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케이메디허브가 지난 26일'2024년 제6회 대한민국 동물복지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동물복지 향상 공로를 인정받았다. '대한민국 동물복지대상'은 동물권 향상과 조화로운 공존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발굴하여 공로를 격려하고 동물복지 의식과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국회의원연구단체 ‘동물복지국회포럼’이 주최한다. 동물복지대상 심사위원들은 ▲동물복지 관련성 ▲지속성 ▲활동성 ▲창의성 ▲사회적참여도 ▲활동증빙의 타당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수상자를 선정한다. 케이메디허브는 올해 개최된 동물복지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실험동물 복지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개선하기 위해 활동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는 ▲국내·외 우수시설 인증 ▲동물복지 특별활동 ▲실험동물복지 연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동물복지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먼저, 2015년 국내 1호 식품의약품안전처 생체자원 거점기관으로 지정된 데 이어 다음해 우수동물실험시설(KELAF) 인증을 받고 국제실험동물협회 진단실험실 성능평가 프로그램(ICLAS-PEP) 가입에 가입하며 시설의 우수성을 인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성서산업단지의 주차난을 해결하기 위해 장동공원 인근(달서구 장동 210-2번지)에 성서3공영주차장을 2025년 1월 1일 개장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장하는 성서3공영주차장은 총 78면 규모로, 산업단지 내 주차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서3공영주차장은 산업단지 3급지 요금을 적용해 10분당 100원, 1일 최대 요금 2,000원, 월정기권 20,000원으로 운영되며, 자세한 요금 체계와 운영 시간은 아래와 같다. 또한, 주차장은 최첨단 주차자동화시스템을 도입해 연중무휴 24시간 무인으로 운영되며, 관제센터의 실시간 대응 체계와 긴급 상황 발생 시 즉시 출동 가능한 현장 순찰조를 통해 이용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한다. 앞서 공단은 지난 12월 10일 성서체육공원 인근에 성서1공영주차장(총 429면)을 개장했으며, 이번 성서3공영주차장 개장을 통해 성서산업단지 내 만성적인 주차난을 더욱 완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문기봉 이사장은 “성서산업단지 내 주차난 해소를 위해 공단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영웅시대 영웅바라기는 지난 19일 대구 남구에 떡국떡 167box(3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양윤옥 회장은 “추운 날씨에 취약계층이 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에 회원들의 마음과 정성을 담아 물품을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하겠다.”라고 전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이웃에 대한 관심과 돌봄이 필요한 시기에 따뜻한 선물을 주신 영웅시대 영웅바라기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며 “기부하신 뜻대로 관내 취약계층에 잘 전달되어 따뜻한 연말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남구청]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 남구는 환경분야노동조합 남구지부가 ‘소주 한 병 덜 마시기 운동’으로 마련한 이웃사랑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한 성금은 환경가족들이 1년 동안 매달 소주 한 병값에 해당하는 4천원을 십시일반 모아 전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쾌적한 남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환경가족의 노고와 뜻깊은 성금전달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남구청]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 남구는 2025년 1월 2일부터 공영주차장의 장기·고정주차로 인한 사유화를 방지하고 주차회전율을 높이기 위해 공영주차장 2곳을 유료화로 전환 운영한다고 밝혔다. 현재 남구 관내 유료로 운영 중인 공영주차장은 노상 4개소와 노외 19개소 등 23개소이다. 이번 유료화 전환 대상은 대명1동 제2공영 주차장(대명동 1673-22번지)과 대명4동 제1공영주차장(대명동 3029-8번지)로 마을단위 주차장이다. 그동안 무료 개방했던 이들 주차장은 장기주차 문제·쓰레기 무단투기· 차량 방치 등 주차질서 문란으로 인해 주민들이 상당한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남구는 주차환경 실태조사와 주민의견을 수렴하여 공영주차장으로서의 주차효율성을 높이고 건전한 주차문화 확립을 위해 유료화를 결정한 후, 총 2억6천여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무인주차관제시설을 설치하고 주차장 환경정비 공사를 마쳤다. 유료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야간(18:30 부터 익일 08:30)·주말·공휴일은 무료다. 유료 운영시간에도 입차 후 1시간까지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 중구 향촌수제화협회(회장 최병열)는 27일 대구 중구청을 방문해 불우이웃돕기 성금 1백만 원을 기탁했다. 