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경북 행정통합 추진이 속도를 내는 가운데, 경북 북부권 주민들이 도청신도시 완성과 지역 균형발전을 촉구하며 공식적인 집단 행동에 나섰다. 예천·안동 지역 주민들은 2월 9일 오전 8시, 경상북도청 동문에서 ‘대구·경북 졸속 행정통합 규탄 집회’를 개최하고, 행정통합 논의 과정에서 경북 북부권의 역할과 위상이 명확히 보장되지 않은 통합은 불가하다는 입장을 공동으로 표명했다. 이날 집회에는 예천·안동 지역 단체 관계자와 지역 주민 200여명이 기자회견과 피켓 시위를 진행했으며, ▲현 경상북도청사를 통합특별시 주청사로 특별법에 명시할 것, ▲ 공공기관 이전, 재정지원은 경북 북부지역으로 우선 배분할 것 등을 핵심 요구사항으로 제시했다. 김학동 군수도 집회에 참석하여 “경북도청 이전과 도청신도시 완성은 국민과의 약속”이고, “예천군은 군민과 함께 도청신도시의 미래와 경북 북부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이 제도적으로 보장될 때까지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앞서 예천군은 대구·경북 행정통합과 관련해 공식 입장문을 통해 “도청신도시와 경북 북부권 발전이 명확히 보장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상주시는 9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상주 이차전지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개발계획 수립 및 실시설계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돌입했다. 이날 보고회는 관련 부서 공무원과 용역사 등 관계자 1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과업 추진 방향 보고를 시작으로 향후 추진일정 설명, 질의응답 및 의견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용역은 총 2년간 수행되며, △토지이용계획 조정 및 유치업종 검토 △단지 및 토공설계 △경관현황 조사‧분석 △장래교통수요 예측 △에너지 수요 및 공급계획 △농업진흥지역 해제 △산지전용 협의 △소하천 정비계획 변경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구체적인 개발계획을 수립하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차전지클러스터 조성사업은 상주의 산업 구조를 혁신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며, “미래 산업 트렌드에 부합하는 지속 가능한 개발계획을 수립해 지역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경제 성장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이차전지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은 공성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 북구청은 고질적인 주택가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2026년 내 집 주차장 갖기 사업’을 추진하고, 오는 4월 30일까지 대상지를 모집한다. 내 집 주차장 갖기 사업은 주택의 대문이나 담장을 개조하여 내 집 마당에 주차장을 설치하는 주민에게 공사비 일부를 지원하는 제도다. 주차 공간 부족으로 인한 이웃 간의 갈등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고, 불법 주정차를 줄여 화재 발생 시 소방차 등 긴급차량의 통행로를 확보하는 데 목적이 있다. 올해 사업비는 총 560만 원으로, 북구청은 약 3면의 주차 공간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단독·다세대 주택(아파트 제외) 소유자이며, 근린생활시설이 포함된 주택의 경우 주택 부분 면적이 50% 이상이면 신청할 수 있다. 보조금은 총공사비의 80% 범위 내 1면당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되며, 1대를 초과하여 추가로 설치할 때도 대당 최대 75만 원이 추가 지원되어 주민들의 부담이 대폭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 기간은 오는 2월 10일부터 4월 30일까지이며, 주소지 관할 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 북구청은 도심 주차 공간 부족 문제를 완화하고 효율적인 주차 공유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2026년 주차장 개방 공유사업’을 시행하고, 이에 참여할 기관과 건물주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학교, 종교시설, 일반 건축물 등의 부설주차장 중 이용객이 없는 시간대에 남는 주차 공간을 이웃 주민들에게 개방하는 것이 핵심이다. 공영주차장 조성에 필요한 막대한 예산과 대지 확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저비용 고효율’ 정책으로 주목받고 있다. 북구청은 올해 총 5,2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주차장 시설 개선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주차면을 2년 이상, 최소 5~10면 이상 개방하는 시설물이다. - 학교 및 교육행정기관: 10면 이상 개방 시 최대 3,000만 원 지원 - 일반 건축물: 10면 이상 개방 시 최대 2,000만 원 지원 - 소규모 건축물: 5면 이상 10면 미만 개방 시 최대 1,000만 원 지원 지원금은 주차장 출입구 차단기 설치, 바닥 포장, 폐쇄 회로 텔레비전(CCTV) 설치, 주차선 도색 등 주차장 시설 개선과 유지보수를 위해 사용될 수 있다. &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 북구청은 취업 취약계층 및 청년, 장기 실직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력을 높이기 위해 ‘2026년 1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오는 2월 23일부터 모집한다. 정보화 추진, 환경정화 사업 등 4개 공공분야 50여 명을 모집하는 이번 사업은 사업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 근로 능력이 있는 북구 주민으로, 가구 소득 합계가 기준중위소득 70% 이하, 재산 4억 원 이하이면 신청할 수 있다. 단,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상의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공무원의 배우자 및 자녀, 사업자 등록자, 실업급여 수급자, 대학 및 대학원 재학생 등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공공근로사업 접수 기간은 오는 2월 23일부터 27일까지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자는 신분증을 지참하여 주소지 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서를 작성하고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선발 결과는 3월 말 선발자에게만 문자로 개별 통보할 예정이며, 최종 선발자는 4월 1일부터 6월 19일까지 18여 개 사업장에 배치되어 근무할 예정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공공근로사업이 취업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돕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 서구는 초등학생 방과후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다함께 돌봄센터 내당점을 개소했다고 밝혔다. 