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농촌소멸대응 빈집재생지원사업 청도군은 인구감소와 빈집 증가로 농촌마을의 활력이 저하되는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화양읍 다로리 일대 유휴 빈집을 활용한 ‘농촌소멸대응 빈집재생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본 사업은 방치된 빈집 10호를 리모델링해 체류형 마을호텔을 조성하는 것으로, 민간 전문기관과 마을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민관협업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마을 경관 개선은 물론, 지역자원과 연계한 체험·교류 프로그램 운영으로 생활인구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한다. 특히 2026년 시범운영과 주민역량 강화 교육을 거쳐 2027년 본격 운영에 돌입할 예정으로, 지속 가능한 농촌관광 모델 구축과 함께 농촌소멸 대응의 대표 사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청도만(萬)원주택사업 장기간 방치된 빈집을 정비해 주거자원으로 재활용하고, 귀농인·청년·신혼부부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청도만(萬)원주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빈집 소유자가 월 1만원, 6년 의무임대 조건으로 임대차계약을 체결할 경우 주택 본채 리모델링 비용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주거비 부담 완화와 인구 유입을 동시에 도모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 중구는 대구시가 실시한 ‘2025년 구·군 폐기물 총량제 평가’에서 일반생활폐기물 감량, 음식물류폐기물 감량, 매립률 감소 등 3개 부문 모두 목표를 달성해 대구시 기초지자체 가운데 유일하게 전 부문 성과를 거뒀다. 대구시 폐기물 총량제 평가는 기준년도(2020년) 대비 감량 목표 달성 여부와 전년도 대비 매립률 감소 등을 종합 평가해 반입 수수료 할인·할증을 적용하는 제도다. 이번 2025년 평가에서 중구는 종량제 생활폐기물·음식물류폐기물 감량 목표를 달성하고, 매립률도 전년보다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중구는 모든 지표에서 목표치를 초과 달성해 2026년도 폐기물 처리 반입 수수료 할인 혜택을 적용받게 됐으며, 2025년 반입량을 기준으로 2026년에는 약 6천200만 원(종량제 4천600만 원, 음식물 1천600만 원) 수준의 예산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중구는 그동안 생활폐기물 감량과 자원순환 활성화를 위해 ▲생활폐기물 올바른 배출방법 주민 홍보 ▲감시카메라 활용 권역별 쓰레기 무단투기 집중단속 ▲재활용가능자원 AI 무인회수기 보급 확대 ▲순환 가능자원 모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경북 성주군이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갑질 예방 특별교육을 실시하며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에 나섰다. 성주군은 4월 6일 군청 대강당에서 팀장급 이상 공무원 180여 명을 대상으로 ‘간부 공무원 갑질 예방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직사회 내 갑질을 사전에 예방하고, 상호 존중과 소통을 기반으로 한 건강한 조직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특히 조직을 이끄는 핵심 주체인 간부 공무원들의 역할과 책임을 강조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날 강의를 맡은 국가청렴권익교육원 소속 강영미 전문강사는 갑질의 개념과 판단 기준, 주요 유형과 실제 사례 등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으며, 직장 내 괴롭힘과 부당한 업무지시 등 공직사회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구체적으로 짚어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또한, 세대 간 인식 차이와 조직 내 소통의 중요성도 함께 강조했다. 성주군 관계자는 “간부 공무원들의 인식과 태도가 조직문화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이번 교육이 스스로를 돌아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갑질 없는 공직사회 구현과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을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 달서구는 공공근로사업 참여자의 안전사고 예방과 현장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사례 중심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4월 3일 구청 2층 대강당에서 2026년 제1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63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근로 현장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사고 유형과 예방 수칙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한 실천형 교육을 통해 참여자들이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대응 능력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는 산업현장의 안전사고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이 높아지는 상황을 반영한 것이다. 공공근로사업은 저소득 취업취약계층의 생활 안정과 실업 완화, 경력 형성을 지원하기 위한 대표적인 공공일자리 사업이다. 이번 1단계에는 총 698명이 신청해 11.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이 가운데 63명이 선발됐다. 참여자들은 지난 4월 1일부터 정보화추진, 공공서비스 지원, 지역특화, 환경정화 등 48개 사업에 배치되어 근무하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근로 현장은 작은 부주의가 큰 사고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 달서구보건소는 새 학기를 맞아 봄철에 증가하는 수두와 유행성이하선염(볼거리) 예방을 위해 개인위생 수칙 준수와 예방접종 이행을 당부했다. 수두와 유행성이하선염은 기침이나 재채기를 통해 전파되는 대표적인 호흡기 감염병으로, 매년 4월부터 6월 사이 발생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인다. 특히 유치원과 학교 등 단체생활을 하는 4세부터 12세 아동에서 높은 발생률을 나타내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수두는 10~21일의 잠복기를 거쳐 발열과 권태감, 얼굴과 몸통, 사지로 퍼지는 수포성 발진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물집 접촉이나 호흡기 분비물을 통해 전염되며 전염력이 매우 강하다. 