에 참석한 김○○ 특수교사는 “특수학급에서 열심히는 하지만 왠지 불안한 마음이 있었는데, 오늘 연수를 통해 학생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고 있는 특수교육 교육과정에 대한 자부심과 ‘내 수업의 주인은 나’라는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기협 교육지원과장은“2022 개정 특수교육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내실 있는 특수학급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의미 있는 연수가 마련되었다.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개별 맞춤형 교육을 위한 개념 기반 교사 교육과정 운영 기반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
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안동 대도약의 발판을 위해 지역 정치권과 시(市)가 손을 맞잡았다. 시는 내년도 국·도비를 효율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5월 13일 10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예산정책간담회’를 가졌다. 권기창 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김형동 국회의원, 도·시의원 등 80여 명이 자리해 국·도비 확보 방안 마련에 나섰다. 시가 가진 굵직한 국비 목표액만 79건에 2,106억 원, 경북도의 도움을 받아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도 13건에 59억 원, 총 92건 2,165억 원에 이른다. 시는 국·도비 확보를 위해 지역정치권의 적극적인 역할과 관심을 요청했다. ▷백신·바이오의약품 제조혁신공정 플랫폼 구축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사업 ▷건강생활지원센터 건립 ▷안동 교통안전체험센터 건립 ▷풍천 구호리 면도101호선 위험도로 정비공사 ▷정상동 반변천 폐천부지 확보 등 장기적으로 지역발전을 견인할 주요 역점사업들이다. 이 밖에도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 △백신전문인력 육성지원센터 구축 △문경부터 안동 간 철도 건설 △축산물 도축 및 육가공 공장 증축 등도 꾸준
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영천시는 13일 ㈜이렌트카 최오원 대표와 시장실에서 고향사랑기부금 기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대구광역시 중구에 소재한 (주)이렌트카는 차량 렌트를 전문으로 하는 업체로, 이날 최오원 대표는 가족들과 함께 시장실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최고 금액인 500만 원을 기탁했다. 또한 150만 원 상당의 답례품 또한 본인의 고향인 고경면에 지역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전달했다. 영천시 고경면 파계리가 고향인 최오원 대표는 사업을 운영하는 중에도 다양한 지역 사랑을 실천해오고 있으며, 이날 “영천시 발전과 주민복리 증진에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기부에 동참하게 되었다.”며 “가정의 달을 맞아 모든 이웃들이 행복하고 따뜻한 일상을 보내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고경에서 식당을 운영 중인 형님과 함께 고향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고향 발전을 위한 기탁금과 함께 고향의 어려운 이웃에게도 따뜻한 온정을 베풀어 주신 데 감사를 전한다.”며 “소중하게 모아진 기금은 영천시의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경산시어르신종합복지관은 11일 가정의 달을 맞아 대구가톨릭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제2회 가족 명랑 운동회’를 개최했다. 복지관 회원과 가족 500여 명을 모시고 개최된 이번 행사는 복지관의 어르신 공연팀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레크리에이션, 명랑운동회, 가족과 함께하는 특별경기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 중에는 추억의 간식코너, 포토존, 소원 메시지 나무 만들기, 체험 부스를 운영해 어르신들이 다채로운 경험을 즐기실 수 있도록 했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하는 가족 명랑운동회는 건강하고 안전한 각종 경기를 통해 회원 간 단합과 소속감을 증진하고, 가족 간 화합을 통해 즐거운 노년 생활 영위를 돕고자 마련됐다. 시미경 경산시어르신종합복지관장은“지난 2015년 개관 이후로 어르신들과 함께 호흡하며 성장해 왔다. 지금까지 올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고 힘을 모아준 경산시 및 지역사회 내 지역주민, 유관기관 등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복지관도 지역사회자원과의 연계를 통해 더 다양하고 많은 서비스를 제공해 어르신들이 안정된 노후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