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아천초등학교는 본·분교와 유치원 전교생을 대상으로 5월 27일부터 28일 이틀간 본·분교가 함께하며 FRIEND지수를 높이는 '2024학년도 행복 아천 놀이동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함께 추억을 나누기 좋은 계절 5월을 맞이하여 본·분교 학생들이 친분을 다지는 공동교육과정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활동은 다양한 신체 활동을 통해 건강하고 즐겁게 체력을 향상시키며, 놀이를 통해 서로 우정을 돈독히 하며 학교폭력예방 문화에 기여하는 활동이다. 학생들은 교내 운동장 및 강당에 설치된 미니 바이킹, 깡통 열차, 스포츠 게임기, 에어바운스, 슬라이드 등의 다양한 놀이기구들을 체험했다. 또한 학생들이 안전하고 자유롭게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시간대별로 이용 학년을 정하여 체험을 운영했으며, 각 시간대별로 안전 요원과 교사, 교생실습생들이 함께 안전 지도에 참여하여 학생들의 안전한 놀이 활동을 보조했다. 3학년 정OO 학생은 “아천 놀이동산을 해서 너무 좋아요. 친구들이랑 에어바운스에서 뛰니까 재미있었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1학년 김OO 학생은 “학교에서 미니
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대덕초등학교는 2024년 5월 24일 병설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이 다 함께“2024 꿈·재능·감동의 행복대덕교육”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대구신세계백화점으로 도시문화 체험학습을 다녀왔다. 이번 체험학습의 시작은 아쿠아리움 전시관 관람이었다. 5개의 테마존을 따라서 다양한 수생 동식물을 만날 수 있었으며 곳곳에 숨겨진 스탬프를 찾는 스탬프투어를 통해 재미를 더해갔다. 특히, 생태설명회에서 해설사의 설명을 통해 수달, 앵무새, 펭귄의 생태에 대해서 자세히 들을 수 있었으며, 인어공주의 공연을 직접 볼 수 있는 행운을 누리기도 했다. 체험존에서는 아처피시, 거북이, 기니피그, 잉어, 프레리독에게 직접 간식 주기 체험을 할 수 있었으며, 소풍에 어울리는 피크닉 특선으로 특별한 점심을 먹었다. 오후에는 장소를 바꾸어 바운스트램폴린파크에서 다양한 놀이시설을 체험했는데, 평소 접할 수 없었던 새로운 놀이기구에 금방 친숙해져 즐거운 한때를 보낼 수 있었다. 이번 체험학습에 참여한 1학년 학생은 “아쿠아리움에서 인어공주를 직접 본 게 정말 신기하고 좋았으며, 거북이와
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김천중앙중학교는 5월 20일부터 24일까지를 통일 교육주간으로 정하고 재학생을 대상으로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에 북쪽친구 알아보기 통일교육 강연과 주중에 통일퀴즈대회를 실시했다. 5월 21일 6교시 통일 교육을 위해 탈북민 출신 강사를 초청하여 북쪽 친구 알아보기라는 주제로 강당에서 통일교육 시간을 가졌다. 탈북민을 처음 만나는 학생들은 강사 선생님의 탈북 과정부터 성장 과정 및 북한의 학교 교육제도를 들으면서 통일을 통해 북한의 친구들이 인권을 누리면서 살기를 바라게 됐고, 통일이 되면 우리나라에 경제적 이익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통일 교육 소감문 작성은 통일 교육을 통해 통일에 대해 생각해보고 통일의 필요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5월 20일부터 5월 22일까지 교내에서 재학생을 대상으로 통일교육주간 퀴즈응모가 이루어졌다. 지역특산물인 호두찰빵을 먹기 위해 스마트폰을 검색하여 친구들과 함께 답을 찾아 적고, 쉬는 시간마다 퀴즈를 응모하는 학생들로 교무실이 북적거렸다. 참여 중심 통일 교육 방법으로 북한과 한반도 역사 상식을 스스로 테
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김천유치원은 2024년 5월 27일 원아 94명을 대상으로 화재대피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화재대피훈련은 불을 발견했을 때 유아가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하고, 가장 빠르게 밖으로 대피하기 위한 대피로 동선을 따라가보는 것에 중점을 두어 진행됐다. 유아들은 화재대피훈련 전에 교사와 훈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사전 실습을 통해 갑작스럽게 들리는 사이렌 소리에도 우왕좌왕 하지 않고 안전하게 대피하며 훈련을 마무리할 수 있었다. 