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대구경북 강대산 기자 | B가든센터(대표 김정범)는 5월 28일 영양군청을 방문해 묘목 은청가문비 나무 외 1종 3000주를 기탁했다.
JB가든센터는 대한민국 묘목 업계 핵심사업인 교육, 신품종 육종 및 개발, 라이센스, 조직배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지식을 발전시키는 한국 식물 시장이다. 이번 묘목 기탁은 영양군 자작나무 숲에서 관광객 대상으로 나누어주고 군 양묘장에 식재하여 관내 조경사업에 활용할 예정이다.
JB가든센터 김정범 대표는 “이번 묘목 기탁을 계기로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되고, 산불 피해 지역을 응원하고자 이번 기탁을 결정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가는 기업이 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산불로 상심이 큰 지역에 기탁을 해주신 김정범 대표님의 온정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조속한 산불 피해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영양군]