최병열 회장은 “연말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작은 보탬이 되고자 수제화협회 회원들과 뜻을 같이했다”며 성금을 기탁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성금 기탁에 대해 “향촌수제화협회 회원들의 따뜻한 사랑으로 만들어진 귀중한 성금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히 쓰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중구]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 중구는 27일 메리츠화재해상보험주식회사(대표이사 김중현)와 저소득 주민의 위기 해소와 자립 도모를 위한 ‘걱정해결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걱정해결사업’은 메리츠화재 나눔경영사업인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중구에 5,000만 원을 기탁했다. 중구는 이번 후원금을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행복의 일터’(원장 신동혁)에 필요한 노후화된 냉장 탑차 교체를 위한 차량 구매에 지원할 예정이다. 중구와 메리츠화재는 2014년부터 현재까지 걱정해결사업을 함께 수행하며 위기가정지원, 저소득학생 교복지원, 간병비지원, 장애인예술사업지원, 복지시설 차량지원, 이동목욕차량 지원 등에 총 5억 5,000만 원을 지원했다. 이번 협약으로 2025년에도 걱정해결사업을 지속해서 운영한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지속적인 사회공헌을 위해 뜻깊은 사업을 함께하는 메리츠화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직업능력이 있는 장애인들의 사회·경제적 자립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중구]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성보학교는 지난 12월 23일부터 27일까지 일주일 동안 ‘락서꾸러미 연말나눔마켓’전시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락서꾸러미’는 대구성보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미술동아리로, 이번 전시회는 연간 학생들이 미술동아리 활동을 통해 그린 그림 결과물을 교사의 재능기부로 재디자인한 상품들을 선보이는 자리이다. 또한, 전시회를 통해 선보인 디자인 상품은 전시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전시 관람객을 대상으로 추첨하여 나눌 예정이다. ‘락서꾸러미 연말나눔마켓’은 아이들과 교사의 재능기부가 나눔으로 이어져 연말연시 교육공동체의 유대를 더욱 돈독하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상품 디자인을 총괄한 서성용 교사는 “아이들이 막연하게 예술가로서의 꿈을 꾸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전문가의 세계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하며 꿈을 현실화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동참하게 됐다.”며, “아이들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고, 앞으로 아이들이 진로직업을 완성해 가는 데 좋은 밑그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대구시교육청]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화원고 김영란 교사’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2024. 올해의 과학교사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의 과학교사상’은 과학교육 활성화와 과학문화 확산 등에 공헌한 교사를 발굴해 사기를 진작하고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2003년부터 중·고 과학교사와 초등 교사 중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올해 수상자인 김영란 교사는 ▲과학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과학 탐구 활동과 학생 대회 지도, ▲교사의 과학 전문성 신장을 위한 과학실험연수, 과학교육 활성화 연수 출강, ▲바람직한 과학 수업 확산을 위한 창의융합교육 수업모델 개발, 수업 공개 등 과학교육 내실화를 위해 노력해 왔다. 또한, 교과서 검토·심의, 지능형과학실 ON 콘텐츠 기획 등 ▲교육 자료 개발과 과학교사연구회, 창의교육 선도교사 등 ▲교육 연구단체에서도 활발히 활동하며 그동안 공적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영란 교사는 “앞으로 생태교육을 통한 환경감수성 향상과 생명현상 이해와 관련된 교육활동을 확대하고 싶다.”며, “학생들에게 앎에 대한 즐거움을 전하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시교육청 산하 대구세계시민교육센터는 2025학년도 다문화학생의 한국어교육을 담당할 한국어강사 90여 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한국어강사’는 중도입국 학생, 외국인 가정 자녀, 한국어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느끼는 국내출생 다문화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나 유치원을 직접 방문해 1:1로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지도함으로써 학교 수업과 학교 문화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지원 자격은 한국어교원자격증이나 교원자격증 소지자로, 외국어 의사소통이 가능한 지원자를 우대한다. 원서 제출 기간은 2025년 1월 2일부터 10일까지이며, 시교육청 누리집에서 관련 서류를 내려받아 센터(2층 210호)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제출 서류는 지원서, 자기소개서, 최종학교 졸업(예정) 증명서, 경력증명서, 자격증 등이다. 1차 서류 심사결과는 2025년 1월 17일까지 합격자에 한해 개별 통보되고, 1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면접을 거친 후, 2월 4일에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최종합격자는 3월에 실시되는 연수에 참여해야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