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청송군의회는 1일 제273회 임시회를 열고 제9대 청송군의회 후반기 의장단 선거를 실시, 후반기 의장에 심상휴(“가”선거구,국민의힘)의원, 부의장에 윤영경(“나”선거구,국민의힘)의원을 선출했다. 이날 의장단 선거는 재적의원 7명을 대상으로 의장과 부의장을 각각 투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의장 선거의 개표결과는 심상휴 의원 6표, 무효 1표로 심상휴 의원이 당선됐으며, 부의장 선거는 윤영경 의원 6표, 기권 1표로 윤영경 의원이 당선됐다. 심상휴 신임의장은 “의장은 소통과 대화의 중심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므로 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동료 의원님들과 협력하여 청송군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집행부를 견제하고 감시하며 올바른 지방자치를 실현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윤영경 신임부의장은 “부의장으로서 의장님을 보좌하고 동료 의원님들과 협력하여 군민의 복리 증진에 이바지하겠다.”며 “지난 상반기 동안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하반기에도 성숙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청송군의회]
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2024년 7월 1일자 정기인사에 따라 영덕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으로 서민성 과장이 부임했다. 서민성 행정지원과장은 1990년 공직생활을 시작해 포항교육지원청 재무과, 행정과, 초등교육과, 평생교육과를 두루 거쳤고, 2019년 사무관 승진 후 포항해양과학고등학교와 경북세무고등학교에서 행정실장을 역임했다. 서민성 행정지원과장은 “학교 현장과의 소통과 협력을 위해 노력할 것이고, 직장 내 즐겁게 일하는 분위기를 조성하여 삶의 힘을 키우는 행복한 영덕교육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부임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영덕교육지원청]
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영덕교육지원청은 1일 초연관에서 2024년 7월 1일 자 지방공무원 정기인사에 따른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임용장 수여 대상자는 관외 전입자 5명, 전보 및 승진자 4명을 포함해 총 12명으로 효율적인 교육행정이 가능하도록 지원청과 각급 학교로 임지를 배치했다. 윤인한 교육장은“영덕교육가족이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각자의 자리에서 사명감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업무를 수행하여 삶의 힘을 키우는 행복한 영덕교육 실현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영덕교육지원청]
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경상북도영덕교육지원청은 6월 28일 관내 유, 초등 교원 및 교육지원청 관계자 2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지원청 3층 중회의실에서 '2025. 3. 1.자 시행 인사관리기준 수정, 보완을 위한 인사공청회'를 개최했다. 영덕교육지원청은 매년 인사공청회를 열어 현장 선생님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인사관리기준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있다. 이번 공청회에서는 관내 학교 구성원 중 각 직급․경력․ 급지별 대표성을 지닌 교원 20여 명이 참석하여 향후 보완되어야 할 사항들에 대한 의견 수렴과 진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공청회에서 논의된 현장 교사들의 의견은 영덕교육지원청 인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적합성을 검토한 후, 관내 인사관리기준을 확정해 공고할 예정이다. 윤인한 교육장은 “현장 교원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행정을 실현하여 교원들의 인사 만족도를 높이고 교육과정 운영에 전념할 수 있는 분위기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영덕교육지원청]
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영덕군보건소는 최근 관내에 백일해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지역사회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예방수칙을 철저히 이행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백일해는 환자와의 접촉으로 호흡기를 통해 전파되는 제2급 법정 감염병으로, 전염성이 매우 강하다. 백일해에 걸리면 기침, 콧물, 재채기,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연령층이 낮은 환자는 발생 시 사망률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백일해를 예방하기 위해선 △기침 예절 지키기 △손 씻기의 생활화 △실내 환기 등을 지켜야 하며, 최근 시기가 호흡기질환이 유행하고 있는 계절인 만큼 개인 마스크 착용과 개인위생에 유념해야 한다. 영덕군보건소는 소아의 경우 생후 2·4·6개월, 15~18개월, 4~6세, 11~12세를 대상으로 백일해 예방접종을 하고 있으며 10년마다 추가접종을 시행하고 있다. 성인의 경우는 과거 접종력이 없는 경우 4주 간격으로 2회 접종하고 6-12개월 후 3회 접종을 하게 된다. 영덕군보건소 공재용 소장은 “백일해 환자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예방접종과 개인위생을 철저히 지켜주시길 바란다”
