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 북구청은 10월 24일 독도의 날(10.25.)을 맞이하여 구청 현관에서 ‘전 직원 독도사랑 운동’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900년 10월 25일, 대한제국 고종 황제가 독도를 울릉도에 편입시키는 칙령 제41호를 반포한 날을 기념하며, 독도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직원들의 독도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독도의 날은 대한민국의 고유 영토인 독도를 보다 정확히 알고, 그 중요성을 되새기는 뜻깊은 날로, 북구청은 매년 이날을 기념하여 독도사랑 티셔츠를 입고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캠페인은 독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우리 영토에 대한 애정과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앞으로도 다양한 계기를 통해 독도 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북구청]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성주군은 오는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포항시 만인당에서 열리는 ‘제12회 경상북도 평생학습박람회–2025 포항’에 참가해 지역의 평생학습 성과와 비전을 도민들에게 널리 알린다. ‘도민이 꿈꾸는 미래, 배움으로 하나되는 경북’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는 경북도내 22개 시·군이 참여해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과 지역 특색을 살린 홍보활동을 선보인다. 성주군은 성주교육지원청, 성주공공도서관과 공동으로 홍보·체험관을 운영하며, 군민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실생활 중심의 평생학습을 소개 할 계획이다. 특히 ‘그림을 찍다, 감성을 굽다. 오늘을 남기다’라는 주제로 열전사 티코스터 만들기, 인생네컷 촬영 등 재미와 의미를 동시에 담은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성주군의 다양한 평생학습 활동을 널리 알릴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군민 누구나 배움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평생학습도시 성주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성주군은 이번 박람회 참여를 계기로 평생학습에 대한 군민의 관심을 더욱 확산시키고, 배움을 통한 지역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성주군은 올해 125주년을 맞이하는 독도의 날을 기념하여 ‘독도 티셔츠 입고 온 국민 하나 되기 운동’주간 중 10월 24일 군청 전정에서‘우리땅 독도사랑 캠페인’을 진행했다. 독도의 날은 대한제국 고종황제가 1900년 10월 25일 독도를 울릉도의 부속 섬으로 명시한 대한제국칙령 제41호를 기념하기 위해 제정됐고 성주군은 매년 10월 독도의 날을 기념하여 독도 사랑 실천을 위해 ‘우리땅 독도 사랑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직원들은 “독도는 우리 땅”이라는 구호를 힘차게 외치며, 민족의 소중한 영토인 독도를 반드시 지키겠다는 굳은 의지를 다졌다. 또한 우리 땅 독도를 보호하기 위한 범국민적인 움직임에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독도는 우리 모두가 지켜야 할 소중한 영토이며, 이번 행사를 통해 독도의 가치와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기고, 공직자뿐만 아니라 군민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영토주권 수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자”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성주군]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경주교육지원청은 10월 24일 경주교육지원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6년 3월 전면 시행을 앞둔'학생맞춤통합지원체계'구축 관련 전체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복지, 상담, 진로, 특수교육 등으로 분리되어 운영되던 기존의 학생 지원 체계를 학생 중심의 통합 구조로 재편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마련됐다. 특히 지역사회와 연계한 통합지원 플랫폼을 구축하여 위기학생을 조기 발견–접수–진단–지원–성장관리로 이어지는 맞춤형 원스톱 지원체계를 실현하기 위한 사업 이해도 제고와 직원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진행됐다. 연수에는 최웅 아주대학교 교수가 초빙되어‘학생맞춤통합지원 정책의 이해와 교육지원청의 역할 및 방향성’을 주제로 강의했으며, 백효웅 북삼중학교 교사가 연구·선도학교 운영 사례를 중심으로 현장 경험을 공유하여 실질적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경주교육지원청 황영애 교육장은“학교와 교육지원청 곳곳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모든 교직원들의 세심한 관찰과 관심이야말로, 어려움에 처한 학생 한 명 한 명을 놓치지 않는 힘”이라며, “경주교육지원청 전 직원이 협력하여 학생맞춤통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은 10월 22일, 경주 일원에서 특수교육대상학생 가족을 위한 '2025 행복한 동반, 함께하는 가을 여행!'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청송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 가족 30명을 대상으로 정글미디어파크와 불국사 등에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특수교육대상학생 가족 간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건전한 여가 활용 기회를 제공하며, 특수교육대상학생과 학부모의 스트레스를 경감하고 정서적 지원의 강화로 학부모들에게 심리적 지지와 양육에 관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역사 문화 체험, 사회 체험 활동, 미디어아트 체험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불국사 관람을 통해 역사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였으며, 외식 문화 체험을 통해 사회적 경험을 쌓았고, 미디어 테마파크를 관람하며 현대 기술과 미디어아트를 직접 경험할 수 있었다. 