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경상북도의회는 2025년의 의정활동 성과와 2026년 의정운영 방향을 발표했다. 제12대 후반기 ‘우리 모두의 경북, 모두를 위한 의회’라는 슬로건을 실현시키기 위하여 민생경제 안정, 역동적 혁신성장, 안전한 사회, 든든한 복지 및 공정한 교육을 중심에 두고 지방의회 본연의 역할에 충실한 한해였다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서민경제를 안정시키고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는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경북도의회는 지난 한 해 동안 굵직한 상황으로 인하여 숨가뿐 일정을 이어 갔다. 올해 3월에 발생한 경북 초대형 산불로 인한 피해지역 지속적인 현장 방문과 조속한 일상 회복을 계속적으로 노력했으며, 10월말에 개최된 2025년 경주APEC 국제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지속적인 현지확인을 통해 질의와 점검을 이어갔다. 또한, 집행부에 대한 소모적인 갈등은 줄이고 경북도와 경북도교육청이 함께 AI, 반도체, 친환경에너지, 바이오 등 미래 산업으로 일자리 창출 기반을 마련했으며 민생경제, 사회복지, 행정, 농어업, 교육 등 전방위적 혁신으로 지방소멸에 대응하는데 주력했다. ◇ 발로 뛰는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김천시는 지난 12월 29일, 『2025년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공동주택 6개소를 선정해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는 음식물쓰레기 감량에 대한 공동주택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공동체 의식을 확산하기 위해 후불제 종량기(RFID)를 운영 중인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2020년부터 매년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경진대회를 시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총 38개 공동주택이 대회에 참여했다. 평가는 배출 세대 수를 기준으로 A그룹(300세대 이상)과 B그룹(300세대 미만)으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한국환경공단 음식물쓰레기 관리시스템 자료를 활용해 전년 동기간 대비 세대당 음식물쓰레기 배출량 감축 실적을 종합적으로 비교·분석해 우수 공동주택을 선정했다. 평가 결과 △ A그룹 대상에는 신음동 신음그린빌, 우수상에는 부곡동 한일부곡타운, 장려상에는 신음동 현대1차아파트가 선정됐으며, △ B그룹 대상은 율곡동 영무메트로오피스텔, 우수상은 성내동 항도빌라, 장려상은 교동 건화호반맨션이 각각 수상했다. 김천시는 우수 공동주택 6개소에 상패를 수여하고, 음식물 처리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 중구는 내년부터 전 부서를 대상으로 ‘점심시간 휴무제’를 전면 시행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동 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시범 운영해 온 점심시간 휴무제가 안정적으로 정착됨에 따라, 2026년부터는 구 본청 민원실과 보건소를 포함한 전 부서로 확대 시행된다. 이번 제도 도입은 전국공무원노조 대구지역본부 주도로 지난 3월부터 6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시범 운영한 결과를 바탕으로 추진됐다. 이후 올해 11월 열린 대구광역시 구청장·군수협의회 민선 8기 4차년도 제2차 정기회의에서 논의해, 준비 과정을 거친 뒤 점심시간 휴뮤제 도입이 최종 확정됐다. 점심시간 휴무는 매일 정오부터 오후 1시까지이며, 해당 시간에는 창구 업무와 전화 응대가 중단된다. 다만 민원인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무인민원발급기 이용 안내와 정부24·홈택스 등 온라인 민원 서비스 활용 홍보를 병행할 예정이다. 중구는 시행에 앞서 관내 주요 지점에 안내 현수막을 설치하고, 무인민원발급기 위치 안내문 배포와 홈페이지 배너 게시 등 다양한 방식으로 주민 안내에 나서고 있다. &nbs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경산시는 29일 대구가톨릭대학교 내에 조성된 '경산시 아이누리 장난감도서관 하양점'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조현일 경산시장을 비롯해 대구가톨릭대학교 총장, 경산시어린이집연합회장 등 내빈과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개관을 축하했다. 