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이강덕 포항시장이 1일 취임 10주년을 맞아 시청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민선 6·7·8기 시정 성과와 미래 비전을 발표한 가운데 10년 간 포항시의 괄목할 만한 성과가 통계 수치로 보여지며 주목을 받고 있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투자유치다. 포항시는 지난 한 해에만 7조 4천억 원의 역대급 투자유치를 이끌어내며, 기업하기 좋은 도시의 면모를 과시했다. 이는 10년 전인 지난 2014년 투자유치 규모 5,365억 원과 대비해 무려 14배가 증가한 수치로, 포항시는 지난 10년간 기업투자 유치 누적 16조 5,744억 원을 달성하며 신산업 지속 성장을 위한 동력을 확보했다. 이와 함께 지난 10년 동안 철강 중심 산업구조를 다변화하기 위해 포항시는 R·D 예산을 기술 개발과 인력양성에 집중 투자했다. 지난 2014년에 111억 원에 불과했던 R·D 예산은 올해 697억 원에 달하며 6배 이상의 증가세를 보였으며, 10년간 전체 R·D 예산은 무려 3,564억 원에 육박한다. 포항시가 미래 먹거리가 될 신산업을 위한 공격적인 투자를 진행하면서 지역내총생산(
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위기의 순간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극복해내고, 기쁨의 순간 함께 환호해 준 위대한 시민들이 있었기에 지난 10년 포항시가 빛날 수 있었습니다” 이강덕 포항시장이 1일 취임 10주년을 맞아 시청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민선 6·7·8기 시정 성과와 지속가능한 포항의 미래 100년을 향한 포부를 밝혔다. 이 시장은 먼저 시민들의 사랑으로 포항 최초의 3선 시장이라는 영광을 누릴 수 있었던 것에 감사하다는 소회를 밝히며, ‘함께하는 변화, 도약하는 포항’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시민들과 함께 이뤄 온 성과에 대해 설명하고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 신성장 산업 육성으로 산업 구조 다변화 이강덕 시장은 “지난 10년 간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철강 중심의 산업구조를 신산업 육성을 통해 다변화하고, 16조 5,744억 원의 대규모 투자유치, 녹색생태도시로의 전환, 재난 극복을 통한 안전도시 구축, 국가첨단전략산업 거점 도약 등을 이뤄냈다”고 강조했다. 포항시는 이 시장이 처음 취임한 2014년부터 철강 일변도의 산업구조를 다변화하기 위해 기술 개발과 인
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119산불특수대응단은 7월 1일 제2대 단장인 장해동 119산불특수대응단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장해동 신임 단장은 경북 성주 출신으로, 지난 1991년 소방공무원으로 공직에 입문해 칠곡소방서․성주소방서 등에 근무했다. 또한 경북소방본부 대응예방과 사법조사팀장, 경북소방본부 소방행정과 청문감찰팀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여러 주요 요직을 역임했다. 장해동 단장은 이날 열린 취임식에서 “119산불특수대응단에서 함께 근무하게 돼 기쁘다”며 “소통과 화합을 통해 내부결속을 다지고 앞으로 산불특수대응단과 함께 걸으며 안전한 경상북도를 만들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 ”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난 1년 6개월간의 발자취와 성과를 격려하고, 119산불특수대응단이 쌓아온 핵심가치인〖개척〗 · 〖협동〗 · 〖최고〗 · 〖믿음〗 · 〖세계〗를 바탕으로 “경북을 넘어 국내 최고 산불전문가 집단을 목표로 국민에게 신뢰받는 119산불특수대응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봉화군]
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은 7월 1일 3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적극행정 실천 다짐 및 직장내 괴롭힘 근절 서약식’을 가졌다. 이번 서약식에서는 전 직원이 공직자로서 적극행정을 솔선수범할 것과 직장 내 괴롭힘 근절을 다짐하는 서약서를 낭독하고 서약서에 서명했다. 서약서에는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고 공공의 이익을 위해 창의적·능동적으로 업무를 처리하고 상호존중과 배려하는 마음으로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황석수 교육장은“모든 직원들이 적극 행정 실천을 위해 열린마음으로 업무를 수행하길 바라며, 세대 간 다양한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상호 존중하고 이해하는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진교육지원청]
파이낸셜대구경북 신영숙 기자 |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은 7월 1일 관리자 멘티 3명(교육장 등)과 경력 5년 미만의 젊은 직원 12명이 세대간 인식의 차이를 해소하고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거꾸로 멘토링 결연식’을 개최했다. 2021년도부터 4년째 운영되고 있는 거꾸로 멘토링은 젊은 직원이 선배나 고위 관리자의 멘토가 되어 직급이나 나이에 관계없이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 의견을 나누며 선배가 후배에게 '요즘 세상'을 배우며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결연식을 시작으로 멘토와 멘티가 함께할 수 있는 체험활동을 하며 편한 분위기에서 함께 의견을 나누며 멘토링을 진행할 예정이다. 황석수 교육장은“젊은 세대들과의 많은 소통의 시간을 통해 세대 간에 이해도를 높이고 세대를 아우르는 소통과 존중의 직장 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진교육지원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