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장인 강은희 대구광역시교육감은 7일, 지역소멸 대응과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초광역 행정통합에 대해 그 취지는 공감하지만, 현재 논의 중인 초광역행정 통합 특별법안에 교육계의 핵심 요구가 제대로 반영되지 않고 있다며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 대구·경북 통합 특별법안은 대전·충남, 광주·전남 통합 법안과 함께 이번 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공청회(9일)를 거쳐 법안 심의(10~11일), 의결(12일)까지 일사천리로 진행될 예정이다. 3개 지역 행정통합특별법에 대해 기획예산처, 행정안전부, 교육부, 국가교육위원회 등 중앙정부 검토 과정에서 교육계가 지속적으로 요구해 온 법안 내용 전반에 대해 반대의견이 제시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앙정부 검토 내용에 따르면, ▲교육재정 추가 지원은 통합 이후 재정지원 TF에서 논의 ▲부교육감은 국가직 2명으로 제한 ▲교원 정원 권한 이양 반대 ▲교육장 권한 확대 주장 ▲교육과정 운영 자율권 최소 이양 등이 제시되고 있다. 이러한 방향은 교육자치 권한이 현재 광역시·도교육청에 부여된 수준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할 뿐만 아니라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경주시 문무대왕면과 양남면, 포항시 죽장면 일대에서 발생한 산불에 대해 총력 대응을 지시했다. 이번 지시는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산불의 확산을 막고 신속한 진화를 위한 긴급 조치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최근 건조한 날씨와 강풍이 지속되면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진 가운데 경주시 문무대왕면과 양남면 산불 진화에 즉각적인 지휘 체계를 가동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산불대응 1단계가 발령된 문무대왕면 일대의 산불 진화를 위해 헬기 및 소방 장비 등을 총동원할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양남면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도 조속히 진화할 것을 지시했다. 포항 죽장면에서 발생한 산불 역시 확산되지 않도록 조기에 진화하고 장비를 신속하게 동원해 빠르게 조치할 것을 당부했다. 이번 대응 지시는 산불 발생 직후 신속하게 이루어졌으며 경북도 산림자원국과 소방본부 등 유관 기관 간 긴밀한 협조 체계가 가동됐다. 현장에서는 진화 장비와 지상 소방 인력이 투입되어 화재 진압 작업이 진행 중이며 산림청과 협조해 해가 뜨는대로 헬기를 투입할 계획이다. 아울러 경주시와 협력해 인명피해가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달성군은 지난 2월 5일 호텔인터불고에서 열린 대한전문건설협회 대구광역시회 제41회 정기총회에서 대한전문건설협회중앙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대한전문건설협회중앙회는 전문건설업의 건전한 육성과 국가 건설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전문건설인의 권익 신장에 힘쓴 공로를 인정해 달성군에 감사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달성군은 지역 건설업체의 어려운 경영 여건을 고려해 저가·불법 하도급 근절에 힘써왔으며, 군에서 추진하는 건설 사업 과정에 422개의 지역 건설업체가 참여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앞으로도 지역 전문건설협회와 협력관계를 유지하며, 지역 건설업체들의 군정 사업 참여기회 확대와 전문건설인 권익신장 및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달성군청]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달성교육재단은 지난 6일 달성군청 군민소통관에서 ‘2025 초·중등 영어 겨울방학캠프 수료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해외 영어연수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 50명과 학부모들이 참석해 수료증을 받고 방학캠프 운영 성과를 공유했다. 이번 겨울방학캠프는 초등학교 6학년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에서 진행된 집중 영어연수 및 현지 문화체험 과정(2026. 1. 11.~ 31.)과 고등학교 1학년 학생 20명이 참여한 영국 옥스퍼드 세인트 클레어즈(St Clare’s, Oxford) 단기 영어연수 과정(2026. 1. 10.~ 25.)으로 구성됐다. 수료식에서는 초등캠프와 중등캠프를 대표한 학생들이 영어로 연수 소감을 발표했다. 이 가운데 고등학생 3명으로 구성된 탐구 발표팀은 ‘크라이스트 처치 이븐송(Evensong)의 아름다운 소리와 건축학적 구조의 관계’를 주제로 현지에서 진행한 탐구 활동 결과를 소개해 현장의 주목을 받았다. 행사에 참석한 학부모들은 “아이들이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가 넓어졌고 자신감도 한층 커졌다”며 “학습 태도와 목표 의식에서 분명한 변화가 느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6일 "나라의 모든 돈이 부동산 투기로 몰려서 생산적 분야에는 돈이 제대로 가지 않고, 이상하게 되면 사회가 건강하지 못하고 발전하지 못하게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경상남도 창원시에서 열린 타운홀미팅에서 "불균형 문제, 수도권 집중 문제는 우리가 무슨 수를 써서라도 반드시 시정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이 요새 서울 수도권 집값 때문에 시끄럽다. 제가 요새 그것 때문에 힘들다"라며 "저항 강도가 만만치 않다"고 토로했다. 이어 "아파트 한 평에 3억 원씩 하는 게 말이 되냐. 아파트 한 채에 100억 원, 80억 원, 도대체 이해가 안 된다"며 "평균적으로 그런 가격을 향해 다 올라가면 과거 일본처럼 잃어버린 20년을 겪지 않을 수 없다"고 우려했다. 이 대통령은 또 "제가 오늘 착공식을 한 남부내륙철도도 60년 동안 한다고 말만 하고 안 하고 있던 것"이라면서 "7조1000억 원이 든다던데, 7조 원이 없어서 60년 동안 한다고 말해놓고 안 하고 있었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수도권에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6일 "남부내륙철도는 단순히 선로 하나를 놓는 사업이 아니다"라며 "수도권에 모든 것이 집중된 '일극 체제'에서 벗어나 사람과 지역을 잇고, 기회를 연결하며, 지역의 성장동력을 만들어내는 국토 대전환의 시작"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남부내륙철도 착공식에서 기념사를 통해 "남부내륙철도가 마침내 착공한다. 