아이누리 장난감도서관 하양점은 청년 부모를 비롯해 모든 영유아가정의 영유아 놀이 활동을 지원하고 장난감 대여 서비스를 더욱 편리하게 제공하기 위해 조성된 시설로, 관내 영유아 인구의 약 35%가 거주하는 하양, 진량, 압량 등 인근 지역의 이용 접근성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올해 장난감 대여료 무료 전환과 내년 다자녀 기준 완화에 따른 연회비(개인 2만 원) 면제 혜택으로 이용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하양점 개관은 영유아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돌봄 인프라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하양점은 기존 옥산점과 동일한 운영 체계를 적용해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장난감 대여 및 시설 이용 서비스를 제공한다. 경산시에 주소를 둔 부모 또는 조부모가 회원으로 등록하면 이용 가능하다. &n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교통공사는 12월 31일,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열리는 제야의 타종 행사에 참여하는 시민들의 안전하고 원활한 귀가를 지원하기 위해 도시철도 연장 및 증편 운행을 실시한다. 이번 연장·증편 운행은 연말연시 행사에 참여하는 시민의 심야 시간대 이동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한 질서 있는 행사 참여와 안전한 귀가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마련됐다. 연장 운행은 평소 막차 시간 이후 1·2·3호선 상·하행 각 3회씩, 전 호선에서 총 18회의 열차를 추가 투입해 운영한다. 이에 따라 종점역 도착 기준으로 1호선은 새벽 2시, 2호선은 새벽 1시 47분, 3호선은 새벽 1시 43분까지 운행해, 행사를 마친 시민들이 시간에 쫓기지 않고 귀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환승 수요가 집중되는 반월당역에서는 환승 편의를 고려해 열차가 출발 5분 전 도착해 대기한 뒤, 00시 40분, 01시 00분, 01시 20분에 순차적으로 출발할 예정이다. 자세한 열차 시각표는 각 역사에 부착된 안내문과 대구교통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경상북도는 31일 오후 11시 30분, 경북도청 원당지에서 지난 한 해를 뜻깊게 마무리하고 병오년 새해의 힘찬 출발을 알리는 제야 타종식을 연다. 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를 비롯해 박성만 경북도의회 의장, 임종식 경북교육감 등 도 단위 주요 기관·단체장과 도민 300여 명이 함께한다. 참석자들은 금빛 당목으로 타종하며, 신기술 융합 콘텐츠를 현대적으로 재현한 에밀레종의 울림과 함께 병오년 새해의 희망찬 첫걸음을 내디딘다. 특히 이번 타종식은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새로운 도약의 발판으로 삼아, 경상북도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뻗어가는 문화·관광 중심지로 우뚝 서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청사초롱에 밝힌 따뜻한 불빛은 도민과 함께 쌓아 올릴 더 크고 단단한 경북의 내일을 비추는 희망을 상징한다. 아울러 농협은행 경북본부와 iM뱅크 도청신도시지점은 한겨울 추위 속에서도 행사에 함께한 도민들에게 따뜻한 간식을 나누며, 지역사회 상생과 연대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한편, 경상북도는 지난해 경주엑스포대공원에 전시됐던 조형물 ‘형연’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국립대구과학관은 2026년 1월 2일부터 4D영상관 신규 영상물 3편을 도입·상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국립대구과학관 4D영상관 신규 영상물은 AI와 우주 탐사, 해양 생태계, 동식물과 자연의 공존을 주제로 한 작품들로, 역동적인 화면 연출과 다양한 4D 효과를 통해 관람객에게 몰입감 높은 과학 체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국립대구과학관 4D영상관에는 겨울방학을 맞아 ‘아스트로 키드 4D : 꼬마 우주 탐험가’, ‘곰과 다람쥐의 마법여행’, ‘스플래시와 버블즈(Splash · Bubbles) 4D : 바다로의 모험’ 등 최신 4D 영상물 3편이 새롭게 상영된다. 