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이낸셜대구경북 기자 | 포항시는 31일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수행기관 시설장과 일자리 담당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무협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2025년 사업 성과를 점검하고, 2026년 추진 방향과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사업량 배정과 현장 의견을 공유하며 노인 취업 활성화 방안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뤄졌다.
현재 포항시는 29개 읍면동, 18개 부서, 10개 민간 수행기관을 통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운영 중이다.
이 사업은 어르신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와 사회활동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노인복지 증진과 사회참여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추진되고 있다.
포항시 관계자는 “어르신 일자리 활성화를 위해 힘써주신 수행기관과 담당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경력과 경험을 살린 실용적인 일자리를 더욱 확대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북도포항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