만4세 백00은“진짜 불이 나면 무섭지만 선생님과 친구들이랑 빨리 대피하면 괜찮아요!”라고, 만5세 박00은“불이 나면 빨리 선생님에게 알려줘서 친구들을 구해줄거에요.”라고 말하며 소감을 이야기했다. 본원 정현선 원장은“화재는 언제라도 발생할 수 있다. 그렇기에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 화재 시 즉각적으로 반응하고 대피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야 한다. 첫 훈련 때 보다 더 신속하게 대피하고 침착한 모습을 보인 아이들의 모습에 뿌듯함을 느낀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김천교육지청]
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김천동부초등학교 병설유치은 5월 24일에 운동장에서 초등학교 1학년 1반과 유치원 원아가 함께 참여하는 유·초 이음 놀이활동으로 보물찾기 놀이를 실시했다. 사전에 놀이터에 위험 요소가 없는지 점검한 후, 보물 캡슐을 여러 장소에 숨겨 두었다. 그런 후 은하수반 교실에서 1학년 1반과 유치원 원아가 함께 모여 놀이 규칙을 알아보았다. 1학년 친구들의 제비뽑기로 1학년 한 명, 유치원 원아 한 명이 짝을 지어 팀을 구성했다. 마지막으로 안전수칙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후 팀별로 보물찾기를 시작했다. 아이들은 눈을 반짝이며 동생과 형님이 협력하여 놀이터에서 보물을 찾기 시작했다. “내가 이쪽 찾아 볼테니까 너는 나무 밑에 봐”하며 역할을 분담하여 찾기도 했다. 보물 캡슐 안에는 미션 용지가 들어있었는데, 유치원 원아와 1학년이 협동하여 수행하는 미션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훌라후프 돌리기를 두 명이 합하여 30개 이상하기, 함께 퍼즐 맞추기 등이 있었다. “나는 퍼즐 잘 못하는데..”라는 동생의 말에 “울지마. 같
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김천동부초등학교는 ‘가정통신문 시 쓰기 소동’ 원화와 연계하여 다양한 독서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학생들에게 원화를 통해 전시된 책의 관심도를 높이고, 작가의 다른 도서도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가정통신문 시 쓰기 소동’원화와 연계한 독서프로그램은 총 4가지로 진행됐다. 연계한 독서프로그램은 원화 전시 감상하기, 원화 전시 도서와 관계된 독서퀴즈 풀기, 동시 적어보기, 대출 시 신간 도서 표지가 담긴 초콜릿북 증정으로 기간은 5. 3.부터 5. 24.까지 진행일을 조금씩 다르게 하여 추진했다. 5월 ‘가정통신문 시 쓰기 소동’원화와 연계한 독서프로그램에 참여한 4학년 김OO학생은 “시쓰기 활동이 재미있었고, 더 참여하고 싶어요. 초콜릿북도 너무 귀여워요.”라고 소감을 말했다. 이번 독서프로그램을 통해 원화도 살펴보고, 독후 활동도 경험해 보는 시간이 됐다. 앞으로도 김천동부초 한빛도서관은 학생들에게 독서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독서프로그램을 진행하여 행복한 독서 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김천교육지청]
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울진해양경찰서는 울진해경서에서 함께할 청사방호직 기간제 근로자 2명을 6월 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은 청사 방호 및 출입자 통제 등의 업무를 맡는 기간제 근로자 선발 채용으로, 동해지방해양경찰청에서 총 18명을 채용하고 그 중 울진해양경찰서에서 2명(일근자)을 채용한다. 응시요건은 경비업법, 청원경찰법 등에 따른 방호, 경비, 보안 관련 업무 및 경찰공무원·경호공무원·직업군인(부사관 이상)·교정직 공무원 경력이 1년 이상인 자이며, 채용 관련 상세 사항은 울진해양경찰서 홈페이지 채용 정보란을 통해 확인할 할 수 있고, 채용희망자는 6월 3일까지 구비서류를 동해지방해양경찰청 기획운영과로 우편 발송하거나 직접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최종 합격자는 서류전형 및 면접시험을 거쳐 9월 1일부터 1년간 울진해양경찰서에서 근무하게 될 예정이다. 이번 채용 관련 궁금한 사항은 동해지방해양경찰청 기획운영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울진해경]