다함께돌봄센터 내당점은 내당도서관 4층에 있으며,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6세에서 12세까지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운영 시간은 학기 중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 방학 중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센터에서는 숙제 지도, 독서 지도, 창의력 프로그램 등 다양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며 정원은 20명이다. 돌봄 이용 신청은 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 할 수 있다. 서구는 2024년 10월 다함께돌봄센터 평리점 개소를 시작으로, 이번 내당점 개소까지 연이어 돌봄 시설을 확충하며 초등 돌봄 인프라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또한 다함께돌봄센터 비산점도 조성 중으로, 체계적인 돌봄망 구축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다함께돌봄센터 내당점 개소를 통해 맞벌이 가정과 틈새 돌봄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를 키우는 돌봄 공동체를 조성해 돌봄 공백 없는 서구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구시서구청]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 달서구는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이 주관하는‘2026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사업’공모에서 특성화 지원사업 지자체로 최종 선정돼 국비 4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9일 밝혔다.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사업’은 지역 인프라를 활용해 장애인의 역량 개발을 지원하고, 교육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달서구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확보한 국비 4천만 원을 포함해 총 9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성장하는 포용적 평생학습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대응해 대구디지털훈련센터 등과 연계한 AI·디지털 Job 업스킬링 교육, 실감미디어 크리에이터 양성 교육 등 디지털 직무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자기주도적 학습문화 확산을 위한 장애인 평생학습동아리 지원과 바리스타·티블렌딩 등 장애유형별 맞춤형 교육을 통해 장애인의 사회참여 기회를 더욱 확대할 방침이다. 특히 달서구는 2005년 교육부로부터 지역 최초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된 이후, 20여 년간 축적한 평생학습 인프라와 운영 노하우를 바탕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 달서구는 지난 4일 바르게살기운동대구달서구협의회(회장 김재식)가 주최한 ‘2026년 바르게살기운동 달서구협의회 정기총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총회에는 협의회 임원진과 동 위원장, 구청장, 시·구의원 등 약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회원 표창과 신임 동위원장 인준장 수여를 비롯해 2025년 사업 결산 보고와 2026년 사업계획 심의가 차례로 진행됐다. 김재식 바르게살기운동 달서구협의회장은 “바르게살기운동 활성화와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회원 여러분께서도 나라와 지역을 위해, 나아가 스스로를 위해 봉사활동에 더욱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달서구협의회는 거리질서 캠페인, 생활안전 지키기 운동, 가정·이웃사랑 실천 운동, 바다지킴이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의 선진 시민의식 함양과 공동체 의식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정직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헌신해 주시는 바르게살기 가족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진실·질서·화합의 바르게 정신이 더욱 확산돼, 살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 달서구는 CCTV 통합관제센터가 AI 기반 스마트 관제시스템을 고도화해 사후 확인 중심의 수동적 관제에서 벗어나, 사고 진행 중 능동적 개입으로 학교폭력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최근 학교폭력은 인적이 드문 사각지대나 심야 시간대에 발생하는 사례가 늘고 있어, 단순한 사후 조치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위험 징후를 조기에 포착해 상황이 악화되기 전 개입하는 ‘골든타임’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한 가운데, 달서구는 AI 기반 스마트 관제시스템을 보강해 청소년 보호를 위한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고 있다. 지난 1월 19일과 20일, 오후 8시 이후 관내 공원에서 청소년 간 몸싸움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는 상황이 관제 화면에 포착됐다. 당시 근무 중이던 관제원은 스마트 관제시스템으로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한 뒤 이상 징후를 즉시 인지하고 112에 신고했다. 이어 경찰이 신속히 현장에 출동하면서 추가 폭력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고 상황을 안전하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 이는 ‘사고 발생 후 확인’이 아닌 ‘상황 진행 중 선제 신고’로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김천시는 도시민에게 친환경 농사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건전한 여가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6년도 행복도시 치유텃밭 530구획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영농체험을 목적으로 텃밭을 이용하고자 하는 김천시민이며, 신청 기간은 오는 2월 13일부터 20일까지로, 김천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통한 인터넷 신청 접수가 가능하다. 김천혁신도시와 인접한 남면 옥산리 637번지 일원에 위치한 행복도시 치유텃밭은 매년 3:1을 웃도는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시민들의 수요가 높아 운영 규모를 대폭 확대했으며, 2월 25일 오후 3시에 분양 추첨결과가 공고된다. 주요 변경 사항과 신청 요령은 다음과 같다. ▶530구획으로 규모 확대… ‘실속형’ 12㎡형 신설 시는 보다 많은 시민이 텃밭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제4농장을 확장했다. 이에 따라 전체 분양 규모는 지난해 431구획에서 올해 530구획으로 늘어났으며, 특히 기존 15㎡형 외에 12㎡ 내외의 소규모 구획(2유형)을 추가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분양 형평성 제고… 특별분양 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