우주 탐험의 설렘과 자연 속 모험, 바다 생태계의 아름다움을 담은 이번 신규 영상물은 생생한 4D 효과와 따뜻한 이야기로 과학적 호기심과 감동을 함께 전하며, 추운 겨울방학 동안 가족과 아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관람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국립대구과학관 4D영상관 신규 상영작들은 미래사회 속 AI 기술과 인간의 도전, 천해와 심해를 아우르는 해양 환경과 생명 다양성, 자연 속에서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케이메디허브 의약생산센터가 2026년 1월부터 ‘제약산업 전문인력 양성 실무실습 교육’을 개시한다. 교육은 8개월간 운영된다. 의약생산센터(센터장 경천수)는 17개 약학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제약산업 실무실습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는 1월 영남대학교를 시작으로 경북대학교, 계명대학교, 대구가톨릭대학교 등 대구경북 지역은 물론 수도권과 강원, 충청, 경상, 전라 및 제주까지 전국 권역을 지원한다. 이번 실무실습 교육은 약학대학 통합 6년제 교과과정에 포함된 필수 교과목으로 이론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실제 제약산업 현장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의약생산센터는 국내 유일의 합성의약품 GMP 인증 공공기관으로 제약산업에 특화해 원료의약품 및 완제의약품 생산과 의약품 품질시험 등 실무실습 교육을 제공해 왔다. 2014년부터 현재까지 전국 약학대학 재학생 4,191명(누적)이 해당 교육을 이수했으며 2024년 실시한 만족도조사에서는 응답자의 99%가 교육 전반에 만족하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바 있다. 박구선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재단은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콘서트하우스는 2026년에도 클래식 음악으로 한 해를 풍성하게 채운다. 지역 예술인들과 함께하는 ‘클래식 ON’ 시리즈부터 지난해 처음 개최 이후 큰 사랑을 받은 ‘DCH 앙상블 페스티벌’, 국내 최정상급 연주자의 독주회 시리즈 ‘The Masters’, 세계적인 거장을 만날 수 있는 ‘명연주시리즈’,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청년 오케스트라 육성 프로그램으로 떠오른 ‘솔라시안 유스 오케스트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관객들을 폭넓은 클래식 음악의 세계로 초대할 예정이다. 세계가 주목하는 연주자들, 대구콘서트하우스 ‘명연주시리즈’ 2026 대구콘서트하우스 대표 기획 프로그램인 ‘명연주시리즈’는 2026년 시즌을 통해 동시대 클래식 음악의 흐름을 이끄는 연주자와 오케스트라를 집중 조명한다. 그 시작을 알리는 무대는 오랜 전통과 완성도 높은 하모니로 세계적인 사랑을 받아온 빈 소년 합창단(1월 21일)으로, 후버 지휘자의 지휘 아래 합창단 특유의 순수한 음색을 통해 새해의 희망과 감동을 전한다. 이어지는 무대는 양인모와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오케스트라(3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교통공사는 2025년 연말에 정년퇴직하는 공무직 2명을 기간제근로자로 재고용하기로 했다. 이는 공사가 지난 2024년 다자녀 가정 공무직 근로자에 대해 정년 60세 이후에도 1~2년 더 일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마련한 결과이다. 재고용 기간은 자녀가 2명이면 1년, 3명 이상이면 2년이며 자녀 나이에는 제한이 없다. 이번에 재고용되는 직원은 전동차 중정비 공무직으로 근무실적, 직무적합성, 징계 여부 등을 심사하여 결정했고, 내년 1월 1일부터 본인의 희망부서 (동일부서 동일업무)에 우선적으로 배치되어 일하게 된다. 대구시는 2024년 전국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재고용 정책을 결정했다. 결혼과 출산연령이 높아져 퇴직 후에도 계속되는 자녀 양육과 교육비 부담 경감, 지금까지 자녀 양육에 대한 보상, 노동인구 감소에 따른 사회적 문제를 풀어보자는 취지에서 마련된 것이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다자녀 공무직 재고용 제도는 정년연장이라는 화두에 대응하고, 다자녀 가정을 우대한다는 정책목표를 반영한 것”이라며 “지난해 제도를 마련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