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 남구 대명11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주민자치프로그램 회원들과 지역주민들의 산불피해지역돕기 성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산불 피해 소식을 접한 대명11동 주민자치프로그램 요가B반 회원들이 20만원, 차밍라인댄스교실 회원들이 20만원, 차밍라인댄스 회원 최갑순님이 10만원, 전 방위협의회 회장 이상호님이 10만원을 산불피해지역 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 다른 대명11동 조직단체 및 지역주민들도 성금 기탁의 의사를 표하고 있으며 문의도 이어지고 있다. 이윤정 대명11동장은 “전례없는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분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이재민들이 빠르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남구청]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동구보건소는 지난 4일, 제53회 보건의 날을 맞아 대구국제공항에서 홍역 예방 홍보활동을 펼쳤다. 캠페인은 △여행 전·중·후 단계별 홍역 감염 예방수칙이 담긴 리플렛 △홍보 물품(마스크) 배부 등으로 진행됐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최근 해외여행 증가와 함께 홍역 감염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출국 전 예방접종을 확인하고, 귀국 후 발열·발진 증상이 나타날 경우 감염 예방수칙을 준수하여 즉시 진료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동구청]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재)대구동구교육재단은 지난 3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학생 및 학부모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 대구동구교육재단 온라인 멘토링’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에서는 교육재단 프로그램 및 온라인 멘토링 사업설명을 비롯해 ‘최근 입시 트렌드를 알아야 입시가 보인다!’를 주제로 박세준 컨설턴트가 특강을 진행했다. 지난해에는 중학교 3학년만 대상이었던 ‘2025 대구동구교육재단 온라인 멘토링’을 올해는 고등학교 1학년까지 대상을 확대해 더 많은 학생들에게 지원한다. 윤석준 (재)대구동구교육재단 이사장은 “중학교 3학년은 고등학교 진학과 학습 습관 확립이 중요한 시기이며, 고등학교 1학년은 진로 방향 설정과 학업 계획이 필요한 중요한 전환점이다. 이처럼 중요한 시기의 학생들이 보다 효과적으로 학습하고 명확한 목표를 세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적극 발굴하고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동구청]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광역시는 밀키트 개발 및 온라인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외식업소 밀키트 개발 컨설팅 지원’ 사업에 참여할 신규 외식업소를 4월 25일까지 모집한다. 대구시 관내 영업 기간 1년 이상이고 밀키트 상품개발, 온라인 판로개척에 의지가 높은 일반 및 휴게음식점 영업주(1년 이내 영업정지 이상 식품위생법 위반업소, 프랜차이즈, 유사사업 참여업소 제외)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현장평가 등 사전 진단을 통해 최종 사업대상자(50개소)로 선정되면 올 연말까지 컨설팅 전문 수행업체((주)미래지역산업개발원)의 ▲밀키트 상품 개발, ▲온라인 입점 및 판매 교육, ▲상품 홍보 및 마케팅 등 전문적인 컨설팅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변화하는 소비자 외식트렌드와 온라인 시장의 확대에 힘입어 최근 밀키트 시장이 외식업계의 새로운 수익창출의 성장 기회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대구시는 고물가, 인건비 상승 등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식업소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소비자에게 맛과 편리함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밀키트 개발 컨설팅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2년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 달서구가 성산복지재단으로부터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원해달라며 전직원 103명의 1% 나눔(월 40만원) 기금을 1년간 (480만원 상당) 정기후원을 약정했다고 6일 밝혔다. 성산복지재단은 대구성로원, 대구샘노인복지센터, 대구샘재가노인복지센터, 대구샘기억학교를 운영하고 있는 재단으로, 김동성 원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기 위해 성산복지재단 전직원들이 나눔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랑 실천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취약계층에게 나눔을 실천해준 성산복지재단 직원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후원금은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잘 전달 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구시 달서구청]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 달서구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해 고령층 당뇨환자의 건강한 일상 회복을 위한 '어르신 의료(당뇨) 사각지대 발굴 및 치유활동' 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노인 인구와 함께 늘어나는 당뇨 질환 유병률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특히 건강 관리에 취약한 독거 어르신들에게 체계적인 교육과 실질적 지원을 제공해 스스로 질환을 예방하고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사업 대상은 달서구에 거주하는 당뇨질환 어르신 340명이며, 관내 노인복지시설 16개소와 연계하여 운영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당뇨병 이해와 예방 교육 △발 관리 및 위생 관리 △정서적 안정 지원 △균형 잡힌 식습관을 위한 영양 교육 △맞춤형 운동 지도 △당뇨식 식단 지원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를 통해 합병증 예방과 건강한 생활 습관 정착을 유도할 계획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초고령 사회로 접어드는 시점에서 어르신들의 만성질환 관리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스스로 건강을 지키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 달서구가 지난 3일 두류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두류3동 도시재생사업 주민협의체’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주민 참여형 도시재생 추진에 나섰다. 