또한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으며, 가족여행의 소중한 기억을 담는 시간을 가졌다. 남정일 교육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특수교육대상학생 가족들이 함께 소통하고, 서로에게 힘이 되는 시간을 가졌기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달성군의회는 23일 청렴 의식과 공직윤리 확립을 위한 ‘2025년 부패방지 및 이해충돌방지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군의원 및 직원 전체를 대상으로 공직자로서의 청렴의식과 윤리의식을 강화하고, 투명한 의정활동 문화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소속 하영숙 전문 강사가 초빙되어 △반부패‧청렴 관련 최신 법령 및 정책 △꼭 알아야 하는 청탁금지법 교육 △윤리강령 및 행동강령 등에 대해 강의했다. 김은영 의장은 “청렴은 모든 공직자의 기본이자, 의회의 신뢰를 지탱하는 힘”이라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의원과 직원 모두가 청렴한 마음가짐으로 군민을 섬기고, 투명하고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달성군의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공직자의 청렴 의무와 책임 의식을 고취하고 의원들의 의정활동에 있어 윤리적 판단 기준을 명확히 세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대구시 달성군의회]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케이메디허브가 23일 대구 메리어트 호텔에서 ‘글로벌 비즈니스 성공전략: 투자와 세무 전략 세미나’를 성료했다. 재단이 주관하고 대구광역시 동구청과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대구 신서첨단의료지구와 경제자유구역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세미나는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투자전략 및 세무관리’를 주제로 TBC 김대진 아나운서의 ‘세대초월 소통은 공감’, 아이엠뱅크 조성철 세무사의 ‘기업투자사업 소개 및 조언’, 대구본부세관 김동석 팀장의 ‘글로벌 통상환경 변화 및 시사점’ 강연 이후 참여기업 간 네트워킹 프로그램으로 이어졌다. 강연은 제품 사업화 단계의 주력 제품에 대한 투자전략 공유 및 투자유치 기회, 기업의 사업화 성장 및 시장진출을 위한 미국 관세행정 동향 및 대미 수출기업 유의사항 등 실질적 전략을 제공해 참여 기업들의 호응을 얻었다. 박구선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세미나를 통해 입주기업과 유관기관 간 네트워크를 구축해 첨단산업생태계의 질적 도약과 산업 경쟁력을 확보할 것”이라며, “지역기업 성장을 통해 재단도 함께 발전하는 선순환 체계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지역예술인과 함께하는 공연인 대구콘서트하우스 클래식 ON 공연이 ‘바리톤 노운병 독창회’로 무대에 올려진다. 바리톤 노운병은 경북대학교 예술대학 음악학과를 졸업하고, 오페라의 본고장 이탈리아로 유학해 밀라노 G. Verdi 국립음악원 성악과를 졸업했다. 그는 세계적인 베이스 M° Bonaldo Giaiotti에게 사사 받으며, 이탈리아 정통 벨칸토 발성과 더불어 성악가로서의 음악적 소양을 체계적으로 익혔고 특히 베르디 음악에 대한 심도 깊은 연구를 이어갔다. 음악 활동 초기에는 베이스로 출발하여 유수의 국제콩쿠르에서 우승 및 특별상을 받았고, 특히 베르디의 고향 부세토 극장에서 녹음된 베르디의 레퀴엠 음반이 CD로 발매됐다. 그는 국내외에서 활발히 오페라 주요 배역을 소화했고, 이탈리아, 미국, 중국 등지에서 15회의 독창회를 개최했다. 현재 그는 경북대학교 음악대학 교수로 재직하며 후학을 양성 중이다. 이번 공연은 ‘기쁨과 고통’이라는 부제로 열린다. 1부 프로그램으로는 슈베르트 – 죽음과 소녀 Op.7, No.3, 브람스 - 네 개의 엄숙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오페라하우스가 제22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의 네 번째 메인 프로그램인 창·제작 콘체르탄테* ‘미인’을 초연으로 10월 28일에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공연한다. 대구오페라하우스는 지역을 기반으로 창작오페라 브랜드 개발에 꾸준히 힘써오고 있다. 2021년부터 추진해 온 ‘카메라타 창작오페라 연구회’의 첫 번째 작품 ‘264, 그 한 개의 별’에 이어, 지난해는 소재 공모전을 통해 ‘창작오페라 개발사업’의 두 번째 작품 ‘미인’을 선정하고, 제22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의 메인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에게 첫 공연을 보이게 된다. 창·제작 시리즈 ‘미인’은 혜원 신윤복의 대표작 ‘미인도’와 ‘혜원전신첩’에서 영감을 얻은 작품이며, 콘체르탄테 형식으로 무대에 오른다. 신윤복의 섬세하고 화려한 미학 속에 숨겨진 인간의 감정과 관계를 탐구하며, 평면의 그림이 음악과 연극적 서사를 만나 살아 숨 쉬게 된다. 미술관 속 명화가 오페라 무대 위에서 아름다운 음악과 움직임으로 펼쳐지며 관객들에게 색다른 감각적 경험을 제공한다. 이번 작품은 작곡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본부가 운영하는 대구예술발전소는 입주작가들의 연간 창작 결과물을 공개하는 성과전시 ‘이온이류’를 오는 10월 31일부터 12월 28일까지 대구예술발전소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올해 2월에 입주해 약 10개월간 각자의 스튜디오에서 창작에 몰두해온 15기 입주작가들의 결과물을 한자리에 모은 자리로, 대구예술발전소 레지던시의 결실을 확인할 수 있는 주요 전시다. ‘이온이류’는 입주작가들이 지닌 각자의 예술적 온도와 흐름이 교차하는 지점을 탐색하는 전시로 작가들이 가진 서로 다름을 하나의 주제나 언어로 묶지 않고, 오히려 서로 다른 차이가 만들어내는 미세한 파동과 공명에 주목한다. 관람객들은 개별 작업의 의미를 탐색하는 동시에 그것들이 예술발전소라는 공간 안에서 서로를 비추며 만들어내는 다층적 관계의 장면을 마주할 수 있다. 전시는 예술발전소 1층 로비와 1, 2전시실 공간에 걸쳐 구성된다. 먼저 로비에서는 손진희(설치) 작가의 작품을 시작으로 1전시실에는 김상덕(평면회화), 김제원(설치) 작가의 작품이 설치된다. 2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