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대구경북 강대산 기자 | 상주시가 운영하는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명실상주몰’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1일부터 31일까지 특별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가정의 달’ 선물 기획전은 상주의 우수 농특산물 선물세트를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으며, 특히 매주 수요일에는(7일, 14일, 21일, 28일) 수요특가 ‘수상하데이’ 이벤트를 통해 매회 4개 품목을 50% 특별가로 제공해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할 좋은 기회다. 또한, 신규회원 가입자와 구매후기 리뷰 작성자를 대상으로 5,000원 할인 쿠폰을 지급하는 프로모션도 동시에 진행하여 고객혜택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이번 기획전은 명실상주몰 자체몰 뿐 아니라, 네이버스토어 ‘나란히가게’ 등 제휴쇼핑몰에서도 상주 농특산물 기획전이 운영되며, 상주 농특산물의 전국 소비자 접근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상주시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감사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건강하고 정성 가득한 상주 농특산물로 따뜻한 선물의 마음을 전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상주시]
파이낸셜대구경북 강대산 기자 | 상주시는 결혼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간소하면서도 의미 있는 결혼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2년부터 ‘작은결혼식 지원사업’을 꾸준히 추진해오고 있다. 2025년 첫 번째 작은결혼식은 4월 26일(토), 봄기운이 가득한 태평성대 경상감영공원에서 열렸다. 이날 열린 예식에서 올해의 1호 커플이 가족과 지인들의 축복 속에 인생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 부부는 전통적인 예식장이 아닌 야외 공간을 선택해, 자신들의 가치관과 취향을 반영한 결혼식을 직접 기획했다. 소박하지만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예식은 하객들에게도 깊은 인상을 남겼다. 고두환 인구정책실장은 “따뜻한 봄날,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 두 분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작지만 뜻깊은 결혼이 지역 사회 곳곳에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상주시는 올해 초 공개 모집을 통해 총 6쌍의 예비부부를 선정했으며, 부부당 최대 500만 원까지 예식 장소 섭외, 공간 연출 등 예식 준비에 필요한 다양한 항목을 지원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상주시
파이낸셜대구경북 강대산 기자 | 안동시는 5월 7일부터 5월 28일까지 22일간 ‘2025년 상반기 안동사랑상품권 부정 유통 일제 단속’을 시행한다. 이번 단속은 가맹점 7천여 개, 이용자 8만 8천 명을 보유하고 연간 1천억 원 발행으로 경상북도 내 최대 규모로 운영되고 있는 안동사랑상품권의 유통 신뢰성을 확보하고, 부정 유통을 근절함으로써 자금의 역외 유출 방지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이용자와 소상공인의 상호 이익 실현 등 본연의 취지를 달성하기 위해 시행한다. 단속 대상은 2024년 11월부터 2025년 4월 중 ▲가맹점 허위 등록 등을 통한 부정 수취 및 불법 환전 ▲사행성 업소 등 제한업종 거래 ▲상품권 가맹점임에도 불구하고 결제를 거부하는 행위 ▲지류․QR 결제 시 현금과 차별 대우하는 행위 등 '지역사랑상품권법'과 '안동사랑상품권 관리 및 운영 조례'에 규정한 위반행위를 대상으로 한다. 위반행위 적발 시 행정지도, 과태료 부과, 부당이득 환수, 관할 경찰서 수사 의뢰 등 사안의 경중에 따라 엄정 조처할 계획이며, 단속기간 안동시청 지역경제과 내 부정 유통 신고센터 운영을 통해서 이용자의 제보도
파이낸셜대구경북 강대산 기자 | 안동시는 2025년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Y-FARM EXPO 2025 귀농귀촌 지역살리기 박람회’에 참가해 ‘우수홍보관’ 상을 받았다. ‘농촌엔 활력을, 청년에겐 미래를’이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번 박람회는 농림축산식품부와 연합뉴스가 주최하고, NH농협이 공동 주관했으며, 전국 지자체와 기관이 참가해 귀농귀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안동시는 이번 행사에서 귀농귀촌 희망자들을 위한 1:1 맞춤형 상담, 지역 농특산물 홍보, 그리고 안동시의 정착 지원 정책을 소개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또한 최근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황을 소개하며, 고향사랑기부제도에 대한 안내도 함께 진행했다. 안동시는 지역 특성을 살린 전시 구성과 친절한 상담 서비스를 통해 박람회 심사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 결과, ‘우수홍보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안동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분들이 안동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정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
파이낸셜대구경북 강대산 기자 | 안동시는 4월 26일 자로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655명의 배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배치된 근로자들은 MOU 초청 방식을 통해 도입된 라오스 국적 근로자들로, 농가직고용과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방식으로 도입됐다. 시는 상반기 근로자 배치가 마무리된 만큼, 안정적인 정책을 유도하기 위해 고용 농가를 전수 방문해 고용주와 근로자 간 초기 정착 상황을 점검하고, 임금 지급 등 관련 법률 준수 여부를 재확인할 계획이다. 이번 인력 배치 외에도 안동시는 결혼이민자 가족초청 방식으로 외국인 계절근로자 279명을 수시로 입국․배치하고 있으며, 오는 7월에는 공공형 계절근로자를 추가로 26명을 배치하고 공공형 계절근로자 센터 1개소를 추가 운영할 예정이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안동에 온 것을 환영하며, 여러분의 성실한 근로가 지역 농업 발전에 힘이 될 것”이라며 “무엇보다 안전하게 일하고 건강하게 귀국하는 것이 중요하니, 작업 시 항상 안전에 유의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안동시는 상반기 인력 배치에 이어 하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배치를 위한 사전 준비에도 착수했으며,