유행성이하선염(볼거리)은 발열과 함께 귀밑 침샘(이하선)이 붓고 통증이 나타나는 질환으로, 무균성 수막염이나 고환염 등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올바른 손 씻기와 기침예절 등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감염병 예방의 가장 효과적인 방법인 예방접종을 적기에 완료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가정과 학교에서 함께 예방수칙을 실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 달서구가‘선사시대로 테마거리 조성사업’4단계를 완료하며 선사시대로(路) 사업을 최종 마무리했다. ‘선사시대로 테마거리 조성사업’은 5천 년 대구 역사를 약 2만 년 전으로 확장한 선사유적 발굴을 바탕으로, 대구 최초의 주거지로 주목받는 달서구 일원의 선사문화를 알리고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추진된 장기 프로젝트다. 달서구는 2021년부터 4단계에 걸쳐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2025년 3단계까지 완료한 데 이어 이번 4단계 사업을 통해 전체 사업을 마무리했다. 그동안 선사시대 미니어처 조형물, 선사인 발자국, 움집, 동작형 매머드 등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를 조성해 왔다. 이번 4단계 사업에서는 검치호랑이와 쌍코뿔이를 비롯해 동굴곰, 큰꽃사슴 등 총 9개체의 선사동물 조형물을 추가 설치해 당시 생태환경을 체험할 수 있는 생태·환경형 테마공간을 완성했다. 이를 통해 방문객들이 선사시대의 생태계를 시각적·공간적으로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매머드 주변에 조성된 동물 조형물은 쌍코뿔이 길이 2.9m, 동굴곰 높이 2.4m 등 실제에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 달서구는 선사문화 상징 조형물‘이만옹’을 배경으로 자연과 세대의 공존을 표현한 상징 이미지를 제작하고, 이를 활용한 퍼포먼스를 공개했다. 이번 콘텐츠는 달서구 대표 캐릭터인 달수, 달희, 이만손이 함께 편백나무를 심는 장면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잇는 생명과 공동체의 가치를 담아냈다. 특히 이번 퍼포먼스는 달서구의 대표 선사문화 자원인‘이만옹’을 매개로 자연과 인간, 세대 간 조화로운 관계를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선사시대의 상징적 존재인 ‘이만옹’은 그동안 과거와 현재를 잇는 문화적 상징으로 자리해 왔으며, 이번 콘텐츠를 통해 미래세대까지 아우르는 의미로 확장됐다. 연출의 핵심은 눈을 뜨고 따뜻한 시선을 보내는 ‘이만옹’의 변화다. 기존의 정적인 이미지를 넘어 생명력을 부여함으로써 세대를 품는 어른의 포용과 책임을 상징적으로 담아냈다. 또한 이만옹의 손 위에 놓인 편백나무와 이를 함께 심는 캐릭터들의 모습은 자연과 공동체가 함께 성장하는 생명의 순환을 표현한다. 특히 구목인 편백나무는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경주시는 지난 4일 보문단지에서 열린 ‘제33회 경주벚꽃마라톤대회’에 해외 자매·우호도시 대표단이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일본 우사시와 중국 시안시·이창시 등 11명이 함께했다. 이번 방문은 국제 스포츠 교류를 계기로 도시 간 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것으로, 대표단은 개막행사와 주요 프로그램에 참석하며 대회 분위기를 함께했다. 체류 기간에는 교육·체육 분야 교류도 이어졌다. 중국 이창시 대표단은 3일 근화여고(여중)와 근화유치원을 방문한 데 이어 경주교육지원청에서 교육 간담회를 가졌고, 시안시 대표단은 4일 사계절 전천후 축구장 시설인 에어돔을 견학했다. 대회 당일에는 경주시 국제친선교류협의회가 해외 대표단과 선수단을 위한 서포터즈 부스를 운영하며 시민들과의 풀뿌리 교류를 이어갔다. 일본 우사시의 마츠바라 히로유키 부시장은 이번 대회 5km 코스에 참가했다. 마츠바라 부시장은 “벚꽃이 만개한 보문호수길을 달리며 APEC 개최도시 경주의 매력을 느꼈다”며 “양 도시는 역사와 문화를 공유하는 만큼 스포츠는 물론 문화·교육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 서구보건소가 대구광역시 주관 ‘2025년 보건업무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평가는 대구시 9개 구·군을 대상으로 2025년 한 해 동안 추진한 ▲보건·의료 서비스 ▲감염병 관리 ▲건강증진 등 보건업무 전 분야의 성과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우수 사례를 확산하고자 실시됐다. 서구보건소는 안전한 의약품 유통 환경 조성과 노인 결핵 검진 분야에서 탁월한 성적을 거뒀다. 특히 주목받은 성과는 대구경북지역암센터와 손잡고 추진한 '폐암 예방 지역 특화사업'이다. 폐암 고위험군을 집중 관리한 결과, 대구시 내 폐암 수검률 1위라는 압도적인 성과를 기록하며 지역 특성에 맞는 행정의 힘을 증명했다. 또한, 1인 가구 비중이 높은 지역적 특성을 반영해 추진한 '건강마을 1인 가구 건강솔루션' 사업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보건소는 관련 조례 제정으로 제도적 기반을 닦는 동시에, 주민주도형 건강 리더를 양성해 민·관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단순한 행정 지원을 넘어 마을별 특화된 건강 공동체 모델을 성공적으로 안착시켰다는 평이다. &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의성군은 미이용 산림자원화센터 조성사업 국비를 확보하고, 4월 13일까지 사업 대상자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미이용 산림자원화센터는 산림에 방치된 벌채목과 나뭇가지 등 산림부산물을 수집·가공·유통하는 시설로, 사업 대상자에게 창고 및 작업장 등 기반시설 조성비와 파쇄기 등 자원화 장비, 유통·운반 장비 구입비 등이 지원된다. 총사업비는 30억 원으로 국비 50%, 도비 6%, 군비 14%, 자부담 30%로 구성되며, 연도별 15억 원씩 2026년부터 2027년까지 2년간 추진된다. 신청 대상은 산림조합 및 목재생산업자로 사업부지 소유권을 확보한 경우 신청이 가능하다. 이후 전문가심사위원회를 통해 서류검토, 현장평가,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사업대상자가 선정된다. 특히, 이번 사업은 의성군이 지난해 발생한 대량의 산불피해목 처리 문제 해결을 위해 산림청에 지속적으로 건의하는 등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인 결과 국비 사업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사업은 산불피해목 처리 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산림자원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