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성주군은 9개단체 6천여명의 오랜 숙원이었던 보훈회관을 신축하고 61년된 충혼탑을 재정비하고자 예산을 확보하는 등 호국보훈의 고장의 기반을 다지고 취약계층의 든든한 동반자로 소외되는 주민없이 모든 군민이 행복한 삶을 영위 할 수 있도록 2024년도도 주민복지과 직원들은 열심히 뛰었다. 첫 번째, ‣ 9개 보훈단체 6천여명 보금자리인 성주군 보훈회관 신축·운영 성주군은 지역 내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의 복지 증진을 위해 신축한 성주군 보훈회관이 2024년 11월 22일 준공식을 거쳐 본격 운영중이다. 그동안 보훈단체 회원들은 오래된 건물이나 콘테이너하우스 등 열악한 환경과 산재한 사무실에서 어렵게 소통하며 보훈회관 건립의 필요성을 지속 제기하고 있었다. 이에, 2022년 신축계획을 수립하고 2024년 5월까지 28억원의 예산으로 성주읍 경산리에 지상3층 연면적 955.5㎡규모로 건물을 완공하고 상이군경회 등 9개 보훈단체가 6월에 입주를 완료했으며, 10월말 보훈회관과 연접한 청년창업랩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성주군보훈회관으로 사용하게 됨으로 체력단련실, 카페 및 대회의실까지 조성하여 보훈관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 달서구가 20일 달성습지 하중도 및 디아크 앞 모래톱에서 협약 기관·단체와 함께 겨울 철새 먹이주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7월 '달성습지 생태환경 보호 업무협약'을 체결한, 달서구, 달성군, 고령군 및 기관·단체 실무협의회가 공동으로 추진한 행사로 7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겨울 철새 먹이주기 및 달성습지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행사는 (사)조류생태환경연구소 박희천 소장(경북대 명예교수)의 달성습지 철새 도래 실태와 생태환경의 의미를 설명하는 것을 시작으로 철새 기착 가능성이 많은 습지 하중도 및 디아크 주변 모래톱에 겉보리와 옥수수 등 먹이를 제공했다. 겨울 철새 도래기간 동안 각 기관·단체별로 먹이주기와 환경보호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달서구는 그동안 달성습지 보호를 위해 ▲철새 먹이터 조성, ▲생태교란식물 제거, ▲환경 정화 활동 등을 꾸준히 시행해 왔다. 그 결과, 지난해 11월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 흑두루미가 달성습지에 머물렀고, 올해는 노랑부리저어새와 큰고니 등 다양한 철새들이 조성된 모래톱 먹이터를 찾아 쉼터로 활용하고 있다.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 달서구 달서행복지역자활센터가 20일 오후 2시 롯데시네마 상인점에서 2024년 자활참여자 문화체험 행사‘영화로 만나는 인생 인문학’를 개최했다. 달서행복지역자활센터 주관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이태훈 달서구청장과 김태열 센터장 및 자활사업 참여자 120여 명이 함께 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2024년 자활사업 성공수기』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한 조지혜씨의 수상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이 다 함께 영화를 관람하며 모처럼의 일상에서 벗어나 유대감과 소속감을 증대시키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달서행복지역자활센터는 보건복지부 지정 자활근로사업 수행기관으로 자활기업 1개와 자활근로사업단 17개를 운영중이며 참여자는 약 180명으로 이들의 자립을 위한 체계적인 자활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올해 고생하신 자활 참여 주민과 센터 종사자들의 노력과 열정에 박수를 보내며 새로운 도전에 경제적 자립이라는 목표를 지원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하겠다”며 앞으로도 자활사업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구시 달서구청]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 달서구가 20일 반딧불봉사단과 함께 유천동 행정복지센터 내 공유키친에서 먹거리꾸러미를 만들어 관내 어르신 110세대에 전달하는‘2024 온기나눔 꾸러미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달서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권혁환) 주관으로 오전 10시부터 6시간 동안 진행된 '온기나눔 꾸러미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 연말을 맞아 관내 어르신들이 건강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식료품이 담긴 꾸러미를 만들어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꾸러미는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조리한 4가지 밑반찬과 삼색떡국떡, 사골곰탕, 김가루 등 간편식품으로 구성됐으며, 관내 종합사회복지관 4개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110세대에 전달했다. 이번 활동은 2021년에 시작돼 올해로 네 번째 진행됐으며, 매년 반딧불봉사단이 참여하여 따뜻한 손길을 더해주고 있다. 장경옥 반딧불 봉사단장은 “지역 내 어르신들이 정성껏 준비한 반찬을 맛있게 드실 생각을 하니 보람차고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꾸준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따뜻한 마음을 가지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 달서구가 지역 경기침체와 내수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소상공인지원팀 신설, 당(신)근(처)소비실천운동 SNS 이벤트 등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시행에 나선다. 