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울릉군은 5월 27일 대구지방환경청, 경상북도경찰청과 함께 울릉군청에서“독도 자연생태계 보전 및 안전 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남한권 울릉군수, 서흥원 대구지방환경청장, 반기수 경상북도경찰청 공공안전부장이 참여하여 독도의 자연생태계 보전 활동 추진 협력과 더불어 기관간 인적ㆍ지적ㆍ물적 보유자원을 공유하기로 하였다. 협약에 따라 울릉군과 관계기관은 독도 자연생태계 보전과 더불어 안전한 영토 수호활동을 전개하여 독도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이용을 도모하고 생물주권 확립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소통하고 협력할 예정이다. 독도는 괭이갈매기, 슴새 등 해조류의 주요 번식지로 1999년 12월 독도 천연보호구역(천연기념물 제336호)으로 지정되었으며, 다양하고 독특한 식생으로 2000년 9월 특정도서 제1호로 지정되었을 뿐만 아니라, 우수한 지형ㆍ지질유산자원으로 2012년 12월 국가지질공원 제1호로 인증되어 독립문바위, 숫돌바위, 천장굴, 삼형제굴바위가 지질명소로 되어있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독도는 우리나라 최동단에 위치한 우리 영토로 지리적ㆍ기
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경북교육청은 27일 구미시에 있는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 인재관에서 도내 사립유치원장과 각종 학교장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대 재해 예방 연수를 시행했다. 이번 연수는 지난 1월 27일 중대재해처벌법 적용이 5인 이상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으로 확대 시행된 것에 따른 후속 조치의 하나로 사립유치원장과 각종 학교장에게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과 안전․보건 확보 의무 이행 사항에 대해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 내용은 중대재해처벌법 도입 배경과 주요 내용, 관리감독자의 역할 등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산업안전보건법 전반에 대해 연수로 진행됐으며, 특히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소속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연수의 전문성을 높였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지난 2월부터 지난달까지 사립유치원과 각종학교에서 ‘산업안전대진단’을 실시하여 교육 현장의 안전보건 관리체계를 진단하고 개선해 중대재해처벌법에 대비할 수 있도록 관련 사항을 안내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관련 규정이 시행 초기라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교육 현장의 중대 재해 예방은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지속적인
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울릉군보건의료원은 7월 31일까지 관내 19세 이상 성인 약 900명을 대상으로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지역보건의료계획 및 국민건강증진계획 수립에 필요한 시·군·구 단위 건강통계를 산출하기 위한 질병관리청 주관의 설문조사이다. 2008년부터 매년 전국 258개 보건소에서 동시에 실시됐고, 이를 통해 지역보건사업의 성과를 체계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기초자료가 만들어진다. 이번 건강조사는 흡연, 음주, 신체활동, 영양 등 다양한 건강행태와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 유병 및 관리수준 등 총 17개 영역 182개 조사문항과 123개 산출지표로 구성된다. 조사 방법은 훈련된 조사원이 통계적 확률 기법으로 조사대상가구로 선정된 표본가구에 직접 방문하여 만 19세 이상 성인 대상으로 태블릿PC를 이용해 1:1 면접 조사를 실시한다. 김영헌 울릉군보건의료원장은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 등에 필요한 건강통계 자료이므로 조사 대상으로 선정된 각 가정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울릉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