이번 발대식은 도시재생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주민들과의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으며, 협의체의 구성 배경과 역할, 정관 설명, 위촉장 수여, 임원 선출 등을 통해 참여 주민들의 책임감을 고취시키는 자리로 진행됐다. ‘두류3동 도시재생 주민협의체’는 총 30명의 주민으로 구성된 공동체 조직으로, 사업계획 수립부터 의견 제안 및 수렴 등 다양한 방식으로 행정과 주민 간 가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달서구는 주민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2월부터 ‘도시재생대학’을 운영하며 총 4회의 교육 및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고, 이를 수료한 주민들을 중심으로 협의체를 구성했다. 앞으로 이들은 주민 주도의 도시재생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실현 가능성 있는 제안들을 사업에 반영할 예정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두류3동 도시재생의 성공을 위해서는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속적인 소통이 핵심”이라며 “주민과 행정이 함께하는 협력적 거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 수성구 범어1동 희망나눔위원회는 ㈜hy한국야쿠르트 황금점·수성점과 2023년 3월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현재까지 ‘똑똑, 안녕하세요? 안부확인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이 사업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된 hy 직원 3명이 중증질환을 앓고 있거나 고독사 위험이 높은 1인 가구 13세대를 대상으로 주 2회 건강음료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건강 이상이나 위기 상황이 발생하면 행정복지센터에 즉시 공유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본 사업은 범어1동 희망나눔위원회, 범어1동 행정복지센터, ㈜hy 대구지점(수성·황금)이 민관 협력을 통해 고독사 예방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함께 힘쓰고 있는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으며, 지역사회 내 지속 가능하고 체계적인 사회 안전망 구축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hy 직원들은 “매주 정기적인 방문을 통해 대상자들의 안부를 확인하며, 고독사 예방과 위기 가구 발굴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변화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 동구 효목2동 소목골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은 지난 3일,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치킨 80마리를 경로당에 전달했다. 후원품은 ㈜프랜푸드 땅땅치킨에서 후원받은 생닭을 소목골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에서 정성스럽게 조리한 것으로 경로당 5개소, 약 200여 명의 어르신들에게 전해졌다. 김광수 이사장은 “따뜻한 봄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을 위한 행사를 생각하다가 치킨 간식을 나눔하게 됐다.”며 “닭을 후원해 주신 ㈜프랜푸드 땅땅치킨에 감사드리며, 어르신께 조합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 건강하게 생활하시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미정 효목2동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소목골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과 ㈜프랜푸드 땅땅치킨에 감사드리며, 이런 따뜻한 관심들이 지역사회를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 주는 만큼 앞으로도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효목2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소목골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은 ㈜프랜푸드 땅땅치킨과 민간협력 지역상생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일자리 창출,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사회공헌활동을 위한 도시재생사업의 선도적인 사
파이낸셜대구경북 김유신 기자 | 대구 중구는 관내 초등학교 3~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2025년도 건강한 치아, 양치대장 뽑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중구치과의사회와 대구보건대학교 치위생과가 함께 참여해, 성장기 아동들에게 올바른 구강 관리 습관을 형성하고 치아 건강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양치대장 뽑기’ 사업은 남산종합사회복지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 참여하는 3~6학년 초등학생 약 35명을 대상으로 4월부터 7월까지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 사전·사후 구강검진 및 구강 상태 확인 ▲ 개인별 양치 실습과 올바른 칫솔질 방법 교육 ▲ 치간칫솔과 치실 사용법 안내 ▲ 구강보건 교육 및 불소도포 ▲ 구강 관리법 교육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모든 과정은 전문가 지도 아래 진행된다. 특히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구강건강 관리에 성실히 참여한 학생을 ‘양치대장’으로 선발해 시상함으로써, 학생들의 지속적인 구강건강 관리 동기를 부여할 계획이다. 황석선 보건소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어린 시절부터 올바른 구강 습관을 형성해 건강한 치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