달서구가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경영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5년 1월 1일자로 소상인지원 전담 조직을 신설한다. '소상공인지원팀'은 소상공인과 직접적인 연관이 되는 담배소매업, 직업소개소, 통신판매업 등 흩어져 있던 10종의 각종 등록·신고 업무를 한 곳에 모아 업무의 효율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민생경제의 핵심축인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경영 기반을 강화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지역 소상공인 업소의 소비 촉진을 위해 ▶ “당(신) 근(처) 소비실천운동” SNS 이벤트 ▶ 소상공인 업소 이용 릴레이 캠페인 ▶ 골목형상점가 2개소 지정 ▶ 착한가격업소 지정 확대(115개소 → 130개소) ▶ 전통시장 특별할인행사를 조기 시행한다. “당(신) 근(처) 소비실천운동”SNS 이벤트는 동네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참전유공자 보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대구 동구가 참전유공자 사망위로금 지원을 확대해 호국의 중심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대구 동구청은 내년 1월부터 참전유공자 사망위로금을 현 10만원에서 30만원으로 인상해 지급한다. 이번 인상은 20일, 제340회 동구의회 정례회 4차 본회의에서 사망위로금 인상 내용을 담은 ‘대구광역시 동구 참전유공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에 따른 것이다. 해당 조례는 김은옥 경제복지위원장이 대표 발의했으며, 김상호 의원 등이 함께 했다. 윤석준 대구 동구청장은 “우리나라를 위해 헌신한 참전유공자께서 합당한 보상을 받으실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동구청]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 동구청은 23일, 2024년 대구광역시 에너지절약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9개 구·군을 대상으로 공공기관 에너지 이용합리화 추진 등 총 9개 항목에 대해 평가하고, 대구 동구는 △에너지절약 문화 확산 기여 △신재생에너지 보급 △에너지복지 향상 기여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에너지절약은 단순히 비용 절감의 차원을 넘어, 미래 세대를 위한 책임이라는 점에서 매우 중요하며, 우리 동구가 앞장서서 에너지절약 문화 확산을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동구청]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지난 20일, ‘웹어워드 코리아 2024’에서 지방자치단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구 동구는 2023년도에 전면 개편한 대표 홈페이지의 수준 높은 디자인과 반응형 웹기술을 적용한 각종 서비스 기능 구현, 정보 취약계층의 접근 편의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웹어워드 코리아 2024 대상에 안주하지 않고 홈페이지를 통해 주민들과 보다 친숙하게 소통하고, 알찬 구정 정보를 신속‧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웹어워드 코리아 2024’는 (사)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며, 올해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사이트를 선정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시상식이다. 서비스, UI디자인, 기술, 콘텐츠, 마케팅, 비주얼 디자인 등 6개 부문 18개 지표로 종합적인 평가를 거쳐 수상작을 결정한다. [뉴스출처 : 대구시 동구청]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12월 22일과 23일에 달성군과 공동으로‘뇌과학자 정재승 교수님과 함께 하는 육아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지역기반형 유아교육·보육 혁신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달성군 내 영유아기 자녀를 둔 학부모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자녀에 대한 이해를 높여주고 건전한 자녀교육에 대한 해결방안을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KAIST 뇌인지과학과 정재승 교수를 초빙해 ▲영유아기 자녀의 뇌발달 과정에 대한 이해, ▲뇌과학적 관점에서 바라본 올바른 양육법, ▲뇌과학을 통한 다양한 육아 노하우를 전할 예정이다. 강연은 ▲12월 22일(일) 오전 11시, 달성문화센터(다사읍) 백년홀, ▲같은 날 오후 3시, 달성군여성문화복지센터(화원읍) 국화홀, ▲12월 23일(월) 오전 10시, 달성군민체육관(현풍읍)에서 총 3회에 걸쳐 운영된다. 각 회차는 2시간 동안 진행되고, 90분간의 주제 강연과 30여 분간의 질의응답 시간으로 구성된다. 자세한 내용은 달성군청 및 달성군 관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포스터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시교육청 산하 대구특수교육원은 12월 21일, 수성아트피아에서 특수교육대상학생 50가족 130명을 초청해 ‘행복up 소통up 가족문화의 날’행사를 가진다. 이번 행사는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가족과 함께하는 문화예술공연을 체험하며 부모와 자녀 간 정서적 유대감과 심리적 안정을 느낄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가족들이 함께할 공연은 생동감 넘치고 학생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하는 예술성 높은 공연인‘난타’를 선정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이번 행사를 통해 특수교육대상학생 가족들이 함께 웃고 소통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 학생과 가족들이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