이 뜻깊은 착공식을 온 국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경북 김천에서 이곳 경남 거제까지 잇는 남부내륙철도는 1966년 김삼선이라는 이름으로 기공식을 가졌지만 경제성 부족을 이유로 60년 동안 멈춰있었다"며 "돈이 되지 않는다는 이유 때문에 중단되며 너무도 큰 피해를 감수해야 했다"고 했다. 이어 "주민들은 타지를 가려면 오랜 시간 차를 타야했고, 청년은 일자리를 찾아 먼 도시로 떠나야만 했다"며 "동네에 기차역 하나 없는 설움이 시간이 지나며 지역 경쟁력을 떨어뜨렸고, 끝내 지역 소멸 위기까지 불러오고 말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지금처럼 서울로 모든 것이 모여 서울은 집값이 폭등하고 사람이 살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의성군은 지역 물가 안정을 위해 ‘착한가격업소’를 신규 모집하고, 제도 활성화와 참여 업소 확산에 나선다. ‘착한가격업소’는 저렴한 가격과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해 물가 안정에 기여하는 우수 업소로, 현재 의성군에서는 총 30개 업소를 지정·지원하고 있다. 이번 모집은 10월 30일까지 상시로 진행되며, 모집 대상은 의성군에 사업장을 둔 외식업, 이·미용업, 세탁업 등 개인서비스 업종이다. 다만 ▲지역 평균 가격을 초과하는 업소 ▲최근 2년 이내 행정처분 또는 바가지요금 등 과태료 처분 이력이 있는 업소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업소는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구비해 의성군청 미래산업과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군은 현지실사와 평가를 거쳐 최종 지정 여부를 확정하고, 지정된 업소에는 인증 표찰을 부착하고 식재료, 종량제봉투, 위생용품 등 업소 특성에 맞춘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착한가격업소는 합리적인 가격과 성실한 서비스로 지역 물가 안정에 기여하는 제도”라며, “앞으로도 신규 업소 발굴과 지원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포항시는 6일 포항시 산림조합 숲마을 대강당에서 ‘포항시 신활력플러스사업 액션그룹 네트워크 구축 워크숍’을 개최하고 민간 주도의 농업·농촌 활성화 체계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번 행사는 포항시가 설립한 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이 주최했으며 신활력플러스사업 사무국 관계자와 90개 액션그룹 150여 명을 포함해 총 16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 속에 진행됐다. 워크숍은 액션그룹의 사업 분야별 조직화와 향후 협업 사업 발굴, 연대 강화를 이끌어 갈 임원 선출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생산·가공, 체험·관광, 홍보·마케팅 등 분야별로 정보를 공유하며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공동 사업 추진을 위한 기반을 다졌다. 포항시 신활력플러스사업은 2022년부터 2027년까지 6년간 추진되는 중장기 사업으로, 농업·농촌 지역의 유형·무형 자원과 민간 자생조직을 연계해 산업 고도화와 신규 소득사업 발굴, 사회적 경제조직 육성 등 지속 가능한 지역 성장 기반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동안 포항시는 ‘도농공감 아카데미’를 운영해 총 1,092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이 가운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영천시자원봉사센터는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최기문 시장과 자원봉사 23개 단체 대표 및 회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나눔의 파발마 운동’ 발대식을 개최했다. ‘나눔의 파발마 운동’은 참여 단체가 정해진 기간 동안 각자의 전문성을 살려 집중적인 자원봉사활동을 펼친 뒤, 다음 참여 단체에 ‘나눔의 파발마 기’를 전달하는 릴레이 방식의 영천시 대표 자원봉사 프로그램이다.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는 23개 자원봉사단체와 기업체는 ▲급식 봉사 ▲주거환경 개선 ▲공연 봉사 ▲농촌 일손 돕기 ▲연탄 나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연중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크고 작은 나눔을 늘 실천해 주시는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파발마 운동에 참여하는 단체들의 다양한 봉사활동이 살기 좋은 영천을 만드는 소중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나눔의 파발마 운동은 올해 12월까지 진행되며, 12월에 열리는 영천시자원봉사자대회에서 해단식을 열고 우수 봉사자와 단체를 시상해 자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영천시는 설 연휴 기간 중 생활폐기물 증가에 대비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설 연휴 생활폐기물 관리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대책은 시가지 주요 도로변 중심 환경정비, 수거 일정 사전 홍보, 연휴기간 비상근무 체계 운영, 민원 신속 대응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시는 2월 6일부터 12일까지 시가지와 주요 도로변을 중심으로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하고, 설 연휴 기간에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생활폐기물 관리상황실 및 기동처리반을 운영해 관련 민원에 대응할 계획이다. 연휴 기간 중 동 지역은 생활폐기물을 14일과 15일에 1회씩 수거하고, 16일에는 오전·오후 각 1회 수거한다. 설 당일인 17일과 18일은 수거하지 않는다. 아울러, 시는 음식물류 폐기물 수거 지연으로 인한 악취 및 위생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배출 기준 준수 여부를 중점적으로 관리하고, 시민들의 올바른 분리배출 참여를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설 명절 기간에는 생활폐기물 발생량이 평소보다 크게 증가하는 만큼, 시민 여러분께서는 배출일과 배출 시간을 꼭 지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