파이낸셜대구경북 강대산 기자 | 문경시는 지난 4월 26일 문화의 거리 야외무대에서 제1회 점촌점빵길 빵축제와 연계하여 '2025 문경시 소상공인 페스타'를 지역 소상공인 및 시민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소상공인 주민들의 화합을 위해 지난 4월 19일(토) 예선을 거쳐 선발된 본선 참가자들의 열띤 경연이 이어졌으며 대상에는 신서안, 최우수상에는 윤경애, 우수상에는 김동영, 인기상에는 배수연, 정민아가 수상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소상공인 노래자랑 경연대회 및 전통 물레 도자기 체험, 페이스 페인팅 등 현장 체험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됐다. 개막행사로 고경남(클래식한스푼 대표)씨의 바이올린 식전공연이 축제장 분위기에 활기를 불어넣었으며, 소상공인 육성 및 지역경제활성화에 공헌한 유공자 22명에게 문경시장‧국회의원‧문경시의회의장 표창 등을 수여하여 소상공인들의 공로에 감사를 표했다. 친절‧스마일 캠페인 진행 후 인기가수 박군, 윤윤서, 황기동, 앵두걸스 등이 축하공연 무대를 꾸며 지역민들과 소상공인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으며, 문경시 홍보대사 박군이 고향사랑기부금 1
파이낸셜대구경북 강대산 기자 | 문경시는 지난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Y-FARM EXPO 2025 귀농귀촌 지역살리기 박람회’에 참가했다. ‘문경새재 아래 꽃피는 선물 같은 삶, 문경에서 다시 가꾸는 봄’이라는 주제로 도시민을 향한 귀농귀촌 홍보에 나선 문경시는 상담창구를 운영하며 지원시책 안내와 예비 귀농귀촌인들의 성공적 안착을 돕기 위한 현실적인 조언을 건네는 멘토링의 시간을 가졌다. 문경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오미자청을 비롯한 13종의 우수 농특산물을 선보였다. 시식을 통해 맛과 품질을 알리고, 지역 특화작목인 사과, 오미자에 대한 농업경영 현황 및 재배를 장려하는 지원시책을 알리며 귀농 농업창업을 위한 조언 및 작목 선택에 관한 상담을 진행하여 예비 귀농인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이와 함께 시는 농촌지역에 1년간 거주하며 귀농귀촌 과정의 시행착오를 줄여 안착을 돕는 주거 시책인 보금자리주택 또는 모듈주택 지원, 이주 초기 영농 및 주거 정착에 소요되는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맞춤형 정착지원, 전입 1년 이내 귀농귀촌 세대의 집들이 비용을 보조하는 마을주민 초청행사 비용 지원 등 문경시만의
파이낸셜대구경북 강대산 기자 | 문경시는 지난 14일부터 19일까지 4박6일 간 인도네시아 살라티가시를 방문해 양 도시 간 학생들을 대상으로 문화체험단 파견을 통한 국제교류 확대를 약속했다고 밝혔다. 신현국 문경시장과 이정걸 문경시의회 의장, 문경시 관계자 등 총 20여 명은 살라티가시의 행정기관을 방문하고 특별행사에 참석하는 등 살라티가시와의 국제우호교류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관내 학생들의 국제 문화에 대한 정보와 경험 부족에 따른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올해 겨울 방학부터 대상자를 선발하여 국제우호교류도시인 인도네시아 살라티가시에 문화체험단을 보내기로 협의했다. 한편, 문경시는 2007년부터 교육 특화사업으로 관내 우수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해외 명문대학 탐방, 문화 체험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는 다양한 국제관계와 문화 이해 증진 및 경쟁력 있는 글로벌 미래 인재 육성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어 관내 학생·학부모들에게 상당한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방문을 통해 추진될 학생문화체험단 파견 또한 앞으로 문경시 청소년들의 다양한 문화 수요성 함양과 관계성 개선, 나아가
파이낸셜대구경북 강대산 기자 | 문경시는 지난 4월 26일 토요일 문경시 소상공인 페스타 개막식 행사에서 열정적인 공연을 펼친 가수 박군이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문경시 홍보대사인 가수 박군은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된 첫해부터 매년 기부에 동참하며, 문경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와 기부 문화 확산에 기여해 왔다. 26일 공연 전에는 가수 박군의 제안으로 문경시 시립요양병원을 찾아 입원 중인 어르신들을 위해 노래 봉사를 진행했으며, 그 외 개인 일정으로도 문경을 자주 찾아 지역 사랑을 실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수 박군은“문경시 고향사랑기부제에 올해도 동참하게 되어 너무 기쁘고, 기부금이 문경 지역의 발전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문경시 홍보대사로서 최선을 다해주는 가수 박군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기부금은 좋은 곳에 소중히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민등록 주소지를 제외한 다른 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기부 금액의 30% 상당의 지역 특산품으로 구성된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파이낸셜대구경북 강대산 기자 | 문경시는 25일 시청 접견실에서 제10기 문경시 생활공감정책 참여단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고 지방자치단체가 운영하는 국민 참여형 제도로, 지역 주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체감한 불편사항이나 정책 아이디어를 직접 제안하고, 이를 개선·반영함으로써 정부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이번에 위촉된 제10기 참여단은 총 6명으로, 올해 3월 1일부터 2027년 2월 28일까지 2년간 활동하게 되며, 생활밀착형 정책 제안, 정부 정책 홍보 및 모니터링 등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 정책으로 연결하는 ‘생활 속 브레인스토밍’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문경시는 참여단이 지역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시민 체감도가 높은 행정으로 구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참여 기반을 넓혀갈 방침이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시민의 시각에서 행정을 바라보고 정책에 참여해 주시는 여러분의 활동이